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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9호 홈런 터트린 이정후, 생애 첫 ‘스플래시 히트’에는 30cm 모자랐다

바람 덕에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새로 썼다. 그러나 바람 탓에 한국인 1호 ‘스플래시 히트’에는 실패했다.‘바람의 손자’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는 11일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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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9호 홈런 터트린 이정후, 생애 첫 ‘스플래시 히트’에는 30cm 모자랐다

바람 덕에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새로 썼다. 그러나 바람 탓에 한국인 1호 ‘스플래시 히트’에는 실패했다.‘바람의 손자’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는 11일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안방경기 5회말 휴스턴 선발 투수 헤이든 웨스네스키(27)를 상대로 시즌 9호(1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타구는 처음에 1루쪽 파울 지역으로 날아갔다. 그때 중견수 방향으로 옆바람이 불면서 페어 지역에서 외야 담장을 넘어갔다. 다만 옆바람 때문에 비거리가 줄었다. 샌프란시스코 타자가 때린 홈런이 이 구장 뒤편 매코비만(灣)에 떨어지는 것을 뜻하는 스플래시 히트(Splash Hits)가 되기에 약 30㎝가 모자랐다. 2000년 배리 본즈(62·은퇴)가 1호 기록을 남긴 뒤 스플래시 히트를 총 109번 나왔다. 이정후는 이 홈런으로 지난해 세운 MLB 개인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8개)을 넘어섰다. 남은 42경기에서 홈런을 1개만 더 치면 빅리그 데뷔 첫 두 자릿수 홈런

AG 4연패 꿈꾸는 수문장 김민승 “아빠, 축구는 정구와 달라요”

이달에만 같은 꿈을 두 번이나 꿨다. 눈을 뜨기 전 마지막으로 서 있던 곳은 모두 시상대 가장 높은 자리였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에서 금메달에 도전하는 골키퍼 김민승(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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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4연패 꿈꾸는 수문장 김민승 “아빠, 축구는 정구와 달라요”

이달에만 같은 꿈을 두 번이나 꿨다. 눈을 뜨기 전 마지막으로 서 있던 곳은 모두 시상대 가장 높은 자리였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에서 금메달에 도전하는 골키퍼 김민승(21·파주) 얘기다.김민승을 최근 경기 파주시의 프로축구 K리그2(2부) 파주 숙소에서 만났다. 머리를 노랗게 물들이고 나타난 그는 “요즘 머릿속이 ‘어떻게 하면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딸 수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가득 차 있다”라고 말했다.이민성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 감독(53)은 지난달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U-23 대표팀 골키퍼로 김민승과 김준홍(수원 삼성), 이승환(청주·이상 23)을 발탁했다. 대표팀 코칭스태프는 젊은 골키퍼들의 기량을 높게 평가해 골키퍼 자리에 와일드카드(24세 이상 선수)를 쓰지 않았다.지난해 K3리그(3부) 부산교통공사에서 안정적으로 골문을 지킨 김민승은 올해 신생팀 파주의 창단 멤버로 합류했다. 그는 ‘이민성호’의 최종명단이 발표되기 전까지

“임신마 도축 직전 구조”…제주 불법도축 현장서 말 4마리 구출

한국마사회가 “제주 말 불법 도축 현장에 남아 있던 말 네 마리를 구조했다”고 11일 알렸다.마사회는 “이날 구조한 서러브레드 한 마리와 한라마 세 마리를 제주도 지정 말 보호시설인 제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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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마 도축 직전 구조”…제주 불법도축 현장서 말 4마리 구출

한국마사회가 “제주 말 불법 도축 현장에 남아 있던 말 네 마리를 구조했다”고 11일 알렸다.마사회는 “이날 구조한 서러브레드 한 마리와 한라마 세 마리를 제주도 지정 말 보호시설인 제주대 말산업전문인력양성센터로 이송했다”고 덧붙였다.말 보호 센터 ‘마레숲’ 등은 제주 관광 승마장에서 사육한 말을 불법으로 도축하고 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단속에 나서 흉기 등을 사용해 말을 도축한 흔적을 찾아냈고 임신 중인 말을 도축 직전에 구조하기도 했다. 마사회는 올해 전북 지역에서도 말 여덟 마리를 구조한 적이 있다. 마사회는 “모든 말은 마주 개인에게 소유권이 있어 현재 마사회가 직접 관여할 법적 권한은 없다”면서 “말 산업육성법 개정을 추진하는 등 말 이력 관리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렬 데뷔’ 카라스코, ‘폭염 방학’ 후 반격 노리는 LG 선봉장 출격

