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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배현진 징계 재논의 안해…오세훈 절망적인 말 왜 하나”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24일 당 중앙윤리위원회로부터 당원권 정지 1년의 중징계 처분을 받은 배현진 의원과 관련해 “징계 취소는 우리 당에서 다시 거론하거나 최고위원회의에서 논의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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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배현진 징계 재논의 안해…오세훈 절망적인 말 왜 하나”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24일 당 중앙윤리위원회로부터 당원권 정지 1년의 중징계 처분을 받은 배현진 의원과 관련해 “징계 취소는 우리 당에서 다시 거론하거나 최고위원회의에서 논의하는 일은 없다”고 일축했다.장 대표는 이날 채널A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징계는 당의 원칙을 세워 나가는 부분으로, 배 의원 징계 문제는 국민의힘이 아동인권을 어떻게 생각하고 바라보는지에 대한 답을 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우재준 청년최고위원이 최고위에서 배 의원에 대한 징계 취소를 공개 제안한 것을 두고 “최고위에서 결정한 건 제명에 대한 의결만 하게 돼 있고, 다른 논의는 하지 않는다”면서 “전날 최고위원들과 논의했는데 (배 의원에 대한 징계 취소는) 다시 거론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장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 문제 등 당 노선을 두고 공개 토론이나 전 당원 투표를 해야 한다는 일부 의원의 의견에 대해 “국민께선 절연에 대한 논쟁, 당신들끼리 싸우는 것보단 어려운 민생과

李 “정부에 맞서지 말라” 부동산 정상화 의지 재차 강조

이재명 대통령은 24일 “시장에 맞서지 말라는 말도 있지만 정부에 맞서지 말라는 말도 있다”며 부동산 시장 정상화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구 트위터)에 ‘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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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정부에 맞서지 말라” 부동산 정상화 의지 재차 강조

이재명 대통령은 24일 “시장에 맞서지 말라는 말도 있지만 정부에 맞서지 말라는 말도 있다”며 부동산 시장 정상화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구 트위터)에 ‘다주택 압박‘ 통했다…집값 오를 것이란 기대 한 달 새 반토막’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말했다.해당 기사는 한국은행이 발표한 ‘올해 2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 주택가격전망 심리지수(CSI)가 지난달보다 16포인트 급락한 108을 기록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 대통령은 “부동산 정상화는 어려운 일이지만 계곡 불법시설 정비나 주식시장 정상화보다는 쉬운 일”이라며 “비정상인 집값상승세가 국민주권정부에서도 계속될 것이라는 기대는 줄어드는 게 당연하다”고 밝혔다.그는 “권력은 정상사회를 비정상 사회로 만들 수 있지만 비정상을 정상으로 만들 수도 있다”면서 “권력이 정상화의 길을 갈 지 비정상화의 길을 갈 지 이정표는 권력의 사심과 사욕이다. 그래서 사심과 사욕을 버리면 정상화가 더 쉽다.

시진핑, 김정은 총비서 재추대 축전…“공동인식 훌륭히 이행”

북한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노동당 총비서 재추대 관련 축전을 보내왔다고 24일 밝혔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23일 보낸 축전에서 “중조(중북)관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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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김정은 총비서 재추대 축전…“공동인식 훌륭히 이행”

북한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노동당 총비서 재추대 관련 축전을 보내왔다고 24일 밝혔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23일 보낸 축전에서 “중조(중북)관계를 훌륭히 수호하고 훌륭히 공고히 하며 훌륭히 발전시켜 나가는 것은 중국당과 정부의 시종일관하고도 확고부동한 방침”이라고 밝혔다.시 주석은 “백년 이래 있어 본 적이 없는 변화 국면이 급속히 발전하고 국제정세가 복잡하게 뒤엉키는 속에 나는 총비서동지와 함께 쌍방의 해당 부문과 지역들이 우리들사이에 이룩된 중요한 공동인식을 훌륭히 이행하도록 지도”할 것이라고 했다.또 “중조친선의 새로운 장을 아로새기고 두 나라 사회주의 건설 위업에 이바지하며 두 나라 인민들의 복리와 친선을 증진시키고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 발전과 번영을 촉진하는 데 적극 기여할 용의가 있다”고 했다.북한은 22일 진행된 노동당 9차 대회 4일차 회의에서 김 위원장을 당 최고직책인 총비서에 재차 추대했다. 북한은 러시아·

北 김여정, 장관급인 당중앙위 부장으로 승진

각종 담화를 통해 대남·대미 메시지를 직접 발표해온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의 여동생 김여정이 노동당 부부장에서 부장으로 승진했다. 노동신문은 24일 전날 열린 당 중앙위원회 제9기 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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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여정, 장관급인 당중앙위 부장으로 승진

각종 담화를 통해 대남·대미 메시지를 직접 발표해온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의 여동생 김여정이 노동당 부부장에서 부장으로 승진했다. 노동신문은 24일 전날 열린 당 중앙위원회 제9기 제1차 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 정치국 상무위원회와 정치국, 중앙군사위원회, 검사위원회를 선거하고 비서국을 조직했다고 전했다. 공보문이 공개한 중앙위 부장 명단에는 김여정의 이름이 포함됐다. 이에 따라 그는 차관급인 부부장에서 장관급에 해당하는 부장으로 승진했다.김여정은 정치국 후보위원 직함도 유지했다. 정치국은 당의 최고 정책결정기구로, 당 중앙위원 가운데서도 핵심 인물들이 포함된다.그는 2012년 김정은 위원장 집권 이후 선전선동부 부부장, 당 중앙위 부부장, 선전선동부 제1부부장, 중앙위 제1부부장 등을 역임해 왔다.한편 정치국 상무위원회는 김정은 위원장을 비롯해 박태성, 조용원, 김재룡, 리일환 등 5인 체제로 재편됐다.

