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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통합’ 데이터 전환 지연에…지방세 시스템 장애

1일 지방세 납부 서비스 시스템인 위택스가 장애를 일으키면서 온라인이나 민원창구에서 자동차세 등 지방세를 납부하려던 이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날 광주와 전남이 통합한 전남광주통합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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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통합’ 데이터 전환 지연에…지방세 시스템 장애

1일 지방세 납부 서비스 시스템인 위택스가 장애를 일으키면서 온라인이나 민원창구에서 자동차세 등 지방세를 납부하려던 이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날 광주와 전남이 통합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등으로 대규모 데이터 전환 작업을 벌였는데 예상보다 완료 시간이 지연되면서 이와 연계된 위택스까지 먹통이 됐다.행정안전부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지방세 신고·신청·납부와 제증명 발급 등 온·오프라인 지방세 업무 처리가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위택스 뿐만 아니라 지방정부 민원창구와 무인민원발급기, 정부24 등을 통한 지방세 관련 서비스 이용도 제한됐다. 부동산 등기 등에 필요한 지방세 납부 확인서 발급도 일시적으로 막히면서 일부 민원인은 세무 부서에 방문해 수기로 처리하라는 안내를 받기도 했다. 이날 장애는 광주특별시 출범과 인천시의 행정 구역을 기존 2군 8구에서 2군 9구 체제로 변경하는 행정 개편 사항을 표준지방세정보시스템에 반영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행안부는 지난달 30일 오후 6시부터 이

국힘 “李·文 오찬 회동, 민주당 권력 재편 위한 정치쇼일 뿐”

국민의힘은 1일 이재명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 간 만남에 대해 “‘국민통합’을 내세운 청와대 오찬은 민주당 권력 재편을 위한 정치쇼일 뿐”이라고 비판했다.박성훈 당 수석대변인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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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李·文 오찬 회동, 민주당 권력 재편 위한 정치쇼일 뿐”

국민의힘은 1일 이재명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 간 만남에 대해 “‘국민통합’을 내세운 청와대 오찬은 민주당 권력 재편을 위한 정치쇼일 뿐”이라고 비판했다.박성훈 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재명 정부는 출범 이후 국민의힘을 국정의 동반자가 아닌 제거해야 할 정치적 대상으로 대해 왔다”며 이같이 밝혔다.박 대변인은 “입으로는 협치를 말하면서 실제로는 독주를 이어갔고, 국민통합을 외치면서도 편 가르기와 진영 정치를 멈추지 않았다”면서 “그런 정부가 이제 와서 통합을 말한다고 해서 국민이 쉽게 공감할 리 없다”고 말했다.이어 “문재인 정부는 집값 폭등, 소득주도성장의 실패, 국가채무 급증, 탈원전 정책의 혼란 등으로 국민에게 깊은 상처를 남겼다”며 “그런데도 반성과 성찰은커녕 그 정책을 자랑스럽게 계승하겠다고 하니 국민의 한숨만 깊어질 뿐”이라고 밝혔다.박 대변인은 “특히 최근 여권 일각에서 신앙에 가까운 탈원전 정책과 이권 나눠 먹기식 태양광 사업 덕분에 호남에 반도

안규백 “각군 전문성 지켜져야 하지만 ‘칸막이’ 돼선 안돼”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1일 “각 군(육해공군)의 전문성은 반드시 지켜져야 하지만 그 전문성이 ‘칸막이’가 돼선 안 된다”고 밝혔다. 안 장관은 이날 서울 용산구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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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각군 전문성 지켜져야 하지만 ‘칸막이’ 돼선 안돼”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1일 “각 군(육해공군)의 전문성은 반드시 지켜져야 하지만 그 전문성이 ‘칸막이’가 돼선 안 된다”고 밝혔다. 안 장관은 이날 서울 용산구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반기 전군주요지휘관 회의 모두발언에서 합동성 강화를 위해 “사관학교의 근본적 개혁이 시급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국방부의 육해공사 통합 정책이 각 군의 전문성을 저해할 수 있다는 군 안팎의 우려와 비판을 정면 반박한 것.그는 참석한 지휘관들에게 “여러분 스스로 자문해보라”며 “1년 중 각 군이 합동훈련에 얼마의 시간을 할당하고 있나, 개인 기준으론 얼마의 시간인가”라고 묻기도 했다. 이어 “합동성은 사관학교부터 함께 배우고 훈련하고, 생각하는 과정을 통해 체질화시킨 후에 야전에서 더 다듬고 진화시켜나가야 한다”고 했다.그러면서 “드론 전장을 설계하고 AI(인공지능) 기반 작전체계를 구상할 수 있는 장교와 인재를 지금 길러내지 않으면 2040년 이후 군의 미래를 장담할 수 없다”며 “‘골든타임’을

李-文 첫 청와대 회동…文 “대통령 건강은 공공재”…李 “전 아직 젊다”

이재명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은 1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만나 악수하고 포옹을 나눈 뒤 서로 건강을 물으며 안부 인사를 나눴다.문 전 대통령은 “건강은 좀 어떠냐. 너무 열심히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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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文 첫 청와대 회동…文 “대통령 건강은 공공재”…李 “전 아직 젊다”

이재명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은 1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만나 악수하고 포옹을 나눈 뒤 서로 건강을 물으며 안부 인사를 나눴다.문 전 대통령은 “건강은 좀 어떠냐. 너무 열심히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이 대통령은 “건강은 괜찮다. 타고난 게 좀 있다”며 “대통령님께서 건강을 챙기셔야지. 전 아직 젊다”고 답했다.문 전 대통령은 오찬장에서도 “먼저 일을 겪어본 사람의 입장에서 보자면 지금 대통령의 어떤 일정이 너무나 격무라고 보여진다”며 “대통령의 건강은 대통령 개인의 것이 아니고 공공재라는 말도 있지 않느냐”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좀 한숨 돌리면서 일정 관리나 건강 관리를 좀 더 이렇게 잘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이 대통령은 웃으며 “우리 집안의 어르신한테 이렇게 젊은 사람이 건강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우리 대통령님께서도 보통 아니셨는데, 그때 이빨 흔들리지 않으셨나요”라고 되물었다. 문 전 대통령은 “지금도 이빨 치료는 계속된다