KBO리그 데뷔전에서 강렬한 투구를 선보이며 이름값을 톡톡히 한 카를로스 카라스코가 ‘폭염 방학’ 후 반격을 노리는 LG 트윈스의 선봉장으로 나선다. LG는 폭염 휴식기 후 첫 경기인 11일 고척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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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 데뷔’ 카라스코, ‘폭염 방학’ 후 반격 노리는 LG 선봉장 출격

KBO리그 데뷔전에서 강렬한 투구를 선보이며 이름값을 톡톡히 한 카를로스 카라스코가 ‘폭염 방학’ 후 반격을 노리는 LG 트윈스의 선봉장으로 나선다. LG는 폭염 휴식기 후 첫 경기인 11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에 카라스코를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LG가 야심차게 영입한 카라스코의 KBO리그 두 번째 등판이다. 1987년생으로 만 39세인 카라스코는 전성기가 다소 지났으나 경력만 놓고 보면 KBO리그를 거친 투수 중 최고로 손꼽힌다.MLB에서 17시즌을 뛴 카라스코는 343경기(선발 286경기)에 등판해 1704이닝을 던졌고, 112승 105패 평균자책점 4.24의 성적을 거뒀다.2015년부터 2018년까지는 4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수확하며 빅리그 정상급 선발 투수로 활약했고, 2017시즌에는 18승(6패)을 수확하며 아메리칸리그 다승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카라스코는 올해에도 MLB에서 8경기에 구원 등판한 ‘현역 빅리거’다. 지난해 에이스 역할을 했던 요니 치리

U-17 여자배구, 도미니카공화국 누르고 세계선수권 16강행

‘아시아 챔피언’ 한국 17세 이하(U-17) 여자 배구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 16강에 올랐다.이승여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11일(한국 시간) 칠레 로스안데스에서 열린 2026 국제배구연맹(FIVB) U-17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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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7 여자배구, 도미니카공화국 누르고 세계선수권 16강행

‘아시아 챔피언’ 한국 17세 이하(U-17) 여자 배구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 16강에 올랐다.이승여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11일(한국 시간) 칠레 로스안데스에서 열린 2026 국제배구연맹(FIVB) U-17 여자 세계선수권대회 조별리그 D조 4차전에서 도미니카공화국을 세트 점수 3-1(25-18 21-25 25-19 25-17)로 격파했다.푸에트리코전, 대만, 이탈리아를 순차적으로 제압했던 한국은 도미니카공화국까지 꺾으면서 4전 전승을 기록, D조 1위를 이어갔다.이날 승리로 오는 12일 진행되는 알제리와의 조별리그 최종전 결과에 상관없이 조 4위를 확정해 16강 조기 진출에 성공했다.‘리틀 김연경’으로 평가받는 아웃사이드 히터 손서연(선명여고)이 팀 내 최다인 23점을 쏘며 승리에 앞장섰다.여기에 장수인(경남여고) 14점, 어민서(한봄고) 12점을 더해 도미니카공화국을 눌렀다.1세트와 2세트를 하나씩 주고받는 양 팀의 희비는 3세트에서 갈렸다.한국은 팽팽한 접전

EPL 리버풀, 바르사 중앙 수비수 아라우호 임대 영입

우루과이 국가대표 중앙 수비수 로날드 아라우호가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를 떠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로 임대 이적했다.리버풀은 11일(한국 시간)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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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리버풀, 바르사 중앙 수비수 아라우호 임대 영입

우루과이 국가대표 중앙 수비수 로날드 아라우호가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를 떠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로 임대 이적했다.리버풀은 11일(한국 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2026~2027시즌 동안 아라우호를 임대로 품게 됐다고 밝혔다.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 등에 따르면 이번 계약에는 4714만 파운드(약 904억원)의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됐다.아라우호와 바르셀로나의 계약 기간은 2031년까지다.리버풀은 지난 시즌 종료 후 이브라히마 코나테가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면서 중앙 수비수를 찾았다.마침 아라우호가 한지 플리크 바르셀로나 감독의 새 시즌 구상에 포함하지 않았고, 이를 포착한 리버풀이 손을 내밀었다.우루과이 국가대표로 활약 중인 아라우호는 바르셀로나에서 리그 우승 3회 등을 경험한 강한 중앙 수비수다.중앙 수비뿐 아니라 오른쪽 측면 수비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다.아라우호는 “역사가 깊은 이 대형 구단

‘금메달리스트’ 사격 반효진, 아시안게임 의외의 목표 ‘결선 진출’…왜?