서로 껴안은 두 소년공, 대통령 되어 만났다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에게 동영상을 선물했다. 소년공이었던 어린 시절의 두 정상이 서로 껴안자 현재의 양 정상이 부둥켜안은 모습으로 바뀌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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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껴안은 두 소년공, 대통령 되어 만났다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에게 동영상을 선물했다. 소년공이었던 어린 시절의 두 정상이 서로 껴안자 현재의 양 정상이 부둥켜안은 모습으로 바뀌는 인공지능(AI) 영상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X를 통해 “두 소년공이 대통령이 되어 만났다. 상처를 가졌지만 흉터가 아니고, 노동에서 삶의 지혜를 얻었고, 역경을 겪었으나 국민이 구해주셨다. 그래서 우리는 형제다”며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이 영상을 형제 룰라 대통령에게 선물한다”고 했다. 지난해 6월 주요 7개국(G7),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만난 두 정상은 소년공 출신 대통령이라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강한 유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이러한 유대감은 이날 청와대에서 진행된 정상회담 과정 등에서도 나타났다. 시작은 5초 남짓의 포옹이었다. 김혜경 여사와 함께 청와대 본관 앞에서 룰라 대통령을 기다리던 이 대통령은 그가 도착하자 반갑게 포옹하며 인사를 나눴다. 두 정상은 회담장에서도

李대통령, 2차 종합특검 특검보 4명 임명

이재명 대통령이 내란·김건희·채상병 등 3대 특검에서 다루지 못한 사안 및 추가 의혹을 들여다볼 2차 종합특검의 특검보 4명을 임명했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23일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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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2차 종합특검 특검보 4명 임명

이재명 대통령이 내란·김건희·채상병 등 3대 특검에서 다루지 못한 사안 및 추가 의혹을 들여다볼 2차 종합특검의 특검보 4명을 임명했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23일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이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가 임명을 요청한 2차 종합특검의 특검보 후보자 중 권영빈(연수원 31기), 김정민(군법무관 15회), 김지미(연수원 37기), 진을종(연수원 37기)을 특검보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앞서 권 특검은 대한변호사협회 등에서 특검보 후보자를 추천받아 대통령실에 임명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법에 따라 대통령은 요청받은 지 5일 이내에 특검보 5명을 임명해야 한다. 특검보 인선이 마무리되면서 수사 실무를 맡을 파견 이련도 채워질 것으로 보인다. 2차 종합특검은 검찰과 경찰·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3대 특검에게 검사 15명, 공무원 130명까지 파견을 요청할 수 있다. 특별수사관도 100명까지 임명할 수 있어 특검과 특검보까지 포함하면 최대 251명으로 특검팀이 구성

국회 법사위, 행정통합특별법 심사 보류…24일 오전 재심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가 23일 충남·대전, 전남·광주, 대구·경북 3개 지역의 행정통합을 위한 특별법 심사에 나섰지만 결론을 내지 못한 채 마무리됐다. 법사위는 이날 오후 10시44분께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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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법사위, 행정통합특별법 심사 보류…24일 오전 재심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가 23일 충남·대전, 전남·광주, 대구·경북 3개 지역의 행정통합을 위한 특별법 심사에 나섰지만 결론을 내지 못한 채 마무리됐다. 법사위는 이날 오후 10시44분께 국민투표법 개정안을 가결시킨 뒤 정회를 선포했다. 다만 이날 속개가 이뤄지지 않아 자정을 기해 법사위는 국회법에 따라 자동 산회됐다.법사위는 본회의가 예정된 24일 오전 10시 전체회의를 다시 열고 행정통합특별법 재심사에 나설 계획이다.민주당 소속 한 법사위원은 “전남·광주, 대구·경북 통합특별법은 처리에 문제가 없을 것 같지만 대전·충남 통합법을 두고 반대할 수 있다”며 “그 부분에 대해선 내일(24일) 오전에 지도부의 뜻을 들어가면서 정리하게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다만 여야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행안위) 처리 단계부터 합의한 전남·광주, 대구·경북 통합특별법과 달리 충남·대전 통합특별법의 경우 국민의힘이 의견 수렴 부족 등을 명분으로 반대하고 있다.이날 전체회의에서도 충남·대

장동혁 대표, 재차 리더십 위기…尹과 동행 이어 당명 개정도 연기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3일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 대신 ‘동행’을 택한 이후 당내 비판론이 거세지고 있다. 당 지지율은 지도부 출범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고, ‘윤석열 지우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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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대표, 재차 리더십 위기…尹과 동행 이어 당명 개정도 연기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3일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 대신 ‘동행’을 택한 이후 당내 비판론이 거세지고 있다. 당 지지율은 지도부 출범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고, ‘윤석열 지우기’ 일환으로 추진하던 당명 개정도 지방선거 이후로 미뤄졌다. ‘절윤’(윤 전 대통령에 대한 절연)을 둘러싼 노선 갈등이 지방선거를 100일 앞둔 당의 발목을 잡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국회에서 약 3시간 동안 진행된 의원총회에서 지도부는 당명 변경 연기 설명과 행정통합 논의에 2시간 넘는 시간을 할애했다. 개혁파 의원들 사이에선 ‘입틀막 의총’, ‘시간끌기’, ‘꼼수’ 등 불만이 터져 나왔다.배현진 의원은 의원총회 도중 기자들과 만나 “오늘도 여론조사에서 대폭락한 걸로 아는데 이런 한가한 시기인지 모르겠다”고 비판했다. 한지아 의원도 “우리 당이 어떻게 가야할 지에 대한 근본적 문제를 논의하지 않고, 의총 순서를 짠 것 자체가 의도적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라고 진행 방식에 유감을 표했다. 의총에서

대통령기록관, 윤석열 전 대통령 페이지 3월 공개 앞두고 노출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이 윤석열 전 대통령 기록물의 3월 공개를 앞두고, 준비 과정에서 내부 점검용 테스트 페이지가 일부 포털 검색 결과에 노출된 사실이 확인됐다.23일 뉴스1 취재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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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기록관, 윤석열 전 대통령 페이지 3월 공개 앞두고 노출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이 윤석열 전 대통령 기록물의 3월 공개를 앞두고, 준비 과정에서 내부 점검용 테스트 페이지가 일부 포털 검색 결과에 노출된 사실이 확인됐다.23일 뉴스1 취재에 따르면 대통령기록관은 기존 전직 대통령 정보가 게시돼 있는 홈페이지에 윤 전 대통령 관련 페이지를 추가하기 위해 정보 업데이트 용역 사업을 진행해 왔다.이 과정에서 시험용 페이지를 제작해 시스템 점검을 했다. 해당 페이지는 내부 확인용 테스트 화면으로 정식 서비스 링크는 제공하지 않은 상태였다.그러나 테스트 페이지가 네이버 검색 과정에서 자동 수집되면서 검색 결과에 노출됐다. 반면 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에서는 확인되지 않자, 일부 이용자들이 윤 전 대통령 관련 정보가 삭제됐다는 주장을 제기했다.네이버 검색 결과에는 항목이 노출되지만, 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에서는 확인되지 않는다는 민원도 이어졌다.대통령기록관 측은 공개 전에 이름 등 비공개 정보를 걸러내는 절차가 필요하며, 노출된 화면은 이러한 정