김민석 “文 초청 李에 건의…민주세력 하나임을 보여줘”

김민석 전 국무총리는 1일 이재명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 오찬에 대해 “민주 세력의 역사와 시대정신이 하나 임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아울러 자신도 이 대통령에게 문 전 대통령을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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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文 초청 李에 건의…민주세력 하나임을 보여줘”

김민석 전 국무총리는 1일 이재명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 오찬에 대해 “민주 세력의 역사와 시대정신이 하나 임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아울러 자신도 이 대통령에게 문 전 대통령을 초청할 필요가 있다는 건의를 한 적이 있다고도 했다. 김 전 총리는 이날 X(옛 트위터)에 ‘단결과 통합으로 민주의 황금시대를 열겠다’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김 전 총리는 “민주의 역사는 하나다”며 “민주세력의 본진인 민주당의 단합, 범민주진보개혁세력의 협력, 국민통합은 개혁과 민생을 위해 모두 소중한 가치다”라고 했다. 이어 “상대와 싸울 때도 품격이 필요한데, 하물며 동지끼리는 두말해 무엇하겠나”며 “존중과 절제는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 시대를 관통해온 내부전통이다. 회복해야 한다”고 했다. 김 전 총리는 “오늘 두 분의 만남이 ‘다시, 이기는 민주당’을 만들어 민주의 황금시대를 여는 또 하나의 축포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했다. 김 전 총리는 이날 국무총리 자리에서 물러나 민주

“잠실 시위, 불법인지 아닌지 한달째 판단도 못 해”…경찰에 쏟아진 與野 질타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 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에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 봉쇄 시위를 둘러싼 집회의 불법성과 경찰 대응을 놓고 공방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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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시위, 불법인지 아닌지 한달째 판단도 못 해”…경찰에 쏟아진 與野 질타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 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에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 봉쇄 시위를 둘러싼 집회의 불법성과 경찰 대응을 놓고 공방이 이어졌다. 여야 의원들은 장기간 미신고 집회가 이어지고 폭행 등 불법행위가 발생했는데도 경찰이 소극적으로 대응했다고 질타했다.국조특위는 1일 국회에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과 박정보 서울경찰청장 등을 상대로 2차 기관보고를 진행했다. 박 청장은 선관위의 투표함 이송 협조 요청과 관련해 “개표 끝나고 선관위로부터 2회에 걸쳐 이송 협조 요청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선관위 업무도 중요하지만 시민 안전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당시 상황으로는 충돌 우려가 충분히 있었다”고 설명했다.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경찰이 파악한 집회 주도 세력을 물었다. 이에 박 청장은 “주최자가 없어 누구와 교섭해야 할지 저희도 고민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 의원이 “신고도 하지 않은 집회인데 주최자도 모른 채 경찰은 어떻게

추경호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해법 위해 정치적 목소리 낼 것”

추경호 대구시장은 1일 동인청사에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일을 하는데 필요한 목소리를 내고, 일을 관철시키기 위해 일정 부분 목소리를 강하게 낼 수 있다”며 “정치적인 정책이 정치적인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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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해법 위해 정치적 목소리 낼 것”

추경호 대구시장은 1일 동인청사에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일을 하는데 필요한 목소리를 내고, 일을 관철시키기 위해 일정 부분 목소리를 강하게 낼 수 있다”며 “정치적인 정책이 정치적인 문제로 접근이 되면, 정치적인 목소리로 해법을 촉구할 수 있으며, 그렇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추 시장은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신공항 건설 국비 추진, 삼성전자·SK하이닉스 유치 등 공약이 현 정부 하에서 어렵게 돼 대정부 투쟁으로 방향을 잡겠느냐’는 질문에 대해 이렇게 답했다.그러면서 “대구시장 자리는 정치 투쟁을 하는 자리가 아니다. 시민을 위해 일하는 자리이고 현안을 풀어가는 자리”라며 “정치 투쟁과는 전혀 다른 것”이라고 했다.인선과 관련해 그는 “공석인 경제부시장은 아직 정해진 것이 없으며 숙고하고 있다. 좋은 인재를 찾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또 시장 직속으로 신설할 예정인 청년특보에 대해서는 “특정인을 염두에 두고 있지 않으며, 공모를 통해 선발할 것”이라며 “응모를 받고

李대통령, 文 전 대통령과 청와대서 취임 후 첫 회동 [청계천 옆 사진관]

이재명 대통령이 1일 문재인 전 대통령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가졌다. 이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전직 대통령과 회동하는 것은 취임 후 처음이다. 문 전 대통령과의 만남은 지난달 봉하마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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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文 전 대통령과 청와대서 취임 후 첫 회동 [청계천 옆 사진관]

이재명 대통령이 1일 문재인 전 대통령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가졌다. 이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전직 대통령과 회동하는 것은 취임 후 처음이다. 문 전 대통령과의 만남은 지난달 봉하마을에서 열린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7주기 추도식 이후 약 한 달 만이다.오찬은 청와대 경내 상춘재에서 열렸다. 이날 식전 차담은 개성주악, 삼색 매작과, 사과 정과, 배정과 등 다양한 한과와 대추차가 준비됐다.오찬 메뉴는 수란채와 녹두 삼계죽을 비롯해 메밀 배추전, 여름 제철 생선으로 만든 달고기전, 애호박새우전, 한우 갈비찜 구이, 비빔밥, 민어탕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문 전 대통령이 좋아하는 생선류이자, 여름철 최고의 보양식인 민어탕과 통합의 상징인 비빔밥을 준비해 두 전·현직 대통령이 항상 강조해 온 ‘화합’과 ‘통합’의 상징을 요리에 더했다. 이 대통령과 문 전 대통령은 이번 회동에서 국정 현안과 국제 정세 전반을 놓고 의견을 나눌 것으로 보인다. 특히 경제·사회적 대전환에 대한 논의가 오갈

[속보]文 만난 李 “외연 확장해 구조적 다수 만드는 노력 해야”

이재명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이 1일 청와대에서 오찬 회동을 가졌다. 이 대통령이 취임 후 문 전 대통령을 공식 초청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 전현직 대통령은 한목소리로 ‘통합’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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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文 만난 李 “외연 확장해 구조적 다수 만드는 노력 해야”