“아시안게임 목표는 결선 진출입니다.”반효진(19·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2024 파리 올림픽을 통해 한국 사격의 차세대 사격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만 16세의 나이로 출전해 한국 선수단 ‘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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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리스트’ 사격 반효진, 아시안게임 의외의 목표 ‘결선 진출’…왜?

“아시안게임 목표는 결선 진출입니다.”반효진(19·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2024 파리 올림픽을 통해 한국 사격의 차세대 사격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만 16세의 나이로 출전해 한국 선수단 ‘최연소’ 선수였던 그는 여자 10m 공기소총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역사적인 한국의 100번째 올림픽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올림픽의 기운은 세계선수권대회까지 이어졌다. 2025 카이로 세계선수권 10m 공기소총에서도 금메달을 따내며 10대의 나이에 대단한 경력을 쌓았다.이제 반효진은 오는 9월 개막하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정조준한다. 그는 이번 대회 10m 공기소총 개인전과 단체전에 출전한다. 아직 출전 선수가 결정 나지 않은 혼성 종목까지 나가게 되면 최대 3개의 금메달을 노려볼 수 있다.그러나 반효진은 대다수의 선수가 아시안게임 목표로 ‘금메달’을 외친 것과 달리 ‘결선 진출’을 먼저 이야기했다. 세계 랭킹 4위인 선수가 내건 목표치고는 소박해 보였다.10일 충

170km 광속구 미저라우스키, 차원 다른 ‘닥터 K’

차원이 다른 ‘닥터 K’의 시대가 열렸다. 최고 시속 169.8km 강속구를 뿌리는 제이컵 미저라우스키(24·밀워키·사진)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역사상 처음으로 500타자도 상대하기 전에 200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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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km 광속구 미저라우스키, 차원 다른 ‘닥터 K’

차원이 다른 ‘닥터 K’의 시대가 열렸다. 최고 시속 169.8km 강속구를 뿌리는 제이컵 미저라우스키(24·밀워키·사진)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역사상 처음으로 500타자도 상대하기 전에 200탈삼진 고지에 올랐다. 미저라우스키는 10일 안방경기에서 미네소타를 상대로 선발 등판해 3회초 선두타자 앨런 로든을 상대로 시즌 200번째 탈삼진을 기록했다. 로든은 미저라우스키가 이번 시즌 들어 488번째로 상대한 타자였다. 이전에는 2023년 스펜서 스트라이더(28·애틀랜타)가 502번째 타자를 상대로 시즌 200번째 삼진을 잡아낸 게 기록이었다. 미저라우스키는 이날 6이닝 3실점으로 마운드를 내려올 때까지 23타자를 상대해 삼진 9개를 잡아냈다. 시즌 전체 상대 타자 503명 중 40.6%(204명)로부터 삼진을 뺏어낸 것. MLB 역사상 이보다 삼진율이 높은 선발투수는 2020년 셰인 비버(31·당시 클리블랜드·41.1%)밖에 없다. 2020년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폭염 브레이크’ 프로야구 오늘 재개… 10개 구단 에이스 총출동

기록적 폭염으로 중단됐던 프로야구가 11일 재개된다. 짧게는 6일, 길게는 10일간의 휴식기를 가진 10개 팀은 주중 3연전 첫날 에이스급 투수를 내세워 순위 경쟁을 이어간다.서울 잠실구장에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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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브레이크’ 프로야구 오늘 재개… 10개 구단 에이스 총출동

