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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7월까지 서울 아파트 준공 물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같은 기간 서울 착공 물량은 40% 넘게 늘어 위축됐던 공급 지표가 회복 조짐을 보이서울 아파트 준공 반토막…3~4년전 ‘공급 위축’ 영향
올해 들어 7월까지 서울 아파트 준공 물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같은 기간 서울 착공 물량은 40% 넘게 늘어 위축됐던 공급 지표가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31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7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올해 1~7월 서울 아파트 준공 물량은 1만7603채로 전년 동기(3만4339채) 대비 48.7% 줄었다. 비(非)아파트를 포함한 서울 전체 주택 준공 물량은 2만916채로 전년 동기(3만6904채)보다 43.3% 감소했다. 전국 기준으로도 1~7월 준공 주택은 13만5513채로 지난해 같은 기간(23만1172채)보다 41.4% 줄었다.당장 입주로 이어지는 준공 물량이 줄어든 것은 과거의 공급 위축이 시차를 두고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공사비 상승과 고금리로 인허가·착공이 위축됐던 2022~2023년의 공백이 지금의 입주 물량 감소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반면 공급 선행지표는 회복 흐름을 보였다. 1~7월 전국 주택 착공은 13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