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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상에서 북한군에 피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故) 이대준 씨의 아들이 해경을 상대로 낸 민사소송을 취하했다. 소 제기 5년 만이다.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씨의 아들은 이달 13일 서울중앙지전원 무죄 나온 ‘서해 피격’…유족, 민사소송 취하
서해상에서 북한군에 피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故) 이대준 씨의 아들이 해경을 상대로 낸 민사소송을 취하했다. 소 제기 5년 만이다.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씨의 아들은 이달 13일 서울중앙지법 민사1005단독에 소 취하서를 제출했다.이 사건은 문재인 정부 때인 2020년 9월 해양수산부 공무원이던 이 씨가 서해상에서 북한군에 피살되면서 불거졌다. 문재인 정부 당시 해양경찰청은 중간 수사 결과 발표에서 이 씨가 자진 월북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하지만 2022년 윤석열 정부는 ‘자진 월북을 인정할 증거가 없다’며 기존 수사 결과를 뒤집으면서 큰 논란이 됐다.감사원은 당시 의사결정 과정을 감사한 뒤 검찰에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 등에 대한 수사를 요청하기도 했다. 이러한 과정에서 이 씨 아들은 2021년 7월 “국가인권위원회는 해경의 수사발표가 인권침해를 했다고 결정내렸으나 유가족에게 사과를 하지 않고 있다”며 민사소송을 제기했다.인권위는 당시 해경이 이 씨의 사생활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