기록적 폭염으로 중단됐던 프로야구가 11일 재개된다. 짧게는 6일, 길게는 10일간의 휴식기를 가진 10개 팀은 주중 3연전 첫날 에이스급 투수를 내세워 순위 경쟁을 이어간다.서울 잠실구장에선 한화 왕옌청(25·대만)과 두산 곽빈(27)이 선발 맞대결을 한다. 아시아쿼터 대표 성공 사례로 꼽히는 왕옌청은 10일 현재 다승 공동 선두(10승), 평균자책점 5위(3.34)를 달리고 있다. 곽빈은 다승 공동 3위(9승)로 왕옌청에게 한 걸음 모자라지만 평균자책점에선 2위(2.66)로 앞서 있다. 두 선수는 다음 달 열리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도 양국을 대표해 출전한다. 앞서 두 차례 맞대결(4월 4일, 5월 22일)에서는 모두 왕옌청이 승리를 따내며 판정승을 거뒀다. 왕옌청은 올 시즌 두산을 상대로 2승, 평균자책점 1.47의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반대로 곽빈은 커리어 통산 한화 상대 성적이 4승 8패, 평균자책점 5.33으로 가장 부진했다. 3위 LG를 1.5경기

‘올림픽 金’ 내려놓고 다시 초심… 아시안게임 金과녁 정조준

“파리 올림픽 때보다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아시안게임 정상에 도전하겠다.” 여전히 앳된 얼굴의 ‘막내’ 반효진(19)은 10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사격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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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金’ 내려놓고 다시 초심… 아시안게임 金과녁 정조준

“파리 올림픽 때보다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아시안게임 정상에 도전하겠다.” 여전히 앳된 얼굴의 ‘막내’ 반효진(19)은 10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사격 대표팀 미디어데이에서 이렇게 말했다. 중학교 2학년이던 2021년 친구를 따라 사격에 입문한 반효진은 약 3년 만에 태극마크를 달았다. 그리고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10m 공기소총에서 16세 10개월 18일의 나이로 정상에 오르며 한국 역대 여름올림픽 최연소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반효진의 금메달은 한국의 여름올림픽 통산 100번째 금메달이기도 했다. 지난해 11월 국제사격연맹(ISSF)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이 종목을 제패한 반효진은 올해 4월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과해 생애 첫 아시안게임 출전권도 따냈다. 반효진은 “올림픽 금메달이 있다고 해서 좋은 성적이 보장되는 건 아니다. 아시안게임도 세계선수권이나 올림픽 못지않게 어려운 무대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미리보는 AG, 한화 왕옌청-두산 곽빈…폭염에 멈췄던 프로야구 내일 재개

기록적 폭염으로 중단됐던 프로야구가 11일 재개된다. 짧게는 6일, 길게는 10일간의 휴식기를 가진 10개팀들은 주중 3연전 첫날 에이스급 투수를 내세워 순위 경쟁을 이어간다.  서울 잠실구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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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AG, 한화 왕옌청-두산 곽빈…폭염에 멈췄던 프로야구 내일 재개

기록적 폭염으로 중단됐던 프로야구가 11일 재개된다. 짧게는 6일, 길게는 10일간의 휴식기를 가진 10개팀들은 주중 3연전 첫날 에이스급 투수를 내세워 순위 경쟁을 이어간다.  서울 잠실구장에선 한화 왕옌청(25·대만)과 두산 곽빈(27)이 선발 맞대결한다. 아시아쿼터 대표 성공사례로 꼽히는 왕옌청은 10일 현재 다승 공동 선두(10승), 평균자책점 5위(3.34)를 달리고 있다. 곽빈은 다승 공동 3위(9승)로 왕옌청에 한 걸음 모자라지만 평균자책점에선 2위(2.66)로 앞서 있다. 두 선수는 다음 달 열리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도 양국을 대표해 출전한다. 앞서 두 차례 맞대결(4월 4일, 5월 22일)에서는 모두 왕옌청이 승리를 따내며 판정승을 거뒀다. 왕옌청은 올 시즌 두산을 상대로 2승, 평균자책점 1.47의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반대로 곽빈은 커리어 통산 한화 상대 성적이 4승 8패, 평균자책점 5.33로 가장 부진했다. 3위 LG를 1.5경기 차로 쫓

488타자 만에 200K… 170㎞ 강속구 뿌리는 ‘닥터 K’ 미저라우스키

차원이 다른 ‘닥터 K’의 시대가 열렸다. 최고 시속 169.8km 강속구를 뿌리는 제이콥 미저라우스키(24·밀워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역사상 처음으로 500타자도 상대하기 전에 200탈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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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타자 만에 200K… 170㎞ 강속구 뿌리는 ‘닥터 K’ 미저라우스키

