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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총리 “대통령 세종집무실·세종의사당, 조기건립 위해 협업체계 갖출 것”

김민석 국무총리는 25일 “대통령 세종집무실, 국회 세종의사당이 조기에 건립될 수 있도록 실질적 협업체계를 갖추겠다”고 밝혔다.김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31차 세종특별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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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총리 “대통령 세종집무실·세종의사당, 조기건립 위해 협업체계 갖출 것”

김민석 국무총리는 25일 “대통령 세종집무실, 국회 세종의사당이 조기에 건립될 수 있도록 실질적 협업체계를 갖추겠다”고 밝혔다.김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31차 세종특별자치시지원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오늘은 세종시가 행정수도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필요한 제도적 기반과 물리적 조건을 중심으로 논의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세종시가 행정중심복합도시로 출발했지만 이제는 대한민국의 국토구조와 행정체계의 미래를 함께 재설계해야 하는 단계에 와 있다”면서 “정부는 국정과제를 통해서 행정수도 세종의 완성이라는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국가 중추기능의 이전을 통한 행정기능 강화와 함께 행정수도의 기반 마련을 위한 교통망 확충, 정주여건 개선, 법적 기반 마련을 위해서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세종시를 정치와 행정을 아우르는 행정수도로서 위상을 강화해 나간다면 5극3특 균형성장과 초광역권 연계전략도 실질적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김

정청래 “조희대 재판소원제 위헌 운운하는데, 판단은 헌재가 해”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여당이 추진 중인 재판소원제에 대해 “조희대 대법원장이 자꾸 위헌을 운운하는데, 미안하지만 헌법재판소에서 그 결정권이 있다”며 “더 이상 딴소리 안 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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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조희대 재판소원제 위헌 운운하는데, 판단은 헌재가 해”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여당이 추진 중인 재판소원제에 대해 “조희대 대법원장이 자꾸 위헌을 운운하는데, 미안하지만 헌법재판소에서 그 결정권이 있다”며 “더 이상 딴소리 안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재판소원제와 함께 추진하는 대법관 증원에 대해선 “모든 국민은 신속한 재판 권리를 갖는다는 헌법정신을 구현하기 위한 것”이라며 “십수 년 동안 대법관을 증원해야 한다는 논의가 충분히 있었다”고 했다.정 대표는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조 대법원장에게 분명히 말한다”며 “재판소원제가 위헌이다, 아니다라고 자꾸 시비를 걸 모양인데, 위헌인지, 아닌지에 대한 판단은 헌법재판소가 한다”고 했다. 이어 “헌법재판소에서는 위헌이 아니라는 입장”이라며 “일각에서 재판소원제가 4심제라고 주장하는데, 헌법재판소가 4심제 아닌 헌법심이라고 분명하게 말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헌법에 대한 해석권은 조희대 대법원에 있는 것이 아니라 헌법재판소에 있는 것”이라고 했다.

李대통령 “민주당 잘하고 있어…내가 뒷전 된 적 없다”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당정 불협화음 우려가 나오는 것에 대해 “당은 당의 일을, 청은 청의 일을 잘 하면 된다”고 일축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우연이 계속되면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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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민주당 잘하고 있어…내가 뒷전 된 적 없다”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당정 불협화음 우려가 나오는 것에 대해 “당은 당의 일을, 청은 청의 일을 잘 하면 된다”고 일축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우연이 계속되면 의도?…‘뒷전’된 대통령에 與 설왕설래’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며 “과도한 걱정을 기우라고 한다. 대통령은 뒷전이 된 일이 없고, 그렇게 느낀 적도 없다”며 이같이 적었다. 해당 기사는 정부의 외교성과가 더불어민주당발 이슈에 가려 부각되지 못하고 있다는 당 안팎의 우려 등을 다뤘다.이 대통령은 “민주당은 야당의 극한투쟁 등 여러 장애에도 불구하고 국민이 맡긴 일을 최선을 다해 잘 하고 있다. 개혁입법은 물론 정부지원에도 부족함이 전혀 없다”고 했다. 이어 “언제나 강조하는 것인데, 형식이나 의례보다 중요한 것은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와 실적”이라며 “여당이 할 일을 잘 하는 것이 최고의 정부지원”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자사주 소각 입법이 한 시라도 빨리 되면 좋겠다”며 “기업들

[단독]브라질 이어 인니 대통령 4월 국빈 방한 추진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에 이어 4월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사진)의 국빈 방한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발 보호무역주의 강화와 미중 무역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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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브라질 이어 인니 대통령 4월 국빈 방한 추진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에 이어 4월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사진)의 국빈 방한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발 보호무역주의 강화와 미중 무역 갈등 속 공급망 다변화 차원에서 남미,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등 ‘글로벌 사우스’ 핵심 국가를 대상으로 한 정상 외교에 힘을 싣고 있는 것. 양국의 최대 현안인 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 보라매의 추가 수출 계약도 진전된 것으로 전해졌다. 24일 청와대 등에 따르면 양국은 4월 중 프라보워 대통령의 국빈 방한을 조율하고 있다. 당초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열병식 참석 후 일본과 한국을 방문하는 방안이 추진됐으나 인도네시아 내 반정부 시위 격화로 무산됐다. 지난해 12월에도 방한이 성사되지 못했다. 정부는 아세안 내 최대 경제 규모와 인구를 보유한 인도네시아와의 경제 협력 강화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는 기업들의 주요 동남아 진출 거점이자 미중이 경쟁하는 전기차

충남대전 이어 대구경북 통합도 보류… 與野, 서로 책임론

충남·대전과 대구·경북 행정통합특별법의 국회 본회의 처리가 보류됐다. 국민의힘 주도로 시도의회에서 통합 반대 목소리가 나오자 충남·대전뿐 아니라 여야가 합의했던 대구·경북 통합법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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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전 이어 대구경북 통합도 보류… 與野, 서로 책임론

