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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북한지역을 덮친 홍수로 군부대 인근 주택 수백 채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7일 북한 전문매체 NK뉴스가 위성전문업체 플래닛랩스의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7월 말 황해北신계 포병기지 홍수 피해 심각…인근 주택 380채 파괴
지난달 북한지역을 덮친 홍수로 군부대 인근 주택 수백 채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7일 북한 전문매체 NK뉴스가 위성전문업체 플래닛랩스의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7월 말 황해북도 신계군 중심부의 대규모 군사기지 일대가 심각한 홍수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군사기지 바로 앞 주택가와 강 건너 섬에 조성됐던 마을도 대부분 쓸려가는 등 포병부대 주변의 단층 주택 380여 채도 파괴됐다. NK뉴스는 왕당2호저수지 댐 일부가 붕괴하면서 대량의 물이 한꺼번에 쏟아져 갑작스러운 홍수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이 매체는 해당 부대를 운영하는 주요 인력들이 거주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주택들이 대거 파손되면서 수천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사상자도 있었을 것으로 추정했다.앞서 북한은 신계 지역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다는 사실은 공개한 바 있다. 노동신문 등 북한 매체는 지난달 20일 신계군에 하루 264.7㎜, 23일에는 207㎜의 비가 내렸다고 보도했다. 다만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