차원이 다른 ‘닥터 K’의 시대가 열렸다. 최고 시속 169.8km 강속구를 뿌리는 제이콥 미저라우스키(24·밀워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역사상 처음으로 500타자도 상대하기 전에 200탈삼진 고지에 올랐다.미저라우스키는 10일 안방경기에서 미네소타를 상대로 선발 등판해 3회초 선두타자 앨런 로든을 상대로 시즌 200번째 탈삼진을 기록했다. 로든은 미저라우스키가 이번 시즌 들어 488번째로 상대한 타자였다. 이전에는 2023년 스펜서 스트라이더(28·애틀랜타)가 502번째 타자를 상대로 시즌 200번째 삼진을 잡아낸 게 기록이었다.미저라우스키는 이날 6이닝 3실점으로 마운드를 내려올 때까지 23타자를 상대해 삼진 9개를 잡아냈다. 시즌 전체 상대 타자 503명 중 40.6%(204명)로부터 삼진을 뺏어낸 것. MLB 역사상 이보다 삼진율이 높은 선발투수는 2020년 셰인 비버(31·당시 클리블랜드·41.1%)밖에 없다. 2020년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

축구협회 “임시 감독 서류 접수 마감…차주내 후보자 적정성 검토”

홍명보 전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감독의 후임자를 찾는 대한축구협회가 임시 감독 공개채용 서류 접수를 마무리했고, 향후 일정을 이어간다고 10일 밝혔다.축구협회는 “지난 9일 오후 5시 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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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임시 감독 서류 접수 마감…차주내 후보자 적정성 검토”

홍명보 전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감독의 후임자를 찾는 대한축구협회가 임시 감독 공개채용 서류 접수를 마무리했고, 향후 일정을 이어간다고 10일 밝혔다.축구협회는 “지난 9일 오후 5시 임시 감독 공개채용 서류 접수를 마감했다”고 설명했다.이어 “금주 중 전력강화위원 일부와 외부 위원을 위촉해 평가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또 축구협회 측은 “차주내 후보자 제출 서류 적정성 검토 및 온라인 면접을 진행할 것”이라며 “평가위원회 평가 결과에 따른 우선 협상 순위 확정 및 협상 개시 예정”이라며 추후 예정된 일정을 알렸다.다만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한다.축구협회는 “접수 현황과 관련한 상세 안내는 추후 평가 전형 및 협상에 있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관계로 밝히지 않음을 양해 바란다”고 전했다.홍 전 감독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이후 사임했고, 축구협회는 2027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전 진행되는 올해 잔여 A매치를

이정후, 이틀 연속 침묵…시즌 타율 3할 ‘붕괴’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이틀 연속 침묵해 시즌 타율이 3할 아래로 떨어졌다. 이정후는 10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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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이틀 연속 침묵…시즌 타율 3할 ‘붕괴’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이틀 연속 침묵해 시즌 타율이 3할 아래로 떨어졌다. 이정후는 10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8월 이후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였던 이정후는 전날 디트로이트전에서 3타수 무안타에 그쳤고, 이날도 안타를 치지 못했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301에서 0.298(409타수 122안타)로 떨어졌다. 이정후는 1회말 첫 타석에서 3구 삼진으로 물러났다. 디트로이트 우완 투수 트로이 멜턴을 상대한 이정후는 몸쪽 컷 패스트볼을 공략하지 못해 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볼카운트에 몰렸고, 3구째 바깥쪽 스플리터에 헛스윙을 했다. 3회말 2사 1루 상황에 들어선 두 번째 타석에서는 중견수 플라이로 돌아섰다. 멜턴 공략에 어려움을 겪은 이정후는 6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풀카운트 승부 끝에

‘ATM 입단’ 이강인 “한국 축구 좋은 상황 아니지만…기쁨 드리겠다”

축구국가대표 이강인이 최근 어수선한 한국 축구의 분위기 속, 팬들에게 기쁨을 드리겠다는 포부를 전했다.이강인은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맨시티(잉글랜드)와의 2026 쿠팡플레이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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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M 입단’ 이강인 “한국 축구 좋은 상황 아니지만…기쁨 드리겠다”

