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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이 쟁의행위를 결의하며 파업권을 확보했다.전국금속노동조합 HD현대중공업지부는 27일 조합원 812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쟁의행위 찬반 투표에서 참여자 가운데 95.93%(재직HD현대重 노조, 쟁의 찬반투표 가결…4년 연속 파업 기로
HD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이 쟁의행위를 결의하며 파업권을 확보했다.전국금속노동조합 HD현대중공업지부는 27일 조합원 812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쟁의행위 찬반 투표에서 참여자 가운데 95.93%(재직 인원 대비 66.19%)가 찬성했다고 밝혔다. 투표에는 전체 조합원의 68.99%인 5607명이 참여해 이중 5379명이 찬성했다.앞서 중앙노동위원회가 노사 양측의 입장 차이가 크다고 판단해 ‘노동 쟁의 조정 중지’ 결정을 내렸고 노조는 이번 투표를 통해 노조는 파업권을 확보했다. 실제 파업에 돌입하면 HD현대중공업은 2023년부터 4년 연속 파업을 겪게 된다. 노조는 28일 중앙쟁의대책위원회를 열고 파업 돌입 여부와 일정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노사는 6월 2일 첫 상견례 이후 총 17차례 교섭했으나 접점을 찾지 못했다. 임금 인상폭과 성과급 배분을 놓고 노조는 월 기본급 14만9600원 인상과 상여금 100% 인상, 영업이익의 최소 30% 성과급 배분 등을 요구했다. 휴가비와 축하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