이재명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이 1일 청와대에서 오찬 회동을 가졌다. 이 대통령이 취임 후 문 전 대통령을 공식 초청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 전현직 대통령은 한목소리로 ‘통합’을 강조하면서도 이 대통령은 ‘외연 확장’을, 문 전 대통령은 ‘당내 단합’에 방점을 찍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상춘재에서 문 전 대통령과 오찬 회동을 갖고 “근본적으로는 우리가 집권해서 모두를 대표해서 모두를 위한 정치를, 또 행정을 해야 한다. 그러려면 내부의 단합도 매우 중요하다. 속이 단단해야 한다”며 “끊임없이 외연을 확장하고 구조적 다수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해야 되고 거기서 끊임없이 성과를 내야 뒷받침되는 것이지 말로만은 안 되지 않느냐. 두 가지가 조화롭게 해야 된다”고 말했다. 당내 단합과 함께 중도로의 외연 확장 필요성을 강조한 것이다.이 대통령은 ”민주정부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을 넘어서 현 국민주권 정부가 만들어졌는데 제가 선거 때 여러 차례 말씀드린 것처럼 성과들 그 기반

‘첫 5선 서울시장’ 오세훈 “5번의 선택에는 5배 이상 책임 따른다”

사상 첫 서울시장 5선에 성공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취임식을 열고 민선 9기의 시작을 알렸다. 오 시장은 앞으로 4년의 임기 동안 청년, 건강, 주택, 교통, 골목상권 관련 정책을 중심으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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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5선 서울시장’ 오세훈 “5번의 선택에는 5배 이상 책임 따른다”

사상 첫 서울시장 5선에 성공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취임식을 열고 민선 9기의 시작을 알렸다. 오 시장은 앞으로 4년의 임기 동안 청년, 건강, 주택, 교통, 골목상권 관련 정책을 중심으로 서울을 변화시켜 나가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오 시장은 이날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다섯 번의 선택에는 다섯 배 이상의 책임이 따른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며 “오늘 저는 그 무거운 책임을 안고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청년이 다시 꿈꾸는 서울 △모두가 건강한 서울 △집 걱정 없는 서울 △더 빠르게 연결되는 서울 △골목이 살아나는 서울 등을 시정 목표로 제시했다. 오 시장은 취임사에서 제시한 화두는 청년 정책이었다. 오 시장은 “청년이 마음껏 도전하기 위해서는 배울 기회가 있어야 하고, 머물 수 있는 집이 있어야 하며,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안전망이 있어야 한다”며 “그러나 지금의 청년들은 일자리의 변화와 기술 전환, 높은 주거비라는 현실 속에서 어느 때보다

김건희 ‘매관매직’ 1심 징역 7년에 항소…“불리한 정황 너무 확대”

이른바 ‘매관매직’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은 김건희 여사가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김 여사 측은 전날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 1심을 심리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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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매관매직’ 1심 징역 7년에 항소…“불리한 정황 너무 확대”

이른바 ‘매관매직’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은 김건희 여사가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김 여사 측은 전날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 1심을 심리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조순표)에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1일 밝혔다. 김 여사 측은 1심 판결에 사실오인 및 법리오해가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양형도 지나치게 무겁다는 입장이다.재판부는 지난달 26일 김 여사에게 징역 7년을 선고하면서 김 여사가 금품을 받은 혐의 전부를 유죄로 인정했다. 김 여사가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었던 각종 금품의 몰수와 6480만원 추징도 명했다.재판부는 김 여사가 2022년 3월 15일∼5월 20일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으로부터 맏사위 인사 청탁과 함께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 티파니앤코 브로치, 그라프 귀걸이 등 총 1억380만 원 상당 귀금속을 수수했다고 판단했다. 같은 해 9월 로봇개 사업가 서모 씨로부터 사업 지원 청탁과 함께 3990만 원 상당 바쉐론콘스탄틴 손목시

與 “필리버스터 제도 손보겠다”…원구성 강행 이어 법안 처리 속도전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1일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와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등 국회 운영 제도 개선을 예고했다. 이어 국민의힘을 겨냥해 “22대 후반기 국회에는 무책임한 정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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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필리버스터 제도 손보겠다”…원구성 강행 이어 법안 처리 속도전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1일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와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등 국회 운영 제도 개선을 예고했다. 이어 국민의힘을 겨냥해 “22대 후반기 국회에는 무책임한 정쟁과 태업이 조금도 발 붙일 수 없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과) 원 구성을 위해 무려 17차례나 만났지만 오직 법사위원장을 내놓으라는 말만 도돌이표처럼 되풀이했다”며 “수차례 협상을 하며 느낀 건 지금 국민의힘은 민생은 안중에 없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민주당은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18개 상임위원장 가운데 법사위를 포함한 11개를 민주당 몫으로 단독 선출했다. 국민의힘은 이에 강하게 반발하며 본회의에 불참했다. 한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한 첫 번째 조치로 11개 상임위의 위원장 선출을 완료했다”며 “지난 한 달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오직 국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부지런하게 일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어 국

김민석 “정청래, 기존 방식으로 당대표 두번 할 이유 없어”

김민석 국무총리가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지금까지 했던 방식으로 굳이 (당 대표를) 두 번 할 어떤 필요나 필연성은 지금 발견하기 어렵다”고 했다. 이재명 정부 집권 2년 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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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정청래, 기존 방식으로 당대표 두번 할 이유 없어”

김민석 국무총리가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지금까지 했던 방식으로 굳이 (당 대표를) 두 번 할 어떤 필요나 필연성은 지금 발견하기 어렵다”고 했다. 이재명 정부 집권 2년 차를 맞아 새로운 당정 관계를 정립해야 한다는 뜻으로 풀이된다.김 총리는 또 유시민 작가의 이른바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증축·재건축론’에 대해서도 “동의되지 않는 부분이 많다”고 했다. 김 총리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임식을 열고 “이재명 정부의 국정 성공을 뒷받침하고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해 새로운 장에서 더 큰 사명감으로 뛰겠다”고 했다. 김 총리는 전날 오마이뉴스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서도 당에 돌아가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 총리를 그만두고 당에 돌아가는 이유는, 당에 돌아가 역할하는 게 필요하고 당이 어떻게 가야 하나, 당이 무엇을 해야 하나 제 나름의 생각이 있기 때문에 그걸 최대한 반영하고 싶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이어 “첫째, 대통령 중