축구국가대표 이강인이 최근 어수선한 한국 축구의 분위기 속, 팬들에게 기쁨을 드리겠다는 포부를 전했다.이강인은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맨시티(잉글랜드)와의 2026 쿠팡플레이시리즈 2경기에서 후반 18분 교체 투입, 새 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데뷔전을 치렀다.이강인은 병역법상 해외로 출국하지 못해 개인 운동을 하는 등 정상 컨디션은 아니었지만, 앙투한 그리즈만의 등번호 7번을 달고 두 차례 좋은 슈팅을 날리는 등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경기 후엔 이례적으로 한국에서 입단식까지 치르는 등 성대한 관심과 기대 속 새 팀에서의 출발을 했다.이강인은 경기를 마친 뒤, 총체적인 소감을 전했다. 그는 “모두가 알다시피 요즘 한국 축구가 그렇게 좋은 상황은 아니다. 그래도 선수들은 팬들에게 기쁨을 드리고 싶어서 많이 생각하고 반성하고 있다”면서 “나뿐 아니라 많은 선수들이 한국 축구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너무 안 좋게만 봐주시지는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입을 열었다

수영 박희경, 여자 자유형 400m 한국 신기록 수립 ‘4분09초65’

박희경(안양시청)이 여자 자유형 400m 한국 신기록을 수립했다. 박희경은 9일 전주완산수영장에서 열린 제45회 대통령배 전국수영대회 여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4분09초65의 한국 신기록으로 우승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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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박희경, 여자 자유형 400m 한국 신기록 수립 ‘4분09초65’

박희경(안양시청)이 여자 자유형 400m 한국 신기록을 수립했다. 박희경은 9일 전주완산수영장에서 열린 제45회 대통령배 전국수영대회 여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4분09초65의 한국 신기록으로 우승했다. 지난해 10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한다경(전라북도체육회)이 작성했던 종전 한국기록인 4분09초69을 약 10개월 만에 0.04초 앞당겼다. 여자 자유형 400m에서 꾸준히 정상급 기량을 자랑한 박희경은 이번에는 한국기록 경신에 성공했다. 박희경은 대한수영연맹을 통해 “올해 상반기에 생각만큼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아 아쉬움도 있었지만,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며 더욱 집중해서 훈련했다”며 “이번 기록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꾸준히 훈련해 다음 대회에서도 또 한국신기록을 세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서울=뉴시스]

배지환, 밀워키와 전격 계약…빅리그 콜업 후 시즌 첫 안타까지

배지환(27)이 뉴욕 메츠에서 방출된 뒤 내셔널리그 승률 1위 팀 밀워키 브루어스와 전격 계약했다. 곧장 빅리그에 콜업된 그는 시즌 첫 안타까지 기록했다.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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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 밀워키와 전격 계약…빅리그 콜업 후 시즌 첫 안타까지

배지환(27)이 뉴욕 메츠에서 방출된 뒤 내셔널리그 승률 1위 팀 밀워키 브루어스와 전격 계약했다. 곧장 빅리그에 콜업된 그는 시즌 첫 안타까지 기록했다.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10일(이하 한국시간) 밀워키가 배지환과 마이너 계약을 맺은 뒤 곧장 빅리그에 콜업됐다고 밝혔다.밀워키는 최근 유격수 쿠퍼 프렛이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이런 가운데 유틸리티 플레이어인 배지환을 빅리그에 올리는 선택을 했다.배지환은 2022년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빅리그에 데뷔했고 2025년까지 꾸준하게 빅리그 무대를 밟았다. 그러다 2025시즌 후 방출 통보를 받았고, 올 시즌을 앞두고 뉴욕 메츠와 계약했다.하지만 메츠는 배지환에게 좀처럼 기회를 주지 않았고 배지환은 지난 5일 방출당했다.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올 시즌 97경기에 출전해 0.257의 타율과 5홈런 32타점 36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728 등으로 활약한 배지환은 밀워키의 부름을 받았고 곧장 메이

남자 배구, 일본 잡고 동아시아선수권 2연패…신호진 MVP

남자 배구 대표팀이 일본을 꺾고 2026 동아시아남자선수권에서 우승했다.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세계랭킹 25위)은 9일 몽골 울란바타르의 AVA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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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배구, 일본 잡고 동아시아선수권 2연패…신호진 MVP