충남·대전과 대구·경북 행정통합특별법의 국회 본회의 처리가 보류됐다. 국민의힘 주도로 시도의회에서 통합 반대 목소리가 나오자 충남·대전뿐 아니라 여야가 합의했던 대구·경북 통합법까지 본회의 상정이 무산된 것이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광주·전남 통합법을 처리했지만 충남·대전과 대구·경북 통합법 처리는 보류했다. 민주당 소속 추미애 법사위원장은 “충남·대전은 시민 찬성 여론이 높지 않고 (대구·경북도) 대구시의회가 (23일) 통합 추진을 말아 달라는 성명을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국민의힘의 반대로 충남·대전과 대구·경북 통합법을 처리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재명 대통령도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야당과 시도의회의 반대를 무릅쓰고 무리하지 말라는 것이 정부의 입장”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SNS에 “선거용 졸속으로 통합법 논의를 급하게 이어온 것은 민주당”이라며 통합법 처리 보류의 책임을 민주당에 돌렸

李, 부동산과의 전쟁 한달… ‘집값 상승 심리’ 일단 꺾여

이재명 대통령이 집값 안정을 위해 다주택자에게 매물을 내놓으라고 연일 압박을 가하는 가운데 집값 상승에 대한 수요자 기대가 3년 7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꺾였다. 이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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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부동산과의 전쟁 한달… ‘집값 상승 심리’ 일단 꺾여

이재명 대통령이 집값 안정을 위해 다주택자에게 매물을 내놓으라고 연일 압박을 가하는 가운데 집값 상승에 대한 수요자 기대가 3년 7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꺾였다. 이 대통령은 소셜미디어에서 ‘다주택자 압박’에 나선 지 한 달을 넘긴 24일에도 집값 안정 의지를 강조하며 농지 투기 행태를 겨냥해 “필요하면 강제 매각 명령을 해야 한다”고 엄포를 놨다. 부동산과 전쟁을 벌이는 이 대통령의 압박이 계속 강하게 이어지는 모양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 28분경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에서 “시장에 맞서지 말라는 말도 있지만, 정부에 맞서지 말라는 말도 있다”며 한국은행 조사 결과를 공유했다. 한은이 이날 공개한 올해 2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주택가격전망지수는 108로 전월(124) 대비 16포인트 하락했다. 2022년 7월 이후 3년 7개월 만에 최대 폭으로 떨어진 것이다. 주택가격전망지수가 100 이상이면 ‘1년 뒤 집값이 오를 것’이라고 예상하는 소비자가 더 많다

주한미군 “우리는 대비태세 두고 사과하지 않아” 한국 군 당국에 불쾌감 표시

최근 주한미군 전투기가 서해 상공을 비행하는 훈련을 해 미중 전투기가 대치하는 상황이 벌어진 것과 관련,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 사령관이 우리 군 당국에 사과했다는 보도에 대해 주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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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우리는 대비태세 두고 사과하지 않아” 한국 군 당국에 불쾌감 표시

최근 주한미군 전투기가 서해 상공을 비행하는 훈련을 해 미중 전투기가 대치하는 상황이 벌어진 것과 관련,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 사령관이 우리 군 당국에 사과했다는 보도에 대해 주한미군이 “우리는 대비 태세 유지를 두고 사과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냈다.주한미군은 24일 오후 10시경 낸 입장문에서 “주한미군은 최고 수준의 대비 태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정기 훈련을 실시한다. 우리는 이를 두고 사과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18~19일 이어진 주한미군 F-16 전투기의 서해 상공 출격 훈련을 두고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브런슨 사령관의 통화 사실을 밝히면서도 사과는 부인한 것. 주한미군이 이례적으로 한밤 입장문을 내면서 불쾌감을 드러낸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이날 오전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은 브런슨 사령관의 사과 여부에 대해 “일정 부분 해당 보도 내용이 사실인 것으로 안다”고 했다.주한미군은 “정확하든 그렇지 않든 고위 지도자들의 비공개 논의를 선택적으로 공개하는 건 우리의 공동 안보

주호영 “TK통합 반대 누구냐” vs 송언석 “그만두겠다” 충돌

충남·대전과 대구·경북 행정통합특별법의 국회 본회의 처리가 보류됐다. 국민의힘 주도로 시도의회에서 통합 반대 목소리가 나오자 대전·충남뿐 아니라 여야가 합의했던 대구·경북 통합법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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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TK통합 반대 누구냐” vs 송언석 “그만두겠다” 충돌

충남·대전과 대구·경북 행정통합특별법의 국회 본회의 처리가 보류됐다. 국민의힘 주도로 시도의회에서 통합 반대 목소리가 나오자 대전·충남뿐 아니라 여야가 합의했던 대구·경북 통합법까지 본회의 상정이 무산된 것이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광주·전남 통합법을 처리했지만 대전·충남과 대구·경북 통합법 처리는 보류했다. 민주당 소속 추미애 법사위원장은 “충남·대전은 시민 찬성 여론이 높지 않고 (대구·경북도) 대구시의회가 (23일) 통합 추진을 말아달라는 성명을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국민의힘의 반대로 충남·대전과 대구·경북 통합법을 처리하지 못했다는 것이다.이재명 대통령도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야당과 시도의회의 반대를 무릅쓰고 무리하지 말라는 것이 정부의 입장”이라고 밝혔다.이에 대해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SNS에 “선거용 졸속으로 통합법 논의를 급하게 이어온 것은 민주당”이라며 통합법 처리 보류의 책임을 민주당에 돌렸다.

한동훈 “엘리엇에 1600억 물어주려던 민주, 이제와 숟가락 얹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법무부 장관 시절 제기한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엘리엇)와의 국제투자분쟁(ISDS) 승소와 관련해 당시 소송 제기를 비판했던 더불어민주당이 이제는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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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엘리엇에 1600억 물어주려던 민주, 이제와 숟가락 얹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법무부 장관 시절 제기한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엘리엇)와의 국제투자분쟁(ISDS) 승소와 관련해 당시 소송 제기를 비판했던 더불어민주당이 이제는 “태세 전환해서 숟가락 얹고 있다”고 비판했다.민주당이 1600억 원의 배상금을 물어주더라도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구상권을 청구해 정치적 이익을 얻으려 했다는 주장도 폈다.한 전 대표는 이날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민주당은 정치적으로 박 전 대통령과 이 회장에 대한 구상권을 청구하는 과정에서 자기들이 목소리 내려고 하는 정치적인 땔감 정도로만 (이 소송을) 생각했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재미있는 건 자기들이 그 취소 소송부터 린치하듯이, 정말로 스포츠 하듯이 제 이름을 계속 얘기했다”며 “한동훈이 책임져야 한다고 노래 부르듯이 했던 사람들이 이기고 나니까 제 이름을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이번 일과 론스타 승소 소송을 함께 거론하며 “예상 밖으로 두 건