‘용인 다음 광주’→‘2곳 동시 추진’…李가 총수 설득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를 현재 건설 중인 경기 용인 클러스터와 동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정부 임기 내 광주 반도체 클러스터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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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다음 광주’→‘2곳 동시 추진’…李가 총수 설득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를 현재 건설 중인 경기 용인 클러스터와 동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정부 임기 내 광주 반도체 클러스터 완공 목표를 위해 속도전에 나서겠다는 뜻을 내비친 것이다. 이 대통령은 30일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서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 참석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거론하며 “원래는 용인 다 끝내고 그다음 단계로 얘기하려 했던 것 같아서 ‘지금 수요가 폭증하니까 동시에 추진합시다’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또 “이 회장님 그리고 최 회장님한테 이런 약속을 미리 받았다”고 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현재 공사가 추진되고 있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끝낸 뒤 광주에 제2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할 방침이었지만 이 대통령이 직접 설득해 두 지역에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동시에 추진하게 됐다는 얘기다. 전날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광주 반도체 클러스터

李 “영호남 차별 사실… 누적량 보면 호남 투자 조족지혈”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등 대규모 호남권 투자에 대해 “이 사안만 보면 호남 지역에 투자가 조금 많은 것이 사실이긴 하지만 역사적으로 누적된 투자량을 비교한다면 그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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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영호남 차별 사실… 누적량 보면 호남 투자 조족지혈”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등 대규모 호남권 투자에 대해 “이 사안만 보면 호남 지역에 투자가 조금 많은 것이 사실이긴 하지만 역사적으로 누적된 투자량을 비교한다면 그야말로 조족지혈(鳥足之血·새 발의 피)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호남권 투자로) 지역 차별 운운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은데 모두 이해를 해달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야당이 주장하는 ‘호남 특혜’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한 것. 이 대통령은 “호남이 배제와 차별을 통해 그동안 많은 어려움을 겪었는데 오히려 전화위복이 돼 용수나 전력, 용지가 잘 관리된 측면이 있다”고 했다. 이어 “첨단산업, 그중에서도 반도체 관련 산업은 전력과 용수, 토지가 가장 중요한 산업인데 수도권에서는 더는 전력과 용수를 구할 수 없는 상태”라며 “때마침 AI(인공지능) 열풍으로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상황이 됐고 여력이 있는 공간이 호남이어서 이런 결정을 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

與 ‘보유세’ 등 걸린 재경-정무위 국힘서 가져오고, 교육-국토위 내줘

더불어민주당이 22대 국회 후반기 법제사법위원회와 운영위원회 등 11개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출을 강행했다. 여야가 원 구성 합의에 실패하면서 후반기 국회 시작부터 강 대 강 대치 국면이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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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보유세’ 등 걸린 재경-정무위 국힘서 가져오고, 교육-국토위 내줘

더불어민주당이 22대 국회 후반기 법제사법위원회와 운영위원회 등 11개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출을 강행했다. 여야가 원 구성 합의에 실패하면서 후반기 국회 시작부터 강 대 강 대치 국면이 이어질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국회는 30일 오후 7시 50분경 열린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민주당 소속 11명의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 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가 위원장으로 선출된 운영위원회는 물론이고 법제사법위원회, 정무위원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방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이다. 여야가 마지막까지 팽팽하게 맞섰던 법사위원장에는 검찰 조작 기소 진상규명 국조특위 위원장을 지낸 4선 서영교 의원이 선출됐다.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가 담길 형사소송법 개정안과 ‘조작 기소 특검법’ 처리를 염두에 둔 인선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또 전반기에 국민의힘이 위원장을 맡았

李 “광주 팹, 1개월이라도 지연 안되게 끝까지 챙기겠다”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를 현재 건설 중인 경기 용인 클러스터와 동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정부 임기 내 광주 반도체 클러스터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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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광주 팹, 1개월이라도 지연 안되게 끝까지 챙기겠다”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를 현재 건설 중인 경기 용인 클러스터와 동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정부 임기 내 광주 반도체 클러스터 완공 목표를 위해 속도전에 나서겠다는 뜻을 내비친 것이다. 이 대통령은 30일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서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 참석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거론하며 “원래는 용인 다 끝내고 그다음 단계로 얘기하려 했던 것 같아서 ‘지금 수요가 폭증하니까 동시에 추진합시다’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또 “이 회장님 그리고 최 회장님한테 이런 약속을 미리 받았다”고 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현재 공사가 추진되고 있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끝낸 뒤 광주에 제2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할 방침이었지만 이 대통령이 직접 설득해 두 지역에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동시에 추진하게 됐다는 얘기다. 전날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광주 반도체 클러스터

金총리, 퇴임 앞 ‘올공 시위’ 대응 경찰 격려…“헌신 잊지 않겠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퇴임을 몇 시간 앞둔 30일 밤 서울 송파경찰서와 송파소방서를 찾아 치안·소방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마지막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김 총리는 “개인의 총리는 그만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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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총리, 퇴임 앞 ‘올공 시위’ 대응 경찰 격려…“헌신 잊지 않겠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퇴임을 몇 시간 앞둔 30일 밤 서울 송파경찰서와 송파소방서를 찾아 치안·소방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마지막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김 총리는 “개인의 총리는 그만두지만 국가의 직으로서 총리는 이어지는 것”이라며 국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현장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김 총리는 이날 오후 9시쯤 민방위복 차림으로 송파경찰서를 방문해 “오늘 자정이면 총리직을 마치게 된다”며 “국정은 계속되는 것이고 후임 총리께서 이어받는다. 국가가 국민 안전을 위해 계속 애쓰고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는 의미에서 특별히 송파서를 찾았다”고 말했다.그는 최근 올림픽공원 인근에서 이어지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표용지 부족 사태 관련 집회에 대해 “참정권 보장에 대한 국민들의 평화롭고 정당한 목소리는 최대한 보장해야 한다”면서도 “그 과정에서 시민의 권리를 침해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원칙을 지켜야 하는 어려운 임무를 맡고 계신다”고 경찰을 격려했다.이어 “대통령께서도 국무회의에

