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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테니스 선수가 경기 도중 맥주처럼 보이는 음료를 마셔 해설진과 관중들을 놀라게 했지만, 음료의 정체는 에너지음료로 밝혀졌다.지난 18일(현지시간) 영국 더선은 여자프로테니스(WTA)“경기 중 맥주를?”…중계진도 당황한 테니스 선수 음료, 정체는 ‘레드불’
미국의 한 테니스 선수가 경기 도중 맥주처럼 보이는 음료를 마셔 해설진과 관중들을 놀라게 했지만, 음료의 정체는 에너지음료로 밝혀졌다.지난 18일(현지시간) 영국 더선은 여자프로테니스(WTA) 신시내티 오픈에 출전한 아만다 아니시모바가 알렉산드라 이알라와의 경기 도중 맥주처럼 보이는 음료를 마셔 화제가 됐다고 보도했다.아니시모바는 이알라를 세트 스코어 2-1로 꺾고 16강에 진출했는데, 휴식시간 도중 플라스틱 컵에 담긴 금빛 액체를 마시는 모습이 포착됐다. 음료 위에는 흰색 거품까지 올라와 있어 외관 상 맥주와 비슷한 모습이었다.당시 경기 중계를 맡았던 해설자 브레트 하버는 음료의 정체에 의문을 드러냈다. 하버는 “선수가 경기 도중 맥주를 마신다고 말할 수는 없다”고 말했는데, 함께 해설을 맡은 전 그랜드슬램 여자 단식 3회 우승자 린지 데이븐포트는 “하지만 확실히 그렇게 보인다. 저런 건 처음 본다”고 답했다.음료를 마신 후 아니시모바는 경기 중 공을 잘못 치기도 했다. 이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