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환율에 유학비 부담↑…유학생 카드 활용·송금 팁은
“유학생 카드 질문합니다”, “자녀 카드 사용 어떻게 하시나요?”, “자녀 유학 생활비 송금은 어떻게 하시나요?”미국·영국·캐나다 등 해외 대학의 새 학기를 앞두고 국제학교 커뮤니티에선 예비 유학생이 외국에서 사용하기 좋은 카드나 유학비 송금 방법을 추천해 달라는 학부모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현지 생활에 필요한 금융 서비스를 미리 준비하려는 움직임이다. 대학 등록금부터 기숙사비, 학생회비, 보험료 같은 초기 정착 비용까지 목돈 지출이 예상됨에 따라 학부모들이 자녀 유학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조언을 구한 것으로 풀이된다.지난달 원-달러 환율이 1600선을 위협하는 등 고환율 추세도 학부모의 유학 비용 부담을 키우는 요인이다. 우수 인재의 해외 대학 진학을 어렵게 만드는 장벽이 된 것이다. 업계에서는 학부모가 카드사, 은행권에서 제공하는 혜택 등을 종합적으로 비교한 뒤 선택한 카드나 금융 서비스를 전략적으로 이용하면 비용 부담을 덜 수 있다고 조언한다.일례로 환율이 떨어지는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