남자 배구 대표팀이 일본을 꺾고 2026 동아시아남자선수권에서 우승했다.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세계랭킹 25위)은 9일 몽골 울란바타르의 AVA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일본(세계랭킹 6위)을 세트스코어 3-1(40-38 25-17 23-25 25-22)로 이겼다.이로써 한국은 5전 전승으로 이 대회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함과 동시에 통산 4번째 정상에 올랐다.이 대회는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 출전하는 팀과 이들을 상대하는 팀은 랭킹 포인트를 얻을 수 없다. 이에 일본과 중국은 유망주 위주로 팀을 꾸렸다.VNL에 출전하지 못하는 한국은 대만, 마카오를 잡고 세계랭킹을 26위에서 25위로 올렸다.한국은 이날 1세트에서만 40분의 혈투를 벌였다. 무려 15차례의 듀스를 반복하는 혈전 끝에 38-38에서 상대 범실과 임성진의 공격으로 승리했다.이어진 2세트를 쉽게 승리한 한국은, 3세트를 내줬으나 4세트 임성진과 정한용이 공격에

AT마드리드 동료들과 몸 푸는 이강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의 이강인(오른쪽)이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맨체스터시티(잉글랜드)와의 프리시즌 친선 경기를 앞두고 몸을 풀던 도중 환하게 웃고 있다. 지난달 25일 파리 생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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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마드리드 동료들과 몸 푸는 이강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의 이강인(오른쪽)이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맨체스터시티(잉글랜드)와의 프리시즌 친선 경기를 앞두고 몸을 풀던 도중 환하게 웃고 있다. 지난달 25일 파리 생제르맹(프랑스)에서 아틀레티코로 이적한 이강인은 이날 새 유니폼을 입고 한국 팬들 앞에 섰다. 1903년 창단한 아틀레티코는 스페인 최상위 리그에서 통산 11차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명문 팀이다.

이현중, NBA 구단 미니캠프 참가

한국 남자 농구 국가대표 이현중이 미국프로농구(NBA) 구단의 미니캠프를 통해 NBA 진출에 도전한다. 이현중의 소속사 에픽스포츠는 “뉴올리언스와 보스턴이 이현중을 미니캠프에 초청했다. 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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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중, NBA 구단 미니캠프 참가

한국 남자 농구 국가대표 이현중이 미국프로농구(NBA) 구단의 미니캠프를 통해 NBA 진출에 도전한다. 이현중의 소속사 에픽스포츠는 “뉴올리언스와 보스턴이 이현중을 미니캠프에 초청했다. 이현중은 두 구단에 한 자리씩 남아 있는 ‘투웨이 계약’ 쿼터를 통해 NBA 입성을 노린다”고 9일 알렸다. 투웨이는 선수가 NBA와 하부 리그인 G리그를 오가며 뛸 수 있도록 하는 계약 방식이다. 이현중은 8일부터 13일까지는 뉴올리언스, 16일부터 20일까지는 보스턴의 미니캠프에 참가한다.

이호재, 獨 2부리그 데뷔전서 득점

독일 분데스리가2(2부 리그) 다름슈타트에 입단한 공격수 이호재가 데뷔전에서 득점포를 가동했다. 이호재는 9일 열린 홀슈타인 킬과의 2026∼2027시즌 분데스리가2 개막전에서 팀이 0-2로 뒤진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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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재, 獨 2부리그 데뷔전서 득점

독일 분데스리가2(2부 리그) 다름슈타트에 입단한 공격수 이호재가 데뷔전에서 득점포를 가동했다. 이호재는 9일 열린 홀슈타인 킬과의 2026∼2027시즌 분데스리가2 개막전에서 팀이 0-2로 뒤진 후반 31분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한국 프로축구 K리그1(1부 리그) 포항에서 공식전 177경기에 출전해 53골을 기록한 이호재는 지난달 29일 다름슈타트로 이적했다. 다름슈타트는 후반 41분 알렉산다르 부코티치가 동점골을 넣어 2-2로 비겼다.

남자배구, 일본 3-1 꺾고 동아시아선수권대회 2연패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2026 동아시아남자선수권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9일 몽골 울란바타르 AVA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일본을 세트 점수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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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 일본 3-1 꺾고 동아시아선수권대회 2연패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2026 동아시아남자선수권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9일 몽골 울란바타르 AVA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일본을 세트 점수 3-1(40-38, 25-17, 23-25, 25-22)로 꺾었다.이로써 지난해 이 대회 챔피언인 한국은 대회 2회 연속 우승에 성공했다.통산 4번째 정상이기도 하다.앞서 열린 3~4위전에서는 몽골이 중국을 3-1로 누르고 3위를 차지했다.동아시아선수권은 한국과 일본, 중국, 대만 등 동아시아 지역 팀들이 출전하는 대회다.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 출전하는 팀들의 경기는 랭킹포인트가 산정되지 않아 중국과 일본은 유망주 위주로 팀을 꾸렸다.VNL에 나서지 못하는 한국은 대만, 마카오를 꺾고 세계랭킹을 26위에서 25위로 한 계단 올렸다.이날 한국은 신호진(현대캐피탈)이 18점, 임성진(국군체육부대)이 17점으로 맹활약했다.신호진은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또 최준혁(대