[속보]李 “약무호남 시무국가…호남, 배제로 서러웠지만 민주주의 지켜”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서남권에 제2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관련한 국민보고회 및 투자협약식에 참석해 “호남에 대한 차별이 새로운 기회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광주 컨벤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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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李 “약무호남 시무국가…호남, 배제로 서러웠지만 민주주의 지켜”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서남권에 제2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관련한 국민보고회 및 투자협약식에 참석해 “호남에 대한 차별이 새로운 기회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광주 컨벤션센터에서 ‘서남권 첨단산업 발전 비전 국민보고회’에 축사를 통해 “약무호남 시무국가(若無湖南 是無國家)”를 언급하며 “(호남이) 배제되고 서럽고 소외됐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주의를 지켜왔다. 그 결과가 대한민국이 산업화에 이어서 민주화를 이뤄냈고 전 세계적 모범이 됐을 뿐만 아니라 합리적 경제활동 토대를 만들어서 우리 기업인들이 예측 가능한 상황에서 합리적인 최선의 결정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라고 강조했다.약무호남 시무국가는 ‘만약 호남이 없다면 국가도 없다’는 뜻으로 임진왜란 당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1593년 사헌부 지평 현덕승에게 보낸 편지에서 언급한 역사적인 구절이다. 호남 지역이 전쟁 물자를 공급하는 핵심 기지로서 나라를 지탱했음을 강조한 표현이다.이 대통령은 “안타깝게도 대한

2030에 ‘니가 좋아’…정성호, 전화번호 공개 후 “문자 보내달라”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2030 법무부 청년자문단에게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를 직접 공개하며 적극적인 의견 제안을 당부했다. 법무부는 관련 행사 유튜브 영상 도입부에 영화 ‘와일드 씽’의 인기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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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에 ‘니가 좋아’…정성호, 전화번호 공개 후 “문자 보내달라”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2030 법무부 청년자문단에게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를 직접 공개하며 적극적인 의견 제안을 당부했다. 법무부는 관련 행사 유튜브 영상 도입부에 영화 ‘와일드 씽’의 인기 OST ‘니가 좋아’를 패러디한 장면을 삽입해 주목을 모았다.법무부는 29일 공식 유튜브 채널 ‘법무부TV’에서 ‘2030에게 번호 공개한 장관’이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영화 와일드 씽 속 노래 ‘니가 좋아’를 부르는 가수 최성곤(배우 오정세) 얼굴에 정 장관 얼굴을 합성한 장면으로 시작한다. ‘2030 니가 좋아’라는 자막과 함께 배경음악으로 ‘니가 좋아’도 흘러나온다.이어진 영상에서 정 장관은 22일 열린 제3기 법무부 2030청년자문단 발대식에서 자문단으로 위촉된 청년들에게 “휴대전화 꺼내봐요”라며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를 공개했다. 정 장관은 “건의를 했는데도 변화가 없다면 제게 직접 문자를 보내면 참고하겠다”며 “꼭 제안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李 “약무호남 시무국가…민주주의 지켜온 호남에 역사적 보상”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이 남긴 문구인 ‘약무호남 시무국가(若無湖南 是無國家·호남이 없으면 나라가 없다)’를 언급하며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사업 등 대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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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약무호남 시무국가…민주주의 지켜온 호남에 역사적 보상”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이 남긴 문구인 ‘약무호남 시무국가(若無湖南 是無國家·호남이 없으면 나라가 없다)’를 언급하며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사업 등 대규모 호남 투자의 정당성을 거듭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서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서면 축사에서 “호남에 대한 차별이 새로운 기회를 만들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아무런 보상과 대가 없이도 차별의 고통과 설움을 견뎌내며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만들고 지켜온 호남에 대한 역사적, 국민적 보상으로 생각하고 일체의 차질 없이 반드시 성공시키겠다”고 했다.다만 이 대통령은 이날 행사에서 미리 준비된 축사 원고를 읽지 않고 호남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경제적 원리에 따른 것”이라는 점을 적극 설명했다. “용수, 전력, 용지, 인프라를 포함해 호남 지역, 특히 광주전남 지역이 이 문제를 해결할 유일한 지역이 됐다”는 것.이 대통령은 이어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래 우리가 가진 자원과 기회를 한쪽

홍준표 “반도체 반발?…머리 텅 빈 대구 정치인 자업자득”

제2반도체 산업 클러스터 조성지가 호남권으로 결정된 가운데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대구 경제를 망친 건 자리만 지킨 대구 정치인이 아무것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고 지적했다. 홍 전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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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반도체 반발?…머리 텅 빈 대구 정치인 자업자득”

제2반도체 산업 클러스터 조성지가 호남권으로 결정된 가운데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대구 경제를 망친 건 자리만 지킨 대구 정치인이 아무것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고 지적했다. 홍 전 시장은 30일 페이스북에 “대구가 저렇게 쇠락한 것은 지역 정치인들 탓이다”며 “30년 전 섬유 산업이 쇠락해질 때 산업 대개편을 시작했어야 하는데 자리만 지킨 대구 정치인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고 했다.이어 “3년 동안 나홀로 고군분투 해본들 힘이 부쳐 더는 할 방법이 없었다”며 “그래서 다시 대권에 도전했고 실패하자 대구 미래 100년을 위해 김부겸을 지지했다”고 했다. 홍 전 시장은 “나를 두고 대구 경제가 나빠진 데 책임이 있다고 떠드는 놈들은 참 나쁜 놈들이다”며 “대구를 망친 것은 일할 줄도 모르고 머리 속이 텅 빈 니(너희)들이 국회의원이라고 폼잡고 으스대고 설치고 다녔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최근 반도체 투자 발표에 니들(너희들)이 시비를 걸고 있지만, 그건 모두 니들(

“등본 떼어줘” 한마디면 뚝딱…‘AI 정부24’ 연말 시행

연말부터 인공지능(AI)과 대화만으로 주민등록등본이나 토지대장 등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서비스의 정확한 명칭을 몰라도 일상 언어로 질문하면 AI가 필요한 서비스를 찾아 신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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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본 떼어줘” 한마디면 뚝딱…‘AI 정부24’ 연말 시행

