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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필즈상 수상자 연구팀이 2년 넘게 공개적으로 진행하던 수학 증명 형식화 프로젝트를 인공지능(AI)이 단 5일 만에 끝냈다. 수학자들은 AI 발전 속도에 놀라움을 감추지 않AI, 필즈상 프로젝트 증명 5일 만에 끝내… 머리 복잡해진 수학계
수학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필즈상 수상자 연구팀이 2년 넘게 공개적으로 진행하던 수학 증명 형식화 프로젝트를 인공지능(AI)이 단 5일 만에 끝냈다. 수학자들은 AI 발전 속도에 놀라움을 감추지 않으면서도 ‘복잡한 속내’를 내비친다. 문제 해결보다 연구자들이 직접 증명을 따라가며 이해하고 수학 지식을 쌓는 과정 자체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형식화는 수학자가 쓴 증명을 컴퓨터가 한 줄씩 논리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코드로 바꾸는 작업이다. 논리적 오류나 누락된 가정을 잡아낼 수 있어 수학계에서 중요하게 여긴다.● AI가 단번에 끝낸 형식화… “배울 기회 잃는 것” 올 2월 미국 AI 스타트업 ‘매스(Math Inc.)’의 시스템 ‘가우스(Gauss)’가 2022년 필즈상 수상자 마리나 뱌조우스카 스위스 로잔연방공과대(EPFL) 교수팀이 2년 넘게 진행하던 8차원 케플러 추측 증명 형식화 작업을 5일 만에 완료했다. 24차원 형식화도 2주 만에 끝냈다. 케플러 추측은 정해진 공간에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