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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사태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 여파로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뛰었다. 휘발유와 경유 등 석유류 가격이 급등하면서 공업제품과 국제항공료 등도 일제고유가에 4월 물가 2.6% 상승…21개월만에 최고
중동 사태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 여파로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뛰었다. 휘발유와 경유 등 석유류 가격이 급등하면서 공업제품과 국제항공료 등도 일제히 상승했다. 6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4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9.37(2020년=100)로 1년 전보다 2.6% 올랐다. 이는 2024년 7월(2.6%) 이후 1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12월 2.3%에서 올해 1, 2월 각각 2.0%로 둔화됐지만, 중동 전쟁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 영향 등이 반영되며 3월 2.2%로 반등한 데 이어 지난달 2.6%까지 확대됐다.특히, 국제유가 상승 영향으로 석유류 가격이 큰 폭으로 올랐다. 석유류 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21.9% 상승하며 전체 소비자물가를 0.84%포인트 끌어올렸다. 2022년 7월 이후 약 3년 9개월 만의 최대 상승폭이다. 품목별로는 휘발유 가격이 21.1%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