‘북한 무인기 침투’ 대학원생 구속 기로…내일 영장 심사

북한에 수차례 무인기를 날려 보낸 30대 대학원생이 구속 갈림길에 놓였다.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부동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4일 오전 10시 30분 일반이적 등 혐의를 받는 오 모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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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무인기 침투’ 대학원생 구속 기로…내일 영장 심사

북한에 수차례 무인기를 날려 보낸 30대 대학원생이 구속 갈림길에 놓였다.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부동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4일 오전 10시 30분 일반이적 등 혐의를 받는 오 모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오 씨는 인천 강화도에서 출발해 북한 개성시와 평산군을 경유한 뒤 경기 파주시로 되돌아오도록 설정된 무인기를 총 4회 날려 성능을 시험한 혐의를 받는다.사건을 수사한 군경합동조사 태스크포스(TF)는 오 씨가 무인기 사업을 통해 경제적 이익을 얻을 목적으로 범행한 것으로 보고 있다.TF는 지난 20일 오 씨에게 일반이적을 포함해 항공안전법·군사기지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서울=뉴스1)

국힘 ‘당명 개정’ 지방선거 이후로…의총서 공감대

국민의힘이 쇄신안의 일환으로 추진하던 당명 개정 작업을 사실상 6·3 지방선거 이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미 후보들이 선거 운동에 나선 만큼 지금 당명을 바꾸면 혼선이 빚어진다는 판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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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당명 개정’ 지방선거 이후로…의총서 공감대

국민의힘이 쇄신안의 일환으로 추진하던 당명 개정 작업을 사실상 6·3 지방선거 이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미 후보들이 선거 운동에 나선 만큼 지금 당명을 바꾸면 혼선이 빚어진다는 판단에서다.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선 전날 최고위원회가 당명 개정 작업을 지방선거 이후로 연기하기로 한 배경에 대한 보고가 1시간 넘게 이어졌다. 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은 의총 중 기자들과 만나 “(당명 개정 작업이) 2달 가까이 진행됐다보니 왜 2가지 안이 제출됐는지 데이터랑 분석 등을 얘기하다보니까 (보고가) 길어졌다”고 설명했다. 이날 의원총회가 3시간 넘게 이어지며 국민의힘은 명시적으로 당명 변경에 대한 결정을 내리진 못했다. 다만 사실상 지방선거 이후 변경 수순을 밟기로 했다. 한 지도부 관계자는 의원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의원총회에서) 답을 묻는 과정이 없었을 뿐이지 대체적 분위기가 어제(22일) 최고위원회의 분위기와 비슷하게 수용됐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푸틴, 3차 세계대전 시작”…젤렌스키, 트럼프 ‘영토 포기’ 압박에 반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현재의 러시아 침공 상황을 사실상 ‘제3차 세계대전의 서막’으로 규정하며, 영토 양보를 전제로 한 미국의 종전 압박을 정면으로 거부했다. 그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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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3차 세계대전 시작”…젤렌스키, 트럼프 ‘영토 포기’ 압박에 반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현재의 러시아 침공 상황을 사실상 ‘제3차 세계대전의 서막’으로 규정하며, 영토 양보를 전제로 한 미국의 종전 압박을 정면으로 거부했다. 그는 평화를 구걸하기 위해 주권을 포기하는 행위는 더 큰 참사를 불러올 뿐이라고 강력히 경고했다.젤렌스키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푸틴은 이미 전 세계를 상대로 전쟁(3차 세계대전)을 시작했다”며 “문제는 그가 얼마나 많은 땅을 더 빼앗을 것인가가 아니라, 세계가 어떻게 그를 멈출 것인가에 있다”고 단언했다. 이는 이번 전쟁을 지역 분쟁으로 치부하려는 일부 서방 정계의 시각에 대한 비판으로 풀이된다.특히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요구하는 ‘영토 할양 후 휴전’ 시나리오에 대해 젤렌스키 대통령은 단호한 수용 불가 입장을 밝혔다. 그는 “러시아에 땅을 떼어주는 것은 단순한 토지의 문제가 아니라, 그곳에 사는 수십만 명의 우리 국민을 유기하는 행위”라며, 이러한 결단이 우크라이나 사

이 대통령, 룰라와 오늘 저녁 ‘치맥 회동’…브라질산 닭요리도

이재명 대통령이 국빈 방한 중인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23일 ‘치맥 회동’을 한다.이 대통령과 룰라 대통령은 이날 정상회담을 마친 뒤 저녁 국빈 만찬에 이어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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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룰라와 오늘 저녁 ‘치맥 회동’…브라질산 닭요리도

이재명 대통령이 국빈 방한 중인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23일 ‘치맥 회동’을 한다.이 대통령과 룰라 대통령은 이날 정상회담을 마친 뒤 저녁 국빈 만찬에 이어 청와대 상춘재에서 치맥을 곁들인 친교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양국 정상의 상춘재 회동에는 브라질산 닭으로 만든 한국식 치킨과 브라질 전통 닭요리가 오른다. 한국에 수입되는 닭고기 중 약 80%가 브라질산이라는 점에서 착안된 요리다. 여기에 브라질 현지에 진출해 있는 한국 생맥주를 곁들여 양국 간의 경제적 유대와 화합을 기원한다. 친교 일정 말미에는 룰라 대통령이 좋아하는 시인 카를루스 드루몽 드 안드라지의 시 ‘손을 맞잡고’를 낭독하는 공연도 열린다.이에 앞서 진행될 국빈 만찬 역시 양국 문화의 화합을 상징하는 메뉴로 구성된다. 브라질 ‘국민 요리’로 알려진 ‘페이조아다’에서 착안한 검은콩 죽과 한국의 대구 사슬적, 갈비와 삼색쌈밥, 유자화채 등이 차례로 오른다. 특히 주요리로는 브라질의 슈하스

