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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추(立秋)를 하루 앞둔 6일 서울 영등포 낮 기온이 40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 곳곳이 기록적인 무더위로 몸살을 앓았다. 전국 거의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수도권과 강원 내륙, 호[사설]서울 40도… 폭염 대응 인프라도 제도도 다시 설계할 때
입추(立秋)를 하루 앞둔 6일 서울 영등포 낮 기온이 40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 곳곳이 기록적인 무더위로 몸살을 앓았다. 전국 거의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수도권과 강원 내륙, 호남 일부 지역엔 폭염중대경보가 발령된 상태다. 한낮 폭염에 이어 최저 기온이 29도가 넘는 초열대야 수준의 밤더위까지 덮치면서 연일 200명 안팎의 온열질환자가 쏟아지고 있다. 이번 더위는 입추인 7일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한반도 상공은 이중 고기압이 솜이불처럼 덮고 있는 상태다. 여기에 동해상에서 불어온 뜨거운 바람이 밤낮없이 추가 열기를 공급하고 있다. 기상청은 “생명을 위협하는 수준의 극단적 더위”라고 했는데 실제로 온열질환 감시 체계가 가동된 5월 이후 누적 환자가 2665명, 사망자는 23명으로 지난해 기록을 넘어섰다. 이는 전국의 516개 응급의료기관을 찾은 환자만 집계한 수치여서 실제 환자는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프로야구는 9일까지 경기 전체가 취소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