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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종전을 위한 양해각서(MOU) 초안을 최종 승인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이란도 미국에 수정안을 제시할 거라는 이란 매체의 보도가 나왔다. 이란 핵트럼프, 이란과 종전 위한 양해각서 최종 승인 보류…노딜 가능성 제기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종전을 위한 양해각서(MOU) 초안을 최종 승인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이란도 미국에 수정안을 제시할 거라는 이란 매체의 보도가 나왔다. 이란 핵 문제와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등에 대한 이견으로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양측이 MOU 내용을 둘러싼 신경전을 이어가는 모양새다.특히 미국과 이란 모두 최근 강경파가 목소리를 키우고 있는 데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고농축 우라늄 제거 등을 고수하고 있어 MOU 체결, 나아가 종전까지는 갈 길이 멀다는 전망이 제기된다. 실제로 이란은 ‘노딜’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고 주요 쟁점에서 일방적 양보를 하지 않겠단 뜻을 강조하고 있다.미국과 이란 간 국지적인 충돌도 이어지고 있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1일(현지 시간) 미국이 이란 남부를 공격하는 데 사용한 공군기지를 공격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30, 31일 미군 중부사령부가 이란 고루크와 케슘섬의 레이더 및 드론 통제시설을 공습하자 이에 대한 보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