대미특위 또 파행…국힘 “특별법 급하면 與 폭거 멈춰라”

대미투자특별법 처리를 위해 여야 합의로 출범한 국회 특별위원회가 24일 또 다시 파행했다. 특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어 특별법을 상정하고 법안심사소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논의를 본격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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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특위 또 파행…국힘 “특별법 급하면 與 폭거 멈춰라”

대미투자특별법 처리를 위해 여야 합의로 출범한 국회 특별위원회가 24일 또 다시 파행했다. 특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어 특별법을 상정하고 법안심사소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논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여당이 ‘3대 사법개혁법안’ 등에 대해 강행 처리 수순에 돌입하자 야당이 강하게 반발하면서 공청회만 진행한 뒤 산회했다. 특위는 활동 기한인 다음 달 9일까지 특별법을 처리한다는 방침이었지만, 야당이 상임위 전면 보이콧을 선언하면서 처리가 불투명해졌다. 여야는 파행의 책임을 서로에게 돌리며 공방을 벌였다.국민의힘 소속 김상훈 특위 위원장은 이날 오전 예정됐던 입법 공청회만 진행한 뒤 전체회의를 산회했다. 김 위원장은 “민주당에서 본회의와 관계없이 특위만 자꾸 정상적으로 운영해달라고 요구하는 것은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특위가 직무유기를 하는 것”이라며 회의 진행을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앞서 12일 열렸던 첫 회의도 같은 이유로 파행

“지선앞 징계가 웬말이냐”에…당권파, ‘장동혁 사퇴요구’ 친한계 윤리위 제소

국민의힘이 이틀 연속 의원총회를 열고 당 노선과 ‘절윤’(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 문제를 논의했지만 자중지란만 계속됐다. 전날 의총을 두고 ‘입틀막 의총’이란 비판이 쏟아진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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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앞 징계가 웬말이냐”에…당권파, ‘장동혁 사퇴요구’ 친한계 윤리위 제소

국민의힘이 이틀 연속 의원총회를 열고 당 노선과 ‘절윤’(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 문제를 논의했지만 자중지란만 계속됐다. 전날 의총을 두고 ‘입틀막 의총’이란 비판이 쏟아진 가운데 이날 의총도 절윤을 요구하는 소장·개혁파와 당권파의 대립구도가 반복된 것.장동혁 대표는 이날도 “과거에 머무는 것은 민주당이 파놓은 프레임”이라며 절윤 요구를 재차 거부했고, 4선 이상 중진 의원들은 긴급 회동한 뒤 장 대표와의 면담을 추진하기로 했다. 소장개혁 그룹 ‘대안과 미래’ 역시 25일 의총 소집을 재차 요구했다. 다만 원내 지도부가 민주당의 쟁점 법안 강행 처리에 맞서 ‘7박 8일’ 필리버스터를 시작한 상황이라 노선 변경 논의가 흐지부지 될 거란 관측도 제기된다.● 절윤 두고 공회전 반복한 野…3일 당 노선 의총당초 이날 의총은 ‘3대 사법개혁법’ 등 민주당이 본회의에 상정하는 쟁점 법안들에 대한 대응책 논의를 위해 열렸다. 하지만 전날 의총에서 발언 기회를 얻지 못했던 의원들이 작심한 듯

국힘 “통합법 보류 與 책임”이라더니…의총서 “반대 누구냐” 충돌

충남·대전과 대구·경북 행정통합특별법의 국회 본회의 처리가 보류됐다. 국민의힘 주도로 시도의회에서 통합 반대 목소리가 나오자 대전·충남뿐 아니라 여야가 합의했던 대구·경북 통합법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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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통합법 보류 與 책임”이라더니…의총서 “반대 누구냐” 충돌

충남·대전과 대구·경북 행정통합특별법의 국회 본회의 처리가 보류됐다. 국민의힘 주도로 시도의회에서 통합 반대 목소리가 나오자 대전·충남뿐 아니라 여야가 합의했던 대구·경북 통합법까지 본회의 상정이 무산된 것이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광주·전남 통합법을 처리했지만 대전·충남과 대구·경북 통합법 처리는 보류했다. 민주당 소속 추미애 법사위원장은 “충남·대전은 시민 찬성 여론이 높지 않고 (대구·경북도) 대구시의회가 (23일) 통합 추진을 말아달라는 성명을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국민의힘의 반대로 충남·대전과 대구·경북 통합법을 처리하지 못했다는 것이다.이재명 대통령도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야당과 시도의회의 반대를 무릅쓰고 무리하지 말라는 것이 정부의 입장”이라고 밝혔다.이에 대해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SNS에 “선거용 졸속으로 통합법 논의를 급하게 이어온 것은 민주당”이라며 통합법 처리 보류의 책임을 민주당에 돌렸다.하지만

‘통일교 청탁’ 건진법사, 1심서 구형보다 센 징역 6년

김건희 여사와 공모해 통일교 측으로부터 8000만 원의 금품을 받는 등 각종 청탁 대가로 3억여 원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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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청탁’ 건진법사, 1심서 구형보다 센 징역 6년

김건희 여사와 공모해 통일교 측으로부터 8000만 원의 금품을 받는 등 각종 청탁 대가로 3억여 원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 받았다.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가 구형한 징역 5년보다 높은 형량이다. 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이진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특가법)상 알선수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씨에게 “피고인(전 씨)의 알선 행위로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 통일교 간 정교유착이란 결과가 발생했다”며 “대한민국이 정교분리를 헌법의 기본 원리로 규정하고 있는데 이 취지에 어긋난다”고 이같이 판결했다. 재판부는 전 씨가 김 여사와 공모해 2022년 4월부터 7월까지 세 차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으로부터 교단 지원 청탁 명목으로 샤넬 가방 2개, 그라프 다이아몬드 목걸이 등 8293만 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알선수재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했다. 앞서 김 여사에 대한 1심 재판을 진행했던 서울

