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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2박 3일간 중국 국빈 방문 일정이 15일 마무리됐다. 2017년 11월 이후 8년 6개월 만에 중국을 찾은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여섯 차례 만나 대트럼프-시진핑, 치킨게임 막고 ‘무역휴전’ 유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2박 3일간 중국 국빈 방문 일정이 15일 마무리됐다. 2017년 11월 이후 8년 6개월 만에 중국을 찾은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여섯 차례 만나 대만 문제, 이란 전쟁, 무역 갈등 등 양국 핵심 현안을 논의했다. 이를 통해 두 정상은 지난해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후 관세전쟁 등으로 한동안 ‘치킨 게임’ 양상으로 치달았던 양국 관계를 일단 ‘안정화’ 수준으로 계속 관리하는 데 합의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핵심 현안에선 실질적인 합의를 이끌어 내는 데는 사실상 실패했다. 두 정상 간 공동성명 발표도 없었다. 이번 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산 항공기, 농산물, 원유 수출 확대 등 경제 이슈에 방점을 찍은 반면, 시 주석은 대만에 대한 중국의 ‘레드라인’을 강조했다. 또 시 주석은 ‘중-미 전략적 안정 관계’라는 미중 관계의 중장기 프레임을 제시하며, 단기적 경제 거래에 집중한 트럼프 대통령과 차별화된 전략을 선보였다.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