경찰·검찰·소방·해경·산림…‘민생치안 5청장 공석’ 초유의 사태

경찰과 검찰, 소방과 해양경찰 등 민생과 치안을 담당하는 핵심 기관 수장들이 공석인 채 운영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산림청장마저 음주운전 혐의로 면직되면서, 국민의 안전과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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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검찰·소방·해경·산림…‘민생치안 5청장 공석’ 초유의 사태

경찰과 검찰, 소방과 해양경찰 등 민생과 치안을 담당하는 핵심 기관 수장들이 공석인 채 운영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산림청장마저 음주운전 혐의로 면직되면서, 국민의 안전과 범죄 예방을 책임지는 부처 상당수가 대행 체제로 돌아가는 상황이다. 특히 경찰은 12·3 비상계엄의 여파로 1년 2개월 넘게 수장 공백이 이어지고 있다.23일 경찰청 등에 따르면 경찰청 차장이 청장 직무를 대행하는 체제는 비상계엄 직후인 2024년 12월 12일 국회 탄핵소추안 가결 직후부터 시작됐다. 조 청장의 직무가 정지된 이후 경찰 조직은 대행 체제로 운영돼 왔고, 이 과정에서 정기적으로 이뤄지던 승진·전보 인사도 잇따라 미뤄졌다. 통상 1월 초 실시되던 고위직 인사는 ‘헌법존중 정부혁신 태스크포스(TF)’ 활동을 이유로 치안감 승진자 발표에 그쳤다.경찰 내부에서는 3월 중 경무관·총경급 승진 인사가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사범 수사가 본격화되는 만큼, 고

李 “한국과 브라질, 룰라와 나, 닮은게 참으로 많다”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우리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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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한국과 브라질, 룰라와 나, 닮은게 참으로 많다”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우리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한-브라질 정상 확대회담에서 “한-브라질 전략적 동반자 관계 이행을 위한 4개년 행동계획을 지금 채택하게 되었음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이렇게 말했다.이 대통령은 “양국은 각자가 지닌 잠재력과 상호 보완성을 활용해 경제 협력의 지평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식량 안보, 중소기업, 과학기술, 보건 의료, 핵심 광물, 에너지 전환, 환경, 우주 문화에 이르기까지 우리 양국은 광범위한 분야로 양자 협력을 제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이 대통령은 “우리 존경하고 정말로 사랑하는 룰라 대통령님의 대한민국 방문을 우리 국민 모두와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지구 반대편에서 먼 길을 와주신 점에 대해서 정말로 감사드린다”고 했다.이어 “우리 정부 출범 후에 처음으로 맞이하는 중남미

“이란 체류 한국인, 항공편 있을 때 출국하라” 韓대사관 공지

최근 미국의 대이란 공격 가능성 및 이란의 보복 경고 등으로 긴장감이 급격히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주이란대사관은 우리 교민들에게 “가용한 항공편이 운행되고 있을 때 출국하라”고 권고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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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체류 한국인, 항공편 있을 때 출국하라” 韓대사관 공지

최근 미국의 대이란 공격 가능성 및 이란의 보복 경고 등으로 긴장감이 급격히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주이란대사관은 우리 교민들에게 “가용한 항공편이 운행되고 있을 때 출국하라”고 권고했다.대사관은 22일 홈페이지 안전공지를 통해 “우리 정부는 이란 전 지역에 대해 여행경보 제3단계(출국권고) 적색경보를 발령 중”이라면서 “이란 내 체류 중인 국민들께서는 긴요한 용무가 아닌 경우 신속히 출국해주시고, 여행을 예정하고 계신 국민들께서는 여행을 취소·연기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그러면서 “현지 상황이 급격히 악화되면 민간 항공편 이용이 중단될 수 있으니 가용한 항공편이 운행되고 있을 때 출국하시길 권고 드린다”고 덧붙였다.대사관은 “이란 내 안보 상황에 급격한 변화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란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언론보도 및 대사관의 안전공지에 주목해주시고,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주시기 바란다”며 “특이사항이 있을 경우 지체 없이 대사관으로 연락해주시길 바란다”고

경찰, 김병기 첫 소환 준비 만전…구속 앞둔 ‘김경’ 추가 의혹 조사

경찰이 쪼개기·차명 후원과 지방선거 공천 로비 등 김경 전 시의원에게 제기된 추가 의혹에 대해 조사 중이다. 오는 26일과 27일 이틀에 걸쳐 예정된 김병기 무소속 의원 소환도 대비하고 있다.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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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김병기 첫 소환 준비 만전…구속 앞둔 ‘김경’ 추가 의혹 조사

경찰이 쪼개기·차명 후원과 지방선거 공천 로비 등 김경 전 시의원에게 제기된 추가 의혹에 대해 조사 중이다. 오는 26일과 27일 이틀에 걸쳐 예정된 김병기 무소속 의원 소환도 대비하고 있다.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김경 전 시의원에게 제기된 여러가지 의혹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김 전 시의원은 지방선거를 앞둔 2022년 강선우 무소속 의원에게 공천헌금 1억원을 건넨 혐의를 받는다. 이 혐의 관련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이르면 이번 주 중으로 열릴 전망이다.경찰은 이외에도 시의회에서 발견된 이른바 황금 PC에서 촉발된 ‘쪼개기 후원’과 ‘차명 후원’, ‘지방선거 공천 로비’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다.구체적으로는 김 전 시의원이 강 의원으로부터 1억원을 돌려받은 뒤, 차명으로 강 의원에게 또 다시 1억3000만원을 후원한 의혹과 김 전 시의원이 2023년 10월 강서구청장 공천을 받기 위해

與의원 105명 참여 ‘공취모’ 출범…친명 결집 지적에 5명 이탈도

더불어민주당 의원 105명이 참여한 ‘이재명 대통령 사건 공소취소와 국정조사 추진을 위한 의원모임’(공소취소 모임)이 23일 국회에서 출범식 및 결의대회를 열었다. 현역의원 162명 중 64.8%에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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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의원 105명 참여 ‘공취모’ 출범…친명 결집 지적에 5명 이탈도

