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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가 다시 세계 방역망을 뒤흔들고 있다. 5월 중순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 동부 이투리주에서 공식 확인된 분디부교 에볼라 유행은 우간다로도 번졌다. 접촉자 추적이 확산 속도를 따라잡사상 최대 유행 경고 에볼라, 대응 약물 개발까지 최소 6개월
에볼라가 다시 세계 방역망을 뒤흔들고 있다. 5월 중순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 동부 이투리주에서 공식 확인된 분디부교 에볼라 유행은 우간다로도 번졌다. 접촉자 추적이 확산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는 가운데 아프리카질병통제예방센터는 “지금 막지 못하면 역사상 최대 규모의 에볼라 유행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백신도, 표준 치료제도 없는 상황에서 치료제 개발과 현장 방역 역량이 동시에 시험대에 올랐다.혈액·체액으로 전파되는 바이러스에볼라는 여러 에볼라바이러스가 일으키는 중증 감염병을 통칭한다. 대표적으로 자이르형, 수단형, 분디부교형이 있다. 2014~2016년 서아프리카 대유행을 일으킨 바이러스는 자이르 에볼라다. 이번에 유행하는 분디부교 에볼라는 2007년 우간다 서부 분디부교 지역에서 처음 확인됐다. 민주콩고 이투리주에서 분디부교 에볼라 환자와 의심 사망자가 잇따르고, 우간다에서도 민주콩고에서 이동한 확진자가 확인되자 세계보건기구(WHO)는 5월 이번 유행을 국제적 공중보건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