위상 높아진 北 김여정, 장관급 부장으로 승진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9차 노동당 대회에서 장관급인 부장으로 승진하고 중앙위원회 후보위원에 재진입했다. 김여정의 정치적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대내외 정책 집행 과정에서 역할이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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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상 높아진 北 김여정, 장관급 부장으로 승진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9차 노동당 대회에서 장관급인 부장으로 승진하고 중앙위원회 후보위원에 재진입했다. 김여정의 정치적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대내외 정책 집행 과정에서 역할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24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은 전날(23일) 노동당 중앙위 9기 1차 전원회의를 개최해 정치국 선거와 함께 당 부장을 새로 임명했다. 부부장이었던 김여정은 부장으로 승진했다. 다만 김여정이 어느 전문부서의 부장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김여정은 당 중앙위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정치국의 후보위원에도 이름을 올렸다. 2020년 정치국 후보위원이었던 김여정은 2021년 8차 당 대회에서 후보위원에서 제외된 뒤 5년 만에 복귀한 것이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의 정치적 위상이 9차 당 대회를 통해 격상되면서 대남·대미 등 대외정책에 있어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에 노동당 10국(전 통일전선부) 부장을 맡은 리선권이 이번에 부장직에서 물러나면서 김여

‘선관위 방해땐 10년형’ 국민투표법 조항에…野 “수퍼 갑 만들어”

재외국민의 국민투표 참정권을 보장하는 국민투표법 개정안에 신설된 ‘국민투표자유방해죄’를 두고 24일 여야 공방이 이어졌다. 이 조항은 ‘선거관리위원회 업무에 지장을 초래하는 투·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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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방해땐 10년형’ 국민투표법 조항에…野 “수퍼 갑 만들어”

재외국민의 국민투표 참정권을 보장하는 국민투표법 개정안에 신설된 ‘국민투표자유방해죄’를 두고 24일 여야 공방이 이어졌다. 이 조항은 ‘선거관리위원회 업무에 지장을 초래하는 투·개표 관련 허위사실을 지속 유포하면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행정안전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가 전날(23일) 잇따라 통과시킨 국민투표법 개정안에는 선관위의 정상적 업무수행에 지장을 초래하거나 법 집행에 대한 신뢰를 훼손할 목적으로 정보통신망 등을 이용해 국민투표의 사전투표와 투·개표 관련 허위사실을 지속 유포하면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벌금 500만~3000만 원에 처한다는 벌칙조항이 포함됐다. 공직선거법에서 규정한 후보자 낙선 목적의 허위사실 공표죄(7년 이하 징역 또는 벌금 500만~3000만 원)보다 처벌이 강하다.이를 두고 국민의힘은 “선관위를 수퍼 갑으로 만드는 법”이라며 반발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의원총회에서 해당 조항을 거론하며 “국회의장도, 민주당 원내지도부도 사전에 인

‘李 최측근’ 김남준, 정청래와 면담… “계양을 출마 의지 밝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출마 가능성이 점쳐지는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과 면담을 진행했다. 김 전 대변인이 인천 계양을 출마 의사를 밝히자 정 대표는 건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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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최측근’ 김남준, 정청래와 면담… “계양을 출마 의지 밝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출마 가능성이 점쳐지는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과 면담을 진행했다. 김 전 대변인이 인천 계양을 출마 의사를 밝히자 정 대표는 건승을 기원했다.김 전 대변인은 이날 국회 본청에서 정 대표와 약 1시간 가량 면담을 진행한 뒤 취재진과 만나 “청와대 대변인직을 마무리하고 당에 복귀하는 의미에서 당대표를 만나 뵀다”고 말했다.김 전 대변인은 이재명 대통령이 과거 성남시장이었을 시절부터 옆에서 보좌해온 이 대통령의 최측근이다. 청와대에서 제1부속실장, 청와대 대변인을 지내다 지난 20일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출마 의사를 밝히며 사퇴했다.그러면서 이재명 대통령과 송영길 전 대표 지역구였던 인천 계양을 출마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이에 김 전 대변인은 “(정 대표에게) 저의 출마 의지를 말씀드렸고 당대표께서 격려 말씀을 해주셨다”고 했다.김 전 대변인이 송 전 대표와 계양을 자리를 놓고 맞붙을 가능성도 점쳐진다.이에 관련해 송 전

“내 잘생김 비결은 K-화장품”…브라질 대통령 ‘국빈 선물’은?

방한한 브라질 룰라 대통령에게 LG생활건강의 오휘 남성용 화장품이 국빈 선물로 전달됐다. 평소 K-뷰티를 극찬해온 룰라 대통령의 특성을 반영한 이번 선물 증정은 한국 화장품의 브라질 시장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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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잘생김 비결은 K-화장품”…브라질 대통령 ‘국빈 선물’은?

방한한 브라질 룰라 대통령에게 LG생활건강의 오휘 남성용 화장품이 국빈 선물로 전달됐다. 평소 K-뷰티를 극찬해온 룰라 대통령의 특성을 반영한 이번 선물 증정은 한국 화장품의 브라질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중수청 및 공소청법안 재입법예고…與 요구 대폭 반영해 수정

중대범죄수사청과 공소청 출범을 위한 관련 법안이 여당 요구를 대폭 반영한 수정안으로 24일 재입법예고됐다. 중수청의 수사 대상은 기존 9개에서 6개로 축소됐고, 중수청장 자격 요건도 완화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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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청 및 공소청법안 재입법예고…與 요구 대폭 반영해 수정