연말부터 인공지능(AI)과 대화만으로 주민등록등본이나 토지대장 등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서비스의 정확한 명칭을 몰라도 일상 언어로 질문하면 AI가 필요한 서비스를 찾아 신청을 돕는다.행정안전부는 AI정부24 시범서비스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차세대 지능형 민원서비스 발전 방안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우선 복잡한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하지 않아도 AI와 대화하고 본인 인증만 거치면 여러 민원서류를 바로 발급받을 수 있는 ‘AI 에이전트(AI Agent) 기반 대화형 민원서류 발급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주민등록등본, 토지대장 등 수요가 높은 민원부터 단계적으로 서비스를 도입한다. AI의 답변 정확도도 높일 계획이다. 범부처 민원 데이터를 현행화·표준화해 AI의 오답(환각 현상)을 줄이고, 가드레일(욕설·보안 공격 등 부적절한 질의를 차단하는 시스템)과 개인정보 마스킹 등 보안 기능도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여러 AI 모델을 교차

정동영 “대통령님께 박수”…李 “전북 신경쓰라는 취지로 들려”

호남 출신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이재명 대통령의 ‘90도 인사’를 공개적으로 치켜세우며 전북에 대한 투자를 요청했다. 이 대통령은 “전북도 좀 더 신경 써달라는 취지로 들린다”며 지역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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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대통령님께 박수”…李 “전북 신경쓰라는 취지로 들려”

호남 출신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이재명 대통령의 ‘90도 인사’를 공개적으로 치켜세우며 전북에 대한 투자를 요청했다. 이 대통령은 “전북도 좀 더 신경 써달라는 취지로 들린다”며 지역 추가 대책을 시사했다. 정 장관은 전북 전주에서 5선을 지낸 ‘호남 맹주’ 정치인이다. 정 장관은 30일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전날 발표된 ‘3대 메가프로젝트’와 관련해 “어제는 우리 사회경제사적으로 역사적인 날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40년 전 6·29는 민중의 힘으로 민주주의를 쟁취한 날이었고, 어제 6·29는 대한민국을 초격차 강국으로 세우겠다는 역사적 선언을 한 날”이라고 평가했다.정 장관은 특히 이 대통령이 전날 기업인들에게 허리 숙여 인사한 장면을 거론하며 “대통령님의 90도 큰절이 인상 깊었다. 그것은 기업 대표에 대한 큰절이자 고생한 국민에 대한 큰절이었다”고 했다. 이어 “우리 대통령님과 국민을 위해 박수 한번 크게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고, 회의 참석자들은

李, 공공기관 차량2부제 해제 지시…“공직자 가혹하게 희생한 측면”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고유가 대응 차원에서 시행 중인 공공기관 차량 2부제를 해제하라고 지시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제13차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사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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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공공기관 차량2부제 해제 지시…“공직자 가혹하게 희생한 측면”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고유가 대응 차원에서 시행 중인 공공기관 차량 2부제를 해제하라고 지시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제13차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사실 우리 공직자들이 너무 가혹하게 희생한 측면이 있지 않나”라며 이같이 지시했다.이 대통령은 “지금 완화돼서 정상화 돼가는 과정인데 공직자들이 위기상황에서 모범을 보이려고 선제적으로 (2부제를) 하는 것이지 않나”라며 “해제되는 과정도 꼭 단계적으로 해야 되나. 지금 다 풀어줘도 큰 지장이 없는 것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이 “소비에 미치는 영향만 따지면 5부제를 하지 않아도 큰 영향이 없다”고 답했다. 이 대통령은 “제재를 할 때 힘드니까 ‘우리가 먼저하겠다’고 하는 것은 좋은데 국민들은 다 풀어드렸는데 ‘우리가 여전히 희생하고 있다’는 것은 실효가 있냐”고 물었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전체적인 판단이나 에너지 수급에선 별 문제가 없다”고 말했고, 문 차관도 “영향을

송영길 “정청래, 盧 한미FTA 반대 선봉“ vs 鄭 “적통의 적자도 꺼낸적 없어”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당권 주자인 친명(친이재명)계 송영길 의원과 정청래 전 대표 간 공방이 격해지고 있다. 송 의원은 30일 정 전 대표를 향해 “노무현 대통령께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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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정청래, 盧 한미FTA 반대 선봉“ vs 鄭 “적통의 적자도 꺼낸적 없어”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당권 주자인 친명(친이재명)계 송영길 의원과 정청래 전 대표 간 공방이 격해지고 있다. 송 의원은 30일 정 전 대표를 향해 “노무현 대통령께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추진할 때 반대 선봉에 정 전 대표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정 전 대표가 최근 자신을 ‘노무현 키즈’라고 언급하는 등 민주당 정통성을 부각하는 것과 관련해 전날 ‘적통론’을 비판한 데 이어 정 전 대표의 FTA 반대 입장을 언급한 것. 친청(친정청래)계에서는 “파묘하면 모두 함께 과거에 묻히지 않겠느냐”는 반발이 나왔다.송 의원은 30일 페이스북에 ‘무엇이 노무현 대통령의 적통인가’라는 제목의 글에서 전날 자신의 “정 전 대표가 노 전 대통령 장례식에 참석도 못 할 정도로 등을 진 사이”라는 발언과 관련해 “사과 한다”고 밝혔다. 송 의원은 “당일 정 전 대표를 본 기억이 없어서 장례식에도 참석도 못했다는 말을 했다. 정 전 대표 인터뷰를 보니 중국에 계셔서 당일 참석을 못하고 다음

정점식 “국힘 요구는 단 하나, 법사위 정상화”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는 30일 국회에서 법 개정 작업을 주도할 법제사법위원장 자리를 양보하지 않겠다는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여야가 동반자로서 민생과 국민 통합을 위해 힘을 모으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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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식 “국힘 요구는 단 하나, 법사위 정상화”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는 30일 국회에서 법 개정 작업을 주도할 법제사법위원장 자리를 양보하지 않겠다는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여야가 동반자로서 민생과 국민 통합을 위해 힘을 모으자는 그 좋은 말을 실천하는 첫걸음은 바로 법사위 정상화”라고 밝혔다.정 원내대표는 이날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의힘이 요구하는 건 단 하나다. 지난 2년간 여야간 극단적 갈등의 장이었던 법사위 정상화”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22대 국회 후반기 원구성 협상을 앞두고 법사위원장 등 5곳을 야당이 맡아야 한다고 했다. 하지만 민주당은 법사위를 양보할 수 없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민주당은 이날 국회 본회의를 열어 법사위원장을 포함해 의석수 비율에 따른 민주당 몫 11개 상임위원장만 우선 선출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 조정식 국회의장은 이날 오후 본회의 개최 방침을 여야에 최종 통보한 상태다. 정 원내대표는 이를 겨냥해 “문제는 국회의장의 태도”라며 “여야 간 협상이 교착 상태에

