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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으로 수사받는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의 압수수색 영장에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일가에 사적으로 재산상 이익을 얻게 하려 노선 변경을 순[단독]“원희룡, 김건희 일가에 이익 주려 노선 변경 공모”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으로 수사받는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의 압수수색 영장에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일가에 사적으로 재산상 이익을 얻게 하려 노선 변경을 순차적으로 공모했다”는 취지의 내용이 적시된 것으로 파악됐다. 특검은 원 전 장관에게 20일에 출석할 것을 통보했지만 원 전 장관 측은 23일 또는 27일에 출석하겠다며 맞서고 있다.2차 종합특검(특별검사 권창영)은 15일 원 전 장관의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와 관련해 압수수색을 집행해 휴대전화를 확보했다. 이번 압수수색 영장에는 원 전 장관의 범죄 혐의로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과 사업 백지화 의혹 두 가지가 적힌 것으로 전해졌다.영장에는 원 전 장관 등이 2022년 3월경 김 여사 일가에 사적 이익을 안겨줄 목적으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관계자와 한국도로공사 직원 등과 차례로 공모해 용역업체 담당자에게 의무 없는 일을 하게 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원 전 장관이 2023년 7월 6일 국가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