중대범죄수사청과 공소청 출범을 위한 관련 법안이 여당 요구를 대폭 반영한 수정안으로 24일 재입법예고됐다. 중수청의 수사 대상은 기존 9개에서 6개로 축소됐고, 중수청장 자격 요건도 완화됐다.검찰개혁추진단은 중대범죄수사청법안과 공소청법안 수정안을 마련해 24일부터 26일까지 재입법예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수청과 공소청은 올해 10월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다.수정안의 핵심은 중수청의 수사 범위 조정이다. 추진단은 현재 검찰청의 수사 개시 대상에 비해 중수청의 수사 범위가 지나치게 넓고, 다른 수사기관과의 중복 우려가 크다는 지적을 수용해 수사 대상을 기존 9개에서 6개로 줄였다. 이에 따라 공직자 범죄와 선거 범죄, 대형 참사 범죄는 중수청 수사 대상에서 제외됐다.인력 체계도 조정됐다. 당초 수사사법관과 전문수사관으로 이원화해 설계했던 인력 구조는 필요성에 비해 부작용이 크다는 의견에 따라 수사관 단일 직급 체계로 일원화됐다.중수청장 자격 요건 역시 완화됐다. 변호사 자격이 없어도

송영길, ‘계양을 출마’ 관련 “후보자는 지역 당원과 국민이 결정”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에서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과 맞붙을 가능성을 두고 “후보자를 결정하는 건 지역의 당원과 국민”이라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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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계양을 출마’ 관련 “후보자는 지역 당원과 국민이 결정”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에서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과 맞붙을 가능성을 두고 “후보자를 결정하는 건 지역의 당원과 국민”이라고 말했다. 송 전 대표는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국회의원은 임명직이 아니라 국민이 뽑는 헌법기관”이라며 “계양구든 뭐든 국회의원 후보자를 결정하는 것은 그 지역의 당원과 국민”이라고 말했다. 인천 계양을에서 5선을 지낸 송 전 대표는 2022년 당시 이재명 상임고문의 국회 입성을 위해 지역구를 양보했다. 이 대통령 최측근인 김남준 전 대변인도 해당 지역구 출마를 선언했다. 이에 송 전 대표는 지난 20일 김 전 대변인과 만나 계양을 출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는지 묻는 진행자 질문에 “그건 말씀드리지 않겠다”고 즉답을 피했다. 대신, 송 전 대표는 “저는 국회로 돌아간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며 “아직 복당이 안 돼 있는 상태에서 어디 출마한다고 말할 단계가 아니기 때문에 복당이

메드베데프, 北김정은 재추대 축하…“북·러 당 대화 심화 기대”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 겸 통합러시아당 대표가 23일(현지 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조선노동당 총비서 재선출을 축하했다.메드베데프 대표는 이날 통합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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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베데프, 北김정은 재추대 축하…“북·러 당 대화 심화 기대”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 겸 통합러시아당 대표가 23일(현지 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조선노동당 총비서 재선출을 축하했다.메드베데프 대표는 이날 통합러시아당 웹사이트에 게시한 성명에서 “조선노동당 총비서라는 높은 직책에 다시 선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이번 결정은 당신의 절대적인 정치적 권위와 당신이 이끄는 당의 단결을 전적으로 확인해 주는 것”이라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그는 조선노동당이 김 위원장의 지도 아래 국가 발전과 주권 강화, 국방력 제고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또 북한과 러시아가 역내 안보를 증진하고 외부 압력에 공동으로 대응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메드베데프 대표는 “상호 관심사인 폭넓은 사안들에 대해 신뢰에 기반한 당 대 당 대화가 더욱 심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통합러시아당은 러시아 대 압도적 제1당이자 집권 여당이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의회에서 법적으로 뒷받침한다.김 위원장은 지

장동혁 “배현진 징계 재논의 안해…오세훈 절망적인 말 왜 하나”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24일 당 중앙윤리위원회로부터 당원권 정지 1년의 중징계 처분을 받은 배현진 의원과 관련해 “징계 취소는 우리 당에서 다시 거론하거나 최고위원회의에서 논의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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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배현진 징계 재논의 안해…오세훈 절망적인 말 왜 하나”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24일 당 중앙윤리위원회로부터 당원권 정지 1년의 중징계 처분을 받은 배현진 의원과 관련해 “징계 취소는 우리 당에서 다시 거론하거나 최고위원회의에서 논의하는 일은 없다”고 일축했다.장 대표는 이날 채널A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징계는 당의 원칙을 세워 나가는 부분으로, 배 의원 징계 문제는 국민의힘이 아동인권을 어떻게 생각하고 바라보는지에 대한 답을 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우재준 청년최고위원이 최고위에서 배 의원에 대한 징계 취소를 공개 제안한 것을 두고 “최고위에서 결정한 건 제명에 대한 의결만 하게 돼 있고, 다른 논의는 하지 않는다”면서 “전날 최고위원들과 논의했는데 (배 의원에 대한 징계 취소는) 다시 거론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장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 문제 등 당 노선을 두고 공개 토론이나 전 당원 투표를 해야 한다는 일부 의원의 의견에 대해 “국민께선 절연에 대한 논쟁, 당신들끼리 싸우는 것보단 어려운 민생과

李 “정부에 맞서지 말라” 부동산 정상화 의지 재차 강조

이재명 대통령은 24일 “시장에 맞서지 말라는 말도 있지만 정부에 맞서지 말라는 말도 있다”며 부동산 시장 정상화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구 트위터)에 ‘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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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정부에 맞서지 말라” 부동산 정상화 의지 재차 강조

이재명 대통령은 24일 “시장에 맞서지 말라는 말도 있지만 정부에 맞서지 말라는 말도 있다”며 부동산 시장 정상화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구 트위터)에 ‘다주택 압박‘ 통했다…집값 오를 것이란 기대 한 달 새 반토막’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말했다.해당 기사는 한국은행이 발표한 ‘올해 2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 주택가격전망 심리지수(CSI)가 지난달보다 16포인트 급락한 108을 기록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 대통령은 “부동산 정상화는 어려운 일이지만 계곡 불법시설 정비나 주식시장 정상화보다는 쉬운 일”이라며 “비정상인 집값상승세가 국민주권정부에서도 계속될 것이라는 기대는 줄어드는 게 당연하다”고 밝혔다.그는 “권력은 정상사회를 비정상 사회로 만들 수 있지만 비정상을 정상으로 만들 수도 있다”면서 “권력이 정상화의 길을 갈 지 비정상화의 길을 갈 지 이정표는 권력의 사심과 사욕이다. 그래서 사심과 사욕을 버리면 정상화가 더 쉽다.