[속보]최태원 “서남권 반도체에 400조, AI데이터센터에 1000조 투자”

최태원 SK그룹회장이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에 1000조 원, 반도체 공급 확장 프로젝트에 1100조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특히 서남권에만 400조 원을 투입해 용인에 이어 반도체 제2의 생산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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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최태원 “서남권 반도체에 400조, AI데이터센터에 1000조 투자”

최태원 SK그룹회장이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에 1000조 원, 반도체 공급 확장 프로젝트에 1100조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특히 서남권에만 400조 원을 투입해 용인에 이어 반도체 제2의 생산거점을 조성하기로 했다. 최 회장은 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민관 합동으로 열린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 참석해 “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에 약 1000조 원, 반도체 공급 확장 프로젝트에 1100조 원을 계획하고 있다”며 “시장 수요를 면밀히 관측하고 투자를 집행할 것”이라고 했다.최 회장은 “AI는 사회의 고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국민 경제를 성장시키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지능을 생산하는 지능생산공장 즉, AI 팩토리가 필요하다. 즉, AI 데이터센터를 빠르게 그리고 큰 규모로 만들어서 지능을 수출하고 국내 지능 시장을 구축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AI 시대의 AI 데이터센터는 단순한 저장 기능을 넘어 지능을 생산하는 형태로 바뀌고

與 “제주 항공편 부족은 이동권 침해…내달부터 증편 추진”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중동전쟁발 고유가 상황으로 항공편이 줄어든 김포·제주 노선 확대를 지원하겠다고 29일 밝혔다.한병도 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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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제주 항공편 부족은 이동권 침해…내달부터 증편 추진”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중동전쟁발 고유가 상황으로 항공편이 줄어든 김포·제주 노선 확대를 지원하겠다고 29일 밝혔다.한병도 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김포-제주 항공 좌석 부족 사태 관련 간담회’에서 “김포-제주 간 항공편은 제주도민에게 사실상 대중교통과도 같은 필수 교통망”이라며 “관광객 감소와 소비 침체 등 지역 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이번 사태를 시급히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그러면서 “좌석 부족은 단순한 교통 불편을 넘어 제주도민의 이동권을 침해하는 중대한 문제”라며 “병원 진료나 출장으로 서울을 오가야 하는 도민들에게 좌석 부족은 곧 일상의 제약을 뜻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그는 “지난 몇 달간 간 이어진 중동발 유가 상승으로 항공업계의 부담이 큰 점을 저희도 잘 안다”면서도 “운항 여건상 어려움이 있었다면 왜 비행기를 띄우지 못했는지 사유 투명하게 밝혀야 한다”고 밝혔다. 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국방부, 北 미사일 발사 미통보 지적에 “실시간 탐지·추적했다”

국방부가 지난 25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합동참모본부가 알리지 않은 것에 대해 “미국 측과 공조해 발사 당시 이를 실시간으로 탐지·추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경호 국방부 부대변인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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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北 미사일 발사 미통보 지적에 “실시간 탐지·추적했다”

국방부가 지난 25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합동참모본부가 알리지 않은 것에 대해 “미국 측과 공조해 발사 당시 이를 실시간으로 탐지·추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경호 국방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한미는 6월 25일 (오전) 7시 27분부터 8시 20분까지 북한이 발사한 다수의 발사체를 실시간 탐지·추적했으며 모든 우발 상황에 대비해 긴밀히 공조했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발사체는 북한이 운용하는 전술급 무기체계로 세부 제원은 한미 공동 분석 결과를 종합해 최종 평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북한 대외매체 조선중앙통신은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155㎜ 자주포 사거리 연장탄, 갱신형 240㎜ 24관식 방사포와 ‘전술탄도미사일’ 등 전술무기 발사 시험을 실시했다고 26일 보도했다. 합참은 통상 북한 미사일 발사가 감지되면 국방부 출입기자단 문자공지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알려왔는데, 당시에는 따로 알리지 않았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우리 군이

장동혁 “경제 파탄 원인은 李대통령…거울 보며 본인에게 할 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9일 “대한민국 경제 파탄의 근본 원인은 이재명 대통령”이라며 “작전 실패가 드러났는데 감독이 끝내 고집을 부린다면 감독 교체 외에 다른 해결책은 없다”고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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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경제 파탄 원인은 李대통령…거울 보며 본인에게 할 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9일 “대한민국 경제 파탄의 근본 원인은 이재명 대통령”이라며 “작전 실패가 드러났는데 감독이 끝내 고집을 부린다면 감독 교체 외에 다른 해결책은 없다”고 비판했다.장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날 이 대통령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월드컵 32강 진출 실패 후 “능력보다 네 편 내 편을 더 중시해 무능한 사람을 지휘관으로 선발하면 결과는 불 보듯 뻔하다”고 한 것을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이 대통령의 글에 대해 “이 대통령이 거울을 보면서 본인에게 해야 할 말인 것 같다”며 “세계 최고 역량을 갖춘 청년들이 일자리를 못 찾아 전업 자녀 신세가 됐다. 손흥민을 벤치에 앉히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지적했다.장 대표는 “세계 경쟁국들이 구조조정과 노동 개혁에 박차를 가하는데, 우리는 노란봉투법으로 시대의 역행을 하고 있다”며 “낡은 전술로 빌드업에 실패한 대표팀의 모습과 똑같다”고 비판했다.그는 선관위 국정조사와 관련해 “

우재준·김민수 공개석상 충돌…“張대표 사퇴” “본인이나 사퇴”

