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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성격은 안 변해.”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말이다. 실제로 많은 사람은 성격은 타고나는 것이며, 성인이 되면 거의 달라지지 않는다고 믿는다.하지만 최신 연구는 이런 통념이 사실과“성격 안 변한다”는 믿음의 반전…건강·소득만큼 달라졌다 [건강팩트체크]
“타고난 성격은 안 변해.”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말이다. 실제로 많은 사람은 성격은 타고나는 것이며, 성인이 되면 거의 달라지지 않는다고 믿는다.하지만 최신 연구는 이런 통념이 사실과 다를 수 있다고 말한다.국제 학술지 ‘커뮤니케이션스 사이콜로지(Communications Psychology)’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사람의 성격은 건강이나 소득, 삶의 만족도처럼 우리가 변화가 크다고 생각하는 요소들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크게 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무엇보다 연구진은 사람들이 성격이 얼마나 변하는지를 크게 과소평가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스위스 취리히대학교 연구진은 두 가지 연구를 진행했다.먼저 미국 전역의 대표성을 갖는 성인 887명에게 질문했다.“15세에서 90세 사이에 무엇이 가장 많이 변할 것 같습니까?”참가자들은 외향성, 성실성, 개방성, 우호성, 신경성 등 이른바 빅파이브(Big Five) 성격 특성을 거의 가장 변화가 적은 항목으로 꼽았다.반면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