더불어민주당 의원 105명이 참여한 ‘이재명 대통령 사건 공소취소와 국정조사 추진을 위한 의원모임’(공소취소 모임)이 23일 국회에서 출범식 및 결의대회를 열었다. 현역의원 162명 중 64.8%에 해당하는 원내 최대 의원 모임이다. 12일 출범 기자회견 당시 87명에서 18명이 더 늘었다.공소취소 모임 측에서는 정파 모임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히고 있지만 정치권에서는 정청래 대표에 대항하는 친명(친이재명)계의 세 결집이라는 해석이 이어지고 있다. 친명계가 이 모임을 통해 활동과 교류를 강화하면서 6·3지방선거 이후 열릴 8월 차기 전당대회에서 정 대표의 연임 도전에 대한 견제 세력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실제로 모임 상임대표는 지난해 8월 정 대표와 당권 경쟁을 벌였던 박찬대 전 원내대표의 측근인 박성준 의원이, 간사는 지난 최고위원 보궐선거에서 친청(친정청래)계 이성윤 문정복 최고위원과 대립했던 이건태 의원이 맡았다.이외에도 합당 국면 등에서 번번이 정 대표와 대립각을 세운 이언주

국힘, 당명 개정 지방선거 이후로…장동혁 리더십 위기 오나

국민의힘 장동혁호(號)가 쇄신안으로 추진하던 당명 개정 작업을 사실상 중단했다. 100일밖에 남지 않은 6·3 지방선거를 새 당명으로 치르기에는 촉박하다는 우려를 지도부가 받아들인 것이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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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당명 개정 지방선거 이후로…장동혁 리더십 위기 오나

국민의힘 장동혁호(號)가 쇄신안으로 추진하던 당명 개정 작업을 사실상 중단했다. 100일밖에 남지 않은 6·3 지방선거를 새 당명으로 치르기에는 촉박하다는 우려를 지도부가 받아들인 것이다.국민의힘 지도부는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당명 개정을 지방선거 이후 다시 논의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 당초 이날 회의는 새 당명 후보로 압축된 ‘미래연대’와 ‘미래를여는공화당’을 보고받고 논의하기 위해 소집됐다. 하지만 지도부 상당수는 지선 이후에 새 당명을 정하자는 의견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장 대표도 이날 회의에서 이 같은 의견에 공감했다고 한다. 한 참석자는 “지방선거를 코앞에 두고 당명을 바꾸면 유권자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원내는 물론 출마 예정자들을 중심으로 커진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진행 중인 정강정책·당헌당규 개정 작업과 맞물려 진행돼야 한다는 점도 고려됐다고 한다.국민의힘은 23일 의원총회를 열어 당명 개정 중단 여부를 최종

與, ‘법 왜곡죄’ 위헌 논란에도 원안대로 간다…강경파 손들어줘

더불어민주당이 이른바 위헌 논란에도 ‘3대 사법개혁안’(법왜곡죄·재판소원·대법관 증원)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원안 그대로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하면서 여야 대치가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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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법 왜곡죄’ 위헌 논란에도 원안대로 간다…강경파 손들어줘

더불어민주당이 이른바 위헌 논란에도 ‘3대 사법개혁안’(법왜곡죄·재판소원·대법관 증원)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원안 그대로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하면서 여야 대치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민주당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22일 의총을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2월 임시국회가 끝나는 3월 초 이전까지 사법개혁 법안들을 통과시킨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법왜곡죄 등 당 내에서도 위헌 우려가 나온 법안의 수정 가능성에 대해서도 선을 그었다.판검사가 증거를 조작하거나 법을 왜곡해 적용할 경우 처벌할 수 있도록 한 법왜곡죄는 법 왜곡 여부를 판단할 기준이 모호해 위헌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이날 의총에서도 법왜곡죄가 원안대로 처리될 경우 위헌 논란이 있다는 공개 우려가 나왔다.국민의힘은 그동안 법왜곡죄 등에 대해 “모든 수단을 동원해 저지할 것”이라는 방침을 밝혀온 만큼 다른 법안에 대해서도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이날 “비쟁점 법안에 대한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강행…韓정부 “즉각 폐지” 강력 항의

일본 정부가 22일 시마네현이 주최하는 제21회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의 날’ 행사를 열었다. 한국 정부의 폐지 요구에도 불구하고 20년 넘게 관련 행사를 강행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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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강행…韓정부 “즉각 폐지” 강력 항의

일본 정부가 22일 시마네현이 주최하는 제21회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의 날’ 행사를 열었다. 한국 정부의 폐지 요구에도 불구하고 20년 넘게 관련 행사를 강행한 것이다.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총리 취임 뒤 처음 열린 이번 행사에 일본 정부 대표로 기존의 정무관(차관급) 대신 장관이 참석할 우려도 제기됐지만 급이 높아지지는 않았다. 후지TV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후 시마네현 현민회관에서 열린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는 일본 국회의원 15명을 비롯해 약 500명이 참석했다. 시마네현은 1905년 2월 22일 일방적으로 독도를 행정 구역에 편입했고, 2006년부터 기념 행사를 열어왔다. 일본 정부는 2013년부터 이 행사에 정무관을 파견해 왔고, 이날도 영토문제 담당인 후루카와 나오키(古川直季) 내각부 정무관이 참석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지난해 9월 자민당 총재 선거 토론회에서 “대신(장관)이 당당하게 참석하면 좋지 않은가. 눈치를 볼 필요가 없

특검·尹 나란히 항소…‘계엄 결심 시점-공범 기준’ 2심서 재격돌

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결심 시점을 계엄 선포이틀 전인 2024년 12월 1일로 본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할 방침을 세운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윤 전 대통령 측도 공범으로 기소된 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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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尹 나란히 항소…‘계엄 결심 시점-공범 기준’ 2심서 재격돌

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결심 시점을 계엄 선포이틀 전인 2024년 12월 1일로 본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할 방침을 세운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윤 전 대통령 측도 공범으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의 재판을 고려해 항소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양측은 23일 각각 회의를 열어 법리를 점검한 뒤 항소 기한인 26일 이전에 항소장을 낼 것으로 알려졌다.내란특검(특별검사 조은석)이 항소를 검토하는 가장 큰 이유는 윤 전 대통령의 계엄 결심 시점이다.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이 계엄 선포를 염두에 두고 2023년 10월 여인형 곽종근 이진우 소장을 진급시켰다면서 당시 군 장성 인사 내용이 적힌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의 수첩을 그 근거로 들었다. 즉흥적 계엄이 아닌 1년여 전부터 기획한 내란이었다는 취지다. 그러나 1심 재판부는 “노 전 사령관 수첩이 언제 작성된 건지 정확히 알 수 없다”며 윤 전 대통령의 계엄 결심 시점을 선포 이틀 전으로 판단했다.특검은 내란죄의

