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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곤 헬스케어운동연구소 대표(54)는 다채로운 이력의 소유자다. 2001년부터 11년간 프로야구 LG 트레이너를 지냈고, 이후 한국 야구 대표팀 수석 트레이너로 여러 국제 대회에 참가했다. LG를 그만[이헌재의 인생홈런]가봉 대통령 전 트레이너 김병곤 “건강하려면 달려야”
김병곤 헬스케어운동연구소 대표(54)는 다채로운 이력의 소유자다. 2001년부터 11년간 프로야구 LG 트레이너를 지냈고, 이후 한국 야구 대표팀 수석 트레이너로 여러 국제 대회에 참가했다. LG를 그만둔 뒤엔 엘리트 선수들을 위한 운동 센터를 세웠고, 일반인 대상으로 점점 영역을 넓히고 있다. 강단에도 섰고, 건강과 재활에 관한 책도 여러 권 썼다. 2만1000여 명 구독자를 보유한 건강 유튜버이기도 하다. 야구팬들에게는 ‘괴물 투수’ 류현진(39·한화)의 전담 트레이닝 코치로 알려져 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에서 뛰었던 류현진은 2020시즌 토론토와 4년 8000만 달러에 계약하면서 김 대표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김 대표는 하나의 조건을 내걸었다. 개인 트레이너가 아닌 구단 정식 직원 자격이면 가겠다는 것이었다. 구단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그는 ‘꿈의 무대’에서 한 시즌을 보낼 수 있었다. 김 대표는 “정말 많은 것을 보고 배웠다. 스타 선수들이 어떻게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