시진핑, 김정은 총비서 재추대 축전…“공동인식 훌륭히 이행”

북한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노동당 총비서 재추대 관련 축전을 보내왔다고 24일 밝혔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23일 보낸 축전에서 “중조(중북)관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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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김정은 총비서 재추대 축전…“공동인식 훌륭히 이행”

북한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노동당 총비서 재추대 관련 축전을 보내왔다고 24일 밝혔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23일 보낸 축전에서 “중조(중북)관계를 훌륭히 수호하고 훌륭히 공고히 하며 훌륭히 발전시켜 나가는 것은 중국당과 정부의 시종일관하고도 확고부동한 방침”이라고 밝혔다.시 주석은 “백년 이래 있어 본 적이 없는 변화 국면이 급속히 발전하고 국제정세가 복잡하게 뒤엉키는 속에 나는 총비서동지와 함께 쌍방의 해당 부문과 지역들이 우리들사이에 이룩된 중요한 공동인식을 훌륭히 이행하도록 지도”할 것이라고 했다.또 “중조친선의 새로운 장을 아로새기고 두 나라 사회주의 건설 위업에 이바지하며 두 나라 인민들의 복리와 친선을 증진시키고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 발전과 번영을 촉진하는 데 적극 기여할 용의가 있다”고 했다.북한은 22일 진행된 노동당 9차 대회 4일차 회의에서 김 위원장을 당 최고직책인 총비서에 재차 추대했다. 북한은 러시아·

北 김여정, 장관급인 당중앙위 부장으로 승진

각종 담화를 통해 대남·대미 메시지를 직접 발표해온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의 여동생 김여정이 노동당 부부장에서 부장으로 승진했다. 노동신문은 24일 전날 열린 당 중앙위원회 제9기 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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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여정, 장관급인 당중앙위 부장으로 승진

각종 담화를 통해 대남·대미 메시지를 직접 발표해온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의 여동생 김여정이 노동당 부부장에서 부장으로 승진했다. 노동신문은 24일 전날 열린 당 중앙위원회 제9기 제1차 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 정치국 상무위원회와 정치국, 중앙군사위원회, 검사위원회를 선거하고 비서국을 조직했다고 전했다. 공보문이 공개한 중앙위 부장 명단에는 김여정의 이름이 포함됐다. 이에 따라 그는 차관급인 부부장에서 장관급에 해당하는 부장으로 승진했다.김여정은 정치국 후보위원 직함도 유지했다. 정치국은 당의 최고 정책결정기구로, 당 중앙위원 가운데서도 핵심 인물들이 포함된다.그는 2012년 김정은 위원장 집권 이후 선전선동부 부부장, 당 중앙위 부부장, 선전선동부 제1부부장, 중앙위 제1부부장 등을 역임해 왔다.한편 정치국 상무위원회는 김정은 위원장을 비롯해 박태성, 조용원, 김재룡, 리일환 등 5인 체제로 재편됐다.

서로 껴안은 두 소년공, 대통령 되어 만났다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에게 동영상을 선물했다. 소년공이었던 어린 시절의 두 정상이 서로 껴안자 현재의 양 정상이 부둥켜안은 모습으로 바뀌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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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껴안은 두 소년공, 대통령 되어 만났다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에게 동영상을 선물했다. 소년공이었던 어린 시절의 두 정상이 서로 껴안자 현재의 양 정상이 부둥켜안은 모습으로 바뀌는 인공지능(AI) 영상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X를 통해 “두 소년공이 대통령이 되어 만났다. 상처를 가졌지만 흉터가 아니고, 노동에서 삶의 지혜를 얻었고, 역경을 겪었으나 국민이 구해주셨다. 그래서 우리는 형제다”며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이 영상을 형제 룰라 대통령에게 선물한다”고 했다. 지난해 6월 주요 7개국(G7),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만난 두 정상은 소년공 출신 대통령이라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강한 유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이러한 유대감은 이날 청와대에서 진행된 정상회담 과정 등에서도 나타났다. 시작은 5초 남짓의 포옹이었다. 김혜경 여사와 함께 청와대 본관 앞에서 룰라 대통령을 기다리던 이 대통령은 그가 도착하자 반갑게 포옹하며 인사를 나눴다. 두 정상은 회담장에서도

李대통령, 2차 종합특검 특검보 4명 임명

이재명 대통령이 내란·김건희·채상병 등 3대 특검에서 다루지 못한 사안 및 추가 의혹을 들여다볼 2차 종합특검의 특검보 4명을 임명했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23일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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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2차 종합특검 특검보 4명 임명

이재명 대통령이 내란·김건희·채상병 등 3대 특검에서 다루지 못한 사안 및 추가 의혹을 들여다볼 2차 종합특검의 특검보 4명을 임명했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23일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이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가 임명을 요청한 2차 종합특검의 특검보 후보자 중 권영빈(연수원 31기), 김정민(군법무관 15회), 김지미(연수원 37기), 진을종(연수원 37기)을 특검보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앞서 권 특검은 대한변호사협회 등에서 특검보 후보자를 추천받아 대통령실에 임명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법에 따라 대통령은 요청받은 지 5일 이내에 특검보 5명을 임명해야 한다. 특검보 인선이 마무리되면서 수사 실무를 맡을 파견 이련도 채워질 것으로 보인다. 2차 종합특검은 검찰과 경찰·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3대 특검에게 검사 15명, 공무원 130명까지 파견을 요청할 수 있다. 특별수사관도 100명까지 임명할 수 있어 특검과 특검보까지 포함하면 최대 251명으로 특검팀이 구성