與 “강선우 체포동의안 24일 본회의 처리 예정”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전 민주당)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 표결이 오는 24일 국회 본회의에서 진행된다.김현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22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후 기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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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강선우 체포동의안 24일 본회의 처리 예정”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전 민주당)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 표결이 오는 24일 국회 본회의에서 진행된다.김현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22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후 기자들과 만나 “오는 24일 본회의는 결정됐다. 이날 강 의원 체포동의안이 처리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앞서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9일 강 의원과 김경 전 시의원에 대해 정치자금법 및 청탁금지법 위반, 배임수재(강선우)·배임증재(김경)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현직 의원인 강 의원은 불체포 특권이 있어 국회에서 체포동의안이 가결돼야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는다.이와 관련해 강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 요구안은 지난 12일 본회의에 보고됐다. 국회법에 따라 24~72시간 이내 체포 동의 여부를 표결해야 하지만, 그 안에 본회의가 열리지 않을 경우 이후 열리는 첫 본회의에서 표결에 부쳐야 한다. 체포동의안은 재적 의원 과반 출석에 출석 의원 과반의 찬성을 받아야 의결이 가능하다.[서울=뉴

경찰, 26·27일 김병기 의원 소환…공천헌금 등 13개 의혹

경찰이 공천헌금·갑질·특혜 등 13가지 의혹을 받는 김병기 무소속 의원을 오는 26·27일 연이어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22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 수사대는 김 의원 측에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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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26·27일 김병기 의원 소환…공천헌금 등 13개 의혹

경찰이 공천헌금·갑질·특혜 등 13가지 의혹을 받는 김병기 무소속 의원을 오는 26·27일 연이어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22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 수사대는 김 의원 측에 피의자 신분으로 26·27일 양일 소환 조사를 진행하겠다고 통보했다. 김 의원 측도 경찰 소환에 응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김 의원 의혹과 관련, 현재까지 피의자 8명을 포함해 30명 이상을 조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김 의원 소환은 사실상 경찰의 ‘혐의 다지기’ 작업이 마무리 단계임을 시사한다.김 의원을 둘러싼 의혹은 모두 13가지로 △공천헌금 수수 △차남 숭실대 편입 개입 △차남 취업 청탁 △아내 이 모 씨의 동작구의회 법인카드 유용 및 수사 무마 의혹 △항공사 호텔 숙박권 수수·의전 요구 △쿠팡 이직 전 보좌관 인사 불이익 요구·고가 식사 △보좌진 텔레그램 대화 내용 무단 탈취 등이다.경찰은 이번 소환 조사에서 공천헌금 수수 의혹과 배우자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집중적으로 조사할

“야외훈련 줄이거나 취소” 제안에 美 난색…25일 일정 공동발표 연기

한미가 상반기 연합연습 기간 실시될 야외 기동 훈련 규모 등을 놓고 이견을 빚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견 조율 문제로 당초 한미가 공동으로 훈련 실시 계획을 발표하려던 일정도 미룬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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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훈련 줄이거나 취소” 제안에 美 난색…25일 일정 공동발표 연기

한미가 상반기 연합연습 기간 실시될 야외 기동 훈련 규모 등을 놓고 이견을 빚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견 조율 문제로 당초 한미가 공동으로 훈련 실시 계획을 발표하려던 일정도 미룬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우리 군 합동참모본부와 주한미군은 상반기 연합 연습 ‘프리덤 실드(FS)’를 다음 달 9일~19일 실시한다는 계획을 25일 공동 발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우리 정부 측이 통상 FS 기간 집중적으로 실시하는 한미 연합 야외 기동 훈련을 대폭 축소하거나 야외 훈련을 아예 실시하지 않는 방안 등 남북 대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안하면서 발표 시기가 늦춰졌다. 정부 소식통은 “이미 미 본토 등에서 야외 기동 훈련 참가를 위한 장비와 병력 이동이 시작돼 취소나 대폭 축소는 불가능하다며 미 측이 난색을 보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우리 군 당국은 이에 미 측과의 이견을 최대한 좁힌 뒤 이르면 이달 말 FS 계획을 공식 발표할 계획인 것으로 전

“北 넘버원 보고 싶다”…앤드루 前왕자 최측근, 엡스타인 접촉

영국 찰스 3세 국왕의 동생 앤드루 전 왕자의 최측근이 억망장자 아동 성착취범으로 미국 교도서에서 수감 중 사망한 제프리 엡스타인을 통해 북한 최고위층과 접촉하고 부동산 투자를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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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넘버원 보고 싶다”…앤드루 前왕자 최측근, 엡스타인 접촉

영국 찰스 3세 국왕의 동생 앤드루 전 왕자의 최측근이 억망장자 아동 성착취범으로 미국 교도서에서 수감 중 사망한 제프리 엡스타인을 통해 북한 최고위층과 접촉하고 부동산 투자를 모색했다고 일간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미국 법무부가 지난달 공개한 약 350만 쪽 분량의 엡스타인 관련 문건에서 북한에 대한 내용이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21일(현지 시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앤드루 전 왕자의 오른팔로 통하는 데이비드 스턴은 2018년 6월 12일 엡스타인에게 북한 입국 방법에 대해 조언을 구하며 “북한에 가서 넘버 원(No.1)을 보고 싶다. 미국 채널을 통하는 게 가장 좋을 것 같다”는 내용을 담은 이메일을 보냈다. 텔레그래프는 해당 이메일에서 말하는 ‘넘버원’이 북한 최고 지도자인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지칭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스턴은 이틀 뒤에는 “스티브 배넌에게 내가 북한에 갈 수 있는지 물어봐 달라”며 “나는 자금이 있고, (북한의) 가장 좋은 부동산을 사고 싶다”고 밝혔

모금함 없는 오세훈 북콘서트…“당 노선 갈등, 위태로운 지경”