국민의힘이 29일 장동혁 대표의 거취로 둘러싼 문제를 두고 또다시 정면충돌했다. 친한(친한동훈)계 우재준 청년 최고위원이 장 대표 사퇴를 요구하자, 장 대표의 최측근인 김민수 최고위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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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재준·김민수 공개석상 충돌…“張대표 사퇴” “본인이나 사퇴”

국민의힘이 29일 장동혁 대표의 거취로 둘러싼 문제를 두고 또다시 정면충돌했다. 친한(친한동훈)계 우재준 청년 최고위원이 장 대표 사퇴를 요구하자, 장 대표의 최측근인 김민수 최고위원은 “공개석상에서 할 얘기, 안 할 얘기 구분을 하라”며 “본인들이나 사퇴하시라”고 맞받았다. 우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저는 우리 지도부가 탄핵 이후 들어온 보궐선거 의미가 강한 지도부라고 해석하고 있다”며 “그렇기 때문에 원래는 (이전 지도부의) 잔여 임기를 채우는 게 맞고 그렇다면 본디 역할은 이번 지방선거까지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그럼에도 비상대책위원회가 중간에 있으면서 이런 부분에 잔여 임기가 아닌 2년의 임기를 보장받게 되는데 이는 당헌당규상 조금 개정이 필요한 부분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우 최고위원은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를 언급하며 “우리도 총선 준비를 할 지도부를 이제 세워나가야 된다”며 “내부 불만에 대해서 너무 무시만 할 게 아

송영길 “鄭, 노무현 장례식도 참석 못해”…정청래 “100% 허위사실”

더불어민주당의 8·17 전당대회가 노선 경쟁을 넘어 적통 경쟁으로 비화하고 있다. 연임 도전을 공식화한 정청래 전 대표가 연일 노무현 전 대통령과의 연을 강조하며 민주당 적통 후보임을 내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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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鄭, 노무현 장례식도 참석 못해”…정청래 “100% 허위사실”

더불어민주당의 8·17 전당대회가 노선 경쟁을 넘어 적통 경쟁으로 비화하고 있다. 연임 도전을 공식화한 정청래 전 대표가 연일 노무현 전 대통령과의 연을 강조하며 민주당 적통 후보임을 내비치자 송영길 의원이 “정 전 대표는 노 전 대통령과 등을 져서 장례식에 참석도 못했다”고 주장한 것. 정 전 대표는 즉각 “100% 허위사실 유포”라며 “사과하시길 바란다”고 반발했다.송 의원은 29일 KBS 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정 전 대표가 ‘노무현 키즈’를 표방한 것에 대해 “정 전 대표가 그럴 수는 없을 텐데”라며 이 같이 말했다. 송 의원은 30일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노 전 대통령 묘역을 방문할 계획이다.송 의원은 이어 “아마 김민석 국무총리를 공격하려고 노무현 적통 이런 걸 따지면 다른 분은 몰라도 적어도 정 전 대표는 그렇게 할 수가 없을 것”이라며 “우리 모두가 노 (전) 대통령을 못 지킨 것에 대한 공동의 책임이 있다. 그걸 가지고 누구 누구 이렇게 따지기 시작하면 국민들이 외

장동혁 “특검·재선거 이뤄내는 게 내 사명…끝까지 싸울 것”

국민의힘 안팎의 사퇴 요구에 직면한 장동혁 대표가 28일 “특검을 쟁취하고, 재선거를 이뤄내는 것이 나에게 주어진 사명”이라고 밝혔다.장 대표는 이날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그것이 정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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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특검·재선거 이뤄내는 게 내 사명…끝까지 싸울 것”

국민의힘 안팎의 사퇴 요구에 직면한 장동혁 대표가 28일 “특검을 쟁취하고, 재선거를 이뤄내는 것이 나에게 주어진 사명”이라고 밝혔다.장 대표는 이날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그것이 정치가 광장의 함성에 보답하는 유일한 길이다. 나는 끝까지 시민들과 함께 싸울 것”이라며 이같이 적었다.이날도 잠실 올림픽공원 시위 현장을 찾은 장 대표는 “사실 아직 몸이 꽤 힘들다. 오늘은 도저히 못 나올 것 같았다”며 “잠시 몸을 뉘었는데, 스마트폰에서 함성이 들렸다. 그래, 나가야지. 주섬주섬 몸을 추슬러 다시 나왔다”고 했다.장 대표는 “한 달이 다 돼가는데, 함성은 전혀 잦아들지 않았다. 애국가 소리는 오히려 더 뜨거워졌다”면서 “시간이 갈수록 시민들의 결의가 더 단단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그러면서 “나오길 잘했다. 오히려 힘이 난다”며 “지치지 말자. 다시 마음을 다잡는다”고 적었다.장 대표는 “시민 여러분, 함께 싸워달라”라면서 “자유민주주의를 함께 지켜달라.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

중-러 군용기 방공식별구역 무단진입…軍, 엄중 항의

국방부가 전날 중국과 러시아 군용기의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 무단진입과 관련해 당사국에 엄중히 항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광석 국방부 국제정책관은 이날 주한중국 국방무관과 주한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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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러 군용기 방공식별구역 무단진입…軍, 엄중 항의

국방부가 전날 중국과 러시아 군용기의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 무단진입과 관련해 당사국에 엄중히 항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광석 국방부 국제정책관은 이날 주한중국 국방무관과 주한러시아 국방무관에게 각각 엄중히 항의하고 재발 방지를 촉구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군에 따르면 중국과 러시아 폭격기와 전투기 10여 대가 27일 오전 8시 30분부터 4시간가량 사전 통보 없이 카디즈에 순차적으로 진입한 후 이탈했다. 중국-러시아 군용기가 동시에 카디즈에 진입한 것은 지난해 12월 이후 6개월 만이자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두 번째다. 우리 군은 전투기를 투입해 우발상황에 대비한 전술 조치 등을 실시했다. 중국 국방부는 같은 날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통해 “양국 공군이 일본해(한국 동해)와 동해(동중국해), 태평양 서부 공역에서 제11차 연합 공중 전략 순찰을 조직·실시했다”면서 “지역 평화와 안정을 공동으로 수호하려는 결의와 능력을 보여줬다”고 주장했다. 고이즈미 신지로(小泉進次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