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시진핑 오늘 정상회담… 희토류-핵잠 논의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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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국빈 방한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1일 첫 한중 정상회담에 나선다. 미중 관세 휴전 속에 11년 만에 방한한 시 주석과의 정상회담은 이재명 정부 실용외교의 분수령이李-시진핑 오늘 정상회담… 희토류-핵잠 논의 가능성
이재명 대통령이 국빈 방한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1일 첫 한중 정상회담에 나선다. 미중 관세 휴전 속에 11년 만에 방한한 시 주석과의 정상회담은 이재명 정부 실용외교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은 31일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과 시 주석의 만남에서는 ‘민생이 가장 중요하다’라는 모토 아래 양국이 직면한 민생 문제 해결에 대한 주제가 하나 채택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실현이라는 평화의 문제에 대해서도 논의하기로 의제 협의는 봤다”고 밝혔다. 한한령(限韓令) 해제와 희토류 공급망 협력,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2단계 협상등 한중 간 민생·경제 협력과 한반도 비핵화 등을 정상회담 의제로 다루겠다는 것. 박병광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은 “한중 정상회담에서 비핵화가 언급되면 북한이 반드시 반발할 것”이라며 “중국도 그 부분을 의식하지 않을 수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시 주석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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