국민의힘 소속인 오세훈 서울시장은 22일 릴레이 북콘서트를 열고 100일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 레이스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이날 오 시장은 공식 출마 선언은 하지 않았지만, 시정 성과와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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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함 없는 오세훈 북콘서트…“당 노선 갈등, 위태로운 지경”

국민의힘 소속인 오세훈 서울시장은 22일 릴레이 북콘서트를 열고 100일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 레이스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이날 오 시장은 공식 출마 선언은 하지 않았지만, 시정 성과와 철학을 밝히며 ‘5선’ 도전을 사실상 시사했다. 당내에서는 오 시장이 장동혁 대표와도 연일 각을 세우는 만큼 세 결집에 나섰다는 해석도 나왔다.오 시장은 이날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에서 최근 출간한 저서 ‘서울시민의 자부심을 디자인하다’의 북콘서트를 열었다. 오 시장은 행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23일로 100일 앞으로 다가온 6·3 지방선거와 관련해 “이재명 정부의 3권 장악 시도는 집요하다”며 “이번 지선은 중앙 권력을 장악한 정부에 대해 경종을 울리고, 스스로 자제할 수밖에 없게 하는 견제의 선거가 돼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오 시장은 장 대표를 겨냥해서는 “우리 당에서 벌어지는 노선 갈등은 국민들이 보기에 위태로운 지경에 이르렀다고 생각한다”며 “윤석열 계엄의 사

장동혁, 李 겨냥 “다주택자 집 팔면 시장 안정? ‘기적의 억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22일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다주택자가 집을 팔면 수요와 공급이 동시에 줄어 시장이 안정된다는 그 억지는, 굶주린 사람에게 ‘밥을 안 주면 식욕이 줄어든다’고 윽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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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李 겨냥 “다주택자 집 팔면 시장 안정? ‘기적의 억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22일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다주택자가 집을 팔면 수요와 공급이 동시에 줄어 시장이 안정된다는 그 억지는, 굶주린 사람에게 ‘밥을 안 주면 식욕이 줄어든다’고 윽박지르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라고 맹비난했다. 다주택자 규제 문제를 두고 이 대통령과 장 대표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공방을 이어가는 모양새다. 장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밤늦게 또 엑스(X)에 올린 ‘기적의 억지’를 보았다”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무주택자들이 집을 사지 못하는 것은 다주택자들이 집을 몽땅 차지해서가 아니다. 이 정권의 대출 규제로 무주택자들의 팔다리가 묶여 있기 때문”이라면서 “애당초 집을 사기 보다 전세, 월세부터 차근차근 시작하려는 청년 세대도 많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유학, 단기 발령 등 임대로 살아야 하는 형편도 있다. 다주택자가 모두 집을 내놓으면 이들은 누구에게 집을 빌려야 하는가”라며 “서민들의 주거 사다리를 빼앗고, 시장에 나온 매물들을 현

[단독]최민희, 언중위 조정 공개 추진에…정부·국회 “비공개가 원칙” 의견

더불어민주당이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 과정과 회의록 내용을 공개하도록 하는 언론중재법(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추진하는 가운데,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와 정부 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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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최민희, 언중위 조정 공개 추진에…정부·국회 “비공개가 원칙” 의견

더불어민주당이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 과정과 회의록 내용을 공개하도록 하는 언론중재법(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추진하는 가운데,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와 정부 주무 부처에서 “조정을 통한 분쟁해결은 비공개가 원칙”이라는 의견을 낸 것으로 22일 확인됐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23일 전체회의에서 개정안에 대한 심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인 민주당 최민희 의원이 1월 대표발의한 언론중재법 개정안은 언중위 조정 절차를 원칙적으로 공개하고, 조정 과정을 의무적으로 상세한 회의록으로 기록해 공개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최 의원은 제안 이유로 “조정의 비공개 원칙으로 인해 조정심리조서는 조사관이 핵심사항만 간략히 기재하는 방식으로 작성되고 있으며, 녹음·녹화·촬영이 모두 금지돼 실제 심리 과정에서의 당사자 주장과 사실관계를 충분히 확인하거나 기록으로 검증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다”는 점을 들었다.22일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실에 따르

브라질 영부인, 김혜경 여사에 “삼바 축제 방문해달라”

이재명 대통령 부인 김혜경 여사가 국빈 방한 중인 잔자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영부인과 21일 경기 파주 국립민속박물관,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을 함께 방문해 친교 일정을 가졌다.김 여사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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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영부인, 김혜경 여사에 “삼바 축제 방문해달라”

이재명 대통령 부인 김혜경 여사가 국빈 방한 중인 잔자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영부인과 21일 경기 파주 국립민속박물관,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을 함께 방문해 친교 일정을 가졌다.김 여사는 이날 오후 잔자 여사와 함께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을 방문해 한복 친교 일정을 가졌다. 전은수 부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번 일정은 한국 전통 의복인 한복의 아름다움을 공유하고 양국 영부인 간의 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김 여사는 브라질 국기 색상을 상징하는 초록색 저고리와 치마에 노란색 옷고름을 매치한 한복을 착용해, 브라질 국빈 내외를 향한 진심 어린 환영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 여사는 잔자 여사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렸던 ‘한복 인증샷’을 언급하며 “너무 잘 어울린다”고 칭찬했고, 잔자 여사는 “영광이다”라며 “한복이 너무 아름답다, 한복을 입고 한국의 ‘손하트’를 했었는데 브라질 젊은이들 사이에서 한국의 인기가 엄청나다”고 화답했다.잔자

靑 “상호관세 무효-관세 10% 부과…美와 우호적 협의 이어갈것”

미국 연방대법원이 2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관세 조치를 위법으로 판단한 가운데, 청와대는 21일 관련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계획을 논의했다.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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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상호관세 무효-관세 10% 부과…美와 우호적 협의 이어갈것”

미국 연방대법원이 2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관세 조치를 위법으로 판단한 가운데, 청와대는 21일 관련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계획을 논의했다.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날 오후 위성락 국가안보실장과 김용범 대통령정책실장 주재로 대미통상현안 관계부처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미국 연방대법원의 국제비상경제권한법에 의거한 상호관세 위법·무효 판결의 주요 내용과 영향에 대해 점검했다.이번 회의에는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조현 외교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등 관계부처 장·차관들이 참석했다. 또한 청와대 하준경 경제성장수석, 오현주 국가안보실 3차장 등 주요 참모들도 함께 자리했다.청와대는 “우선 판결문에 따라 현재 미국이 부과 중인 15%의 상호관세는 무효가 되지만, 미국 행정부가 무역법 122조에 따른 글로벌 관세 10% 부과를 후속 발표한 만큼 미국의 추가 조치와 주요 국가들의