국회 법사위, 행정통합특별법 심사 보류…24일 오전 재심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가 23일 충남·대전, 전남·광주, 대구·경북 3개 지역의 행정통합을 위한 특별법 심사에 나섰지만 결론을 내지 못한 채 마무리됐다. 법사위는 이날 오후 10시44분께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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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법사위, 행정통합특별법 심사 보류…24일 오전 재심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가 23일 충남·대전, 전남·광주, 대구·경북 3개 지역의 행정통합을 위한 특별법 심사에 나섰지만 결론을 내지 못한 채 마무리됐다. 법사위는 이날 오후 10시44분께 국민투표법 개정안을 가결시킨 뒤 정회를 선포했다. 다만 이날 속개가 이뤄지지 않아 자정을 기해 법사위는 국회법에 따라 자동 산회됐다.법사위는 본회의가 예정된 24일 오전 10시 전체회의를 다시 열고 행정통합특별법 재심사에 나설 계획이다.민주당 소속 한 법사위원은 “전남·광주, 대구·경북 통합특별법은 처리에 문제가 없을 것 같지만 대전·충남 통합법을 두고 반대할 수 있다”며 “그 부분에 대해선 내일(24일) 오전에 지도부의 뜻을 들어가면서 정리하게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다만 여야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행안위) 처리 단계부터 합의한 전남·광주, 대구·경북 통합특별법과 달리 충남·대전 통합특별법의 경우 국민의힘이 의견 수렴 부족 등을 명분으로 반대하고 있다.이날 전체회의에서도 충남·대

장동혁 대표, 재차 리더십 위기…尹과 동행 이어 당명 개정도 연기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3일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 대신 ‘동행’을 택한 이후 당내 비판론이 거세지고 있다. 당 지지율은 지도부 출범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고, ‘윤석열 지우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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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대표, 재차 리더십 위기…尹과 동행 이어 당명 개정도 연기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3일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 대신 ‘동행’을 택한 이후 당내 비판론이 거세지고 있다. 당 지지율은 지도부 출범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고, ‘윤석열 지우기’ 일환으로 추진하던 당명 개정도 지방선거 이후로 미뤄졌다. ‘절윤’(윤 전 대통령에 대한 절연)을 둘러싼 노선 갈등이 지방선거를 100일 앞둔 당의 발목을 잡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국회에서 약 3시간 동안 진행된 의원총회에서 지도부는 당명 변경 연기 설명과 행정통합 논의에 2시간 넘는 시간을 할애했다. 개혁파 의원들 사이에선 ‘입틀막 의총’, ‘시간끌기’, ‘꼼수’ 등 불만이 터져 나왔다.배현진 의원은 의원총회 도중 기자들과 만나 “오늘도 여론조사에서 대폭락한 걸로 아는데 이런 한가한 시기인지 모르겠다”고 비판했다. 한지아 의원도 “우리 당이 어떻게 가야할 지에 대한 근본적 문제를 논의하지 않고, 의총 순서를 짠 것 자체가 의도적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라고 진행 방식에 유감을 표했다. 의총에서

대통령기록관, 윤석열 전 대통령 페이지 3월 공개 앞두고 노출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이 윤석열 전 대통령 기록물의 3월 공개를 앞두고, 준비 과정에서 내부 점검용 테스트 페이지가 일부 포털 검색 결과에 노출된 사실이 확인됐다.23일 뉴스1 취재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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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기록관, 윤석열 전 대통령 페이지 3월 공개 앞두고 노출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이 윤석열 전 대통령 기록물의 3월 공개를 앞두고, 준비 과정에서 내부 점검용 테스트 페이지가 일부 포털 검색 결과에 노출된 사실이 확인됐다.23일 뉴스1 취재에 따르면 대통령기록관은 기존 전직 대통령 정보가 게시돼 있는 홈페이지에 윤 전 대통령 관련 페이지를 추가하기 위해 정보 업데이트 용역 사업을 진행해 왔다.이 과정에서 시험용 페이지를 제작해 시스템 점검을 했다. 해당 페이지는 내부 확인용 테스트 화면으로 정식 서비스 링크는 제공하지 않은 상태였다.그러나 테스트 페이지가 네이버 검색 과정에서 자동 수집되면서 검색 결과에 노출됐다. 반면 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에서는 확인되지 않자, 일부 이용자들이 윤 전 대통령 관련 정보가 삭제됐다는 주장을 제기했다.네이버 검색 결과에는 항목이 노출되지만, 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에서는 확인되지 않는다는 민원도 이어졌다.대통령기록관 측은 공개 전에 이름 등 비공개 정보를 걸러내는 절차가 필요하며, 노출된 화면은 이러한 정

‘북한 무인기 침투’ 대학원생 구속 기로…내일 영장 심사

북한에 수차례 무인기를 날려 보낸 30대 대학원생이 구속 갈림길에 놓였다.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부동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4일 오전 10시 30분 일반이적 등 혐의를 받는 오 모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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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무인기 침투’ 대학원생 구속 기로…내일 영장 심사

북한에 수차례 무인기를 날려 보낸 30대 대학원생이 구속 갈림길에 놓였다.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부동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4일 오전 10시 30분 일반이적 등 혐의를 받는 오 모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오 씨는 인천 강화도에서 출발해 북한 개성시와 평산군을 경유한 뒤 경기 파주시로 되돌아오도록 설정된 무인기를 총 4회 날려 성능을 시험한 혐의를 받는다.사건을 수사한 군경합동조사 태스크포스(TF)는 오 씨가 무인기 사업을 통해 경제적 이익을 얻을 목적으로 범행한 것으로 보고 있다.TF는 지난 20일 오 씨에게 일반이적을 포함해 항공안전법·군사기지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서울=뉴스1)

국힘 ‘당명 개정’ 지방선거 이후로…의총서 공감대

국민의힘이 쇄신안의 일환으로 추진하던 당명 개정 작업을 사실상 6·3 지방선거 이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미 후보들이 선거 운동에 나선 만큼 지금 당명을 바꾸면 혼선이 빚어진다는 판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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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당명 개정’ 지방선거 이후로…의총서 공감대