김혜경 여사, 브라질 영부인과 문화 교류…‘삼바축제’ 초청받아

이재명 대통령 배우자 김혜경 여사는 21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의 배우자인 호잔젤라 다 시우바 여사와 경기 파주 국립민속박물관을 찾아 친교를 다졌다. 이날 방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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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여사, 브라질 영부인과 문화 교류…‘삼바축제’ 초청받아

이재명 대통령 배우자 김혜경 여사는 21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의 배우자인 호잔젤라 다 시우바 여사와 경기 파주 국립민속박물관을 찾아 친교를 다졌다. 이날 방문은 룰라 브라질 대통령 내외의 국빈 방한 일정의 일환이다.김 여사는 이날 오후 경기 파주시 국립민속박물관에서 다 시우바 여사와 함께 브라질 축제와 한국 민속품에 관한 전시를 관람했다.두 여사는 ‘수장고에서 만나는 세계 브라질 리우 카니발: 아프리카의 영혼, 삼바의 리듬’ 전시를 둘러봤다. 김 여사가 ‘망게이라 삼바스쿨 깃발’을 보며 “색과 분홍으로 이루어진 깃발 색이 너무 예쁘다”고 하자, 다 시우바 여사는 삼바축제의 유래와 의미를 설명했다.이어 다 시우바 여사가 삼바축제에 김 여사를 초대하자, 김 여사는 “아쉬운 대로 오늘 여기에서 이 전시를 보게 된 게 영광”이라고 답했다.다 시우바 여사는 ‘나의 카무투에를 인도하는 신앙’이라는 제목이 붙은 성모마리아 조형을 관람하면서 브라질의 문화적 다양성

민주 “국힘, ‘상호관세 위법’ 판결 빌미로 공세부터…국익 깎는 일”

더불어민주당은 21일 국민의힘이 지난해 한미 양국의 투자 합의를 두고 “협상이 아니라 굴복”이라며 공세를 가하자 “불확실성의 시대에 무지성 정쟁은 국익을 깎는 일에 불과하다”고 반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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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국힘, ‘상호관세 위법’ 판결 빌미로 공세부터…국익 깎는 일”

더불어민주당은 21일 국민의힘이 지난해 한미 양국의 투자 합의를 두고 “협상이 아니라 굴복”이라며 공세를 가하자 “불확실성의 시대에 무지성 정쟁은 국익을 깎는 일에 불과하다”고 반박했다.김현정 원내대변인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미 연방대법원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로 불확실성이 다시 커지고 있다. 판결에 들떠서도, 흔들려서도 안 된다. 외교는 냉정해야 한다”고 했다.김 원내대변인은 “이번 판결은 상호관세의 근거가 된 IEEPA(국제비상경제권한법)에 대한 판단일 뿐”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은 판결 직후 IEEPA 기반 관세를 종료하면서도, 곧바로 무역법 122조를 근거로 전 세계 10% 추가 관세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불확실성은 끝난 것이 아니라 형태를 바꾼 것”이라고 했다.이어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이번 판결이 자동차·철강·알루미늄 등 품목별 관세에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사실”이라며 “자동차·핵심부품·반도체 등 232조 품목관세 리스크는 별개로 남아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2

“중대한 법령 위반”김인호 산림청장 면직…음주운전 적발

김인호 산림청장이 21일 직권면직된 것은 음주운전 적발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청와대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김 청장이 “중대한 현행 법령 위반 행위해 물의를 야기했다”며 직권면직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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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한 법령 위반”김인호 산림청장 면직…음주운전 적발

김인호 산림청장이 21일 직권면직된 것은 음주운전 적발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청와대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김 청장이 “중대한 현행 법령 위반 행위해 물의를 야기했다”며 직권면직 했다.이와 관련 김 청장은 전날 경기 성남시 분당구 신기사거리 일대에서 운전 중 신호를 위반해 다른 차들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경찰 조사 결과, 김 청장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면허 정지 수준으로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청와대는 김 청장 면직과 관련 “앞으로도 이재명 정부는 공직 사회 기강을 확립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행정 실현을 위해 각 부처 고위직의 법령 위반 행위에 대해 엄중하게 처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김 청장은 신구대 환경조경학과 교수 출신으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과 환경교육혁신연구소장 등을 지내다 현 정부 출범 후인 작년 8월 임명됐다.(대전=뉴스1)

국힘 전현직 당협위원장 25명, ‘절윤 거부’ 장동혁에 “사퇴하라”

국민의힘 전현직 당협위원장 25명은 장동혁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1심 선고와 관련해 내놓은 입장을 두고 “판결의 취지를 양심의 흔적 운운하며 폄훼하는 반헌법적 인식에 결코 동의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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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전현직 당협위원장 25명, ‘절윤 거부’ 장동혁에 “사퇴하라”

국민의힘 전현직 당협위원장 25명은 장동혁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1심 선고와 관련해 내놓은 입장을 두고 “판결의 취지를 양심의 흔적 운운하며 폄훼하는 반헌법적 인식에 결코 동의할 수 없다”며 대표직 사퇴를 촉구했다.이들은 21일 입장문을 내고 “장 대표는 당의 미래를 위해 더 이상의 퇴행을 멈추고 즉각 결단하라. 사퇴하라”라며 이같이 밝혔다.앞서 장 대표는 전날(20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윤 전 대통령에 대한 1심 무기징역 선고에 “국민의힘은 줄곧 ‘계엄이 곧 내란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분명히 해왔다. 그러나 1심 판결은 이런 주장을 뒤집을 충분한 근거와 설명을 내놓지 못했다”며 지도부의 ‘절윤(윤석열 절연)’ 요구에 사실상 반대 입장을 내놨다.이들은 “12·3 계엄에 대한 법원의 판결은 대한민국 헌법의 가치를 지키기 위한 엄중한 심판이었다”며 “무기징역이라는 준엄한 심판 앞에서도 여전히 비상식적 주장을 강변하는 것은 법치를 기반으로 하는 보수 정당의 정체성을 스스로 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