국민의힘이 쇄신안의 일환으로 추진하던 당명 개정 작업을 사실상 6·3 지방선거 이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미 후보들이 선거 운동에 나선 만큼 지금 당명을 바꾸면 혼선이 빚어진다는 판단에서다.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선 전날 최고위원회가 당명 개정 작업을 지방선거 이후로 연기하기로 한 배경에 대한 보고가 1시간 넘게 이어졌다. 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은 의총 중 기자들과 만나 “(당명 개정 작업이) 2달 가까이 진행됐다보니 왜 2가지 안이 제출됐는지 데이터랑 분석 등을 얘기하다보니까 (보고가) 길어졌다”고 설명했다. 이날 의원총회가 3시간 넘게 이어지며 국민의힘은 명시적으로 당명 변경에 대한 결정을 내리진 못했다. 다만 사실상 지방선거 이후 변경 수순을 밟기로 했다. 한 지도부 관계자는 의원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의원총회에서) 답을 묻는 과정이 없었을 뿐이지 대체적 분위기가 어제(22일) 최고위원회의 분위기와 비슷하게 수용됐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푸틴, 3차 세계대전 시작”…젤렌스키, 트럼프 ‘영토 포기’ 압박에 반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현재의 러시아 침공 상황을 사실상 ‘제3차 세계대전의 서막’으로 규정하며, 영토 양보를 전제로 한 미국의 종전 압박을 정면으로 거부했다. 그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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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3차 세계대전 시작”…젤렌스키, 트럼프 ‘영토 포기’ 압박에 반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현재의 러시아 침공 상황을 사실상 ‘제3차 세계대전의 서막’으로 규정하며, 영토 양보를 전제로 한 미국의 종전 압박을 정면으로 거부했다. 그는 평화를 구걸하기 위해 주권을 포기하는 행위는 더 큰 참사를 불러올 뿐이라고 강력히 경고했다.젤렌스키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푸틴은 이미 전 세계를 상대로 전쟁(3차 세계대전)을 시작했다”며 “문제는 그가 얼마나 많은 땅을 더 빼앗을 것인가가 아니라, 세계가 어떻게 그를 멈출 것인가에 있다”고 단언했다. 이는 이번 전쟁을 지역 분쟁으로 치부하려는 일부 서방 정계의 시각에 대한 비판으로 풀이된다.특히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요구하는 ‘영토 할양 후 휴전’ 시나리오에 대해 젤렌스키 대통령은 단호한 수용 불가 입장을 밝혔다. 그는 “러시아에 땅을 떼어주는 것은 단순한 토지의 문제가 아니라, 그곳에 사는 수십만 명의 우리 국민을 유기하는 행위”라며, 이러한 결단이 우크라이나 사

이 대통령, 룰라와 오늘 저녁 ‘치맥 회동’…브라질산 닭요리도

이재명 대통령이 국빈 방한 중인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23일 ‘치맥 회동’을 한다.이 대통령과 룰라 대통령은 이날 정상회담을 마친 뒤 저녁 국빈 만찬에 이어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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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룰라와 오늘 저녁 ‘치맥 회동’…브라질산 닭요리도

이재명 대통령이 국빈 방한 중인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23일 ‘치맥 회동’을 한다.이 대통령과 룰라 대통령은 이날 정상회담을 마친 뒤 저녁 국빈 만찬에 이어 청와대 상춘재에서 치맥을 곁들인 친교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양국 정상의 상춘재 회동에는 브라질산 닭으로 만든 한국식 치킨과 브라질 전통 닭요리가 오른다. 한국에 수입되는 닭고기 중 약 80%가 브라질산이라는 점에서 착안된 요리다. 여기에 브라질 현지에 진출해 있는 한국 생맥주를 곁들여 양국 간의 경제적 유대와 화합을 기원한다. 친교 일정 말미에는 룰라 대통령이 좋아하는 시인 카를루스 드루몽 드 안드라지의 시 ‘손을 맞잡고’를 낭독하는 공연도 열린다.이에 앞서 진행될 국빈 만찬 역시 양국 문화의 화합을 상징하는 메뉴로 구성된다. 브라질 ‘국민 요리’로 알려진 ‘페이조아다’에서 착안한 검은콩 죽과 한국의 대구 사슬적, 갈비와 삼색쌈밥, 유자화채 등이 차례로 오른다. 특히 주요리로는 브라질의 슈하스

경찰·검찰·소방·해경·산림…‘민생치안 5청장 공석’ 초유의 사태

경찰과 검찰, 소방과 해양경찰 등 민생과 치안을 담당하는 핵심 기관 수장들이 공석인 채 운영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산림청장마저 음주운전 혐의로 면직되면서, 국민의 안전과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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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검찰·소방·해경·산림…‘민생치안 5청장 공석’ 초유의 사태

경찰과 검찰, 소방과 해양경찰 등 민생과 치안을 담당하는 핵심 기관 수장들이 공석인 채 운영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산림청장마저 음주운전 혐의로 면직되면서, 국민의 안전과 범죄 예방을 책임지는 부처 상당수가 대행 체제로 돌아가는 상황이다. 특히 경찰은 12·3 비상계엄의 여파로 1년 2개월 넘게 수장 공백이 이어지고 있다.23일 경찰청 등에 따르면 경찰청 차장이 청장 직무를 대행하는 체제는 비상계엄 직후인 2024년 12월 12일 국회 탄핵소추안 가결 직후부터 시작됐다. 조 청장의 직무가 정지된 이후 경찰 조직은 대행 체제로 운영돼 왔고, 이 과정에서 정기적으로 이뤄지던 승진·전보 인사도 잇따라 미뤄졌다. 통상 1월 초 실시되던 고위직 인사는 ‘헌법존중 정부혁신 태스크포스(TF)’ 활동을 이유로 치안감 승진자 발표에 그쳤다.경찰 내부에서는 3월 중 경무관·총경급 승진 인사가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사범 수사가 본격화되는 만큼, 고

李 “한국과 브라질, 룰라와 나, 닮은게 참으로 많다”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우리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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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한국과 브라질, 룰라와 나, 닮은게 참으로 많다”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우리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한-브라질 정상 확대회담에서 “한-브라질 전략적 동반자 관계 이행을 위한 4개년 행동계획을 지금 채택하게 되었음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이렇게 말했다.이 대통령은 “양국은 각자가 지닌 잠재력과 상호 보완성을 활용해 경제 협력의 지평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식량 안보, 중소기업, 과학기술, 보건 의료, 핵심 광물, 에너지 전환, 환경, 우주 문화에 이르기까지 우리 양국은 광범위한 분야로 양자 협력을 제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이 대통령은 “우리 존경하고 정말로 사랑하는 룰라 대통령님의 대한민국 방문을 우리 국민 모두와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지구 반대편에서 먼 길을 와주신 점에 대해서 정말로 감사드린다”고 했다.이어 “우리 정부 출범 후에 처음으로 맞이하는 중남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