탁구 오준성, 챔피언스 요코하마 준우승…하리모토에 1-4 패배

한국 남자 탁구 ‘차세대 에이스’ 오준성(한국거래소·세계랭킹 31위)이 2026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요코하마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오준성은 9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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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오준성, 챔피언스 요코하마 준우승…하리모토에 1-4 패배

한국 남자 탁구 ‘차세대 에이스’ 오준성(한국거래소·세계랭킹 31위)이 2026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요코하마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오준성은 9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하리모토 도모카즈(일본·세계랭킹 5위)에게 게임 점수 1-4(11-7 7-11 4-11 8-11 7-11)로 졌다.그는 앞서 8강에서 세계 11위 당치우(독일)를 4-3, 준결승에서 세계 24위 시노즈카 히로토(일본)를 4-1로 꺾고 생애 처음 챔피언스 결승에 올랐다.여세를 몰아 한국 선수 최초로 챔피언스 우승에 도전했지만, ‘디펜딩 챔피언’ 하리모토를 넘진 못했다. 하리모토는 홈 팬들의 응원 속에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오준성은 1게임에서 위력적인 백핸드 톱스핀을 앞세워 상대를 압도하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그러나 2게임에서 상승 흐름을 잇지 못했고, 3게임에서도 상대 백핸드 톱스핀에 고전하며 게임 점수 1-2로 역전을 허용했다.오준성은 3게임에서 8-7로 근소하게

‘AT마드리드 7번’ 이강인, 맨시티 상대로 비공식 데뷔전

한국 축구 ‘에이스’ 이강인(25)이 한국 팬들 앞에서 새 소속팀인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명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마드리드) 비공식 데뷔전에 나섰다.이강인은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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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마드리드 7번’ 이강인, 맨시티 상대로 비공식 데뷔전

한국 축구 ‘에이스’ 이강인(25)이 한국 팬들 앞에서 새 소속팀인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명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마드리드) 비공식 데뷔전에 나섰다.이강인은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 친선경기에서 교체 명단에 일므을 올린 뒤 후반 18분 로드리 멘도사 대신 그라운드를 밟았다.이로써 지난달 25일 프랑스 파리생제르맹(PSG)에서 AT마드리드로 이적한 이강인은 새 유니폼을 입고 첫선을 보였다.특히 새 팀에서 첫 경기를 국내 팬들 앞에서 치러 의미가 더했다.AT마드리드는 이강인 영입을 위해 옵션을 포함한 이적료 총액 4000만 유로(약 652억원)를 지불했다.또 구단의 전성기를 이끈 뒤 미국프로축구(MLS) 올랜도시티로 떠난 앙투안 그리즈만의 등번호 7번을 부여했다.병역 특례 문제로 출국이 지연돼 국내에서 개인 훈련해 온 이강인은 맨시티와의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치르러 지난 6일 방한한 AT마드리드 선수단에 처음 합류했다.이후 7~8일

메시를 ‘축구의 신’으로 키운 父 별세…20년 넘게 조력자 역할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9·아르헨티나)의 든든한 버팀목이었던 아버지 호르헤 메시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68세. 로이터통신 등은 8일(현지 시간) 호르헤가 아르헨티나 로사리오의 한 병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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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를 ‘축구의 신’으로 키운 父 별세…20년 넘게 조력자 역할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9·아르헨티나)의 든든한 버팀목이었던 아버지 호르헤 메시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68세. 로이터통신 등은 8일(현지 시간) 호르헤가 아르헨티나 로사리오의 한 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호르헤는 아들의 선수 생활과 사업 등을 뒷받침한 조력자다. 금속 공장 노동자였던 호르헤는 아들이 축구에 재능을 보이자 ‘사커 대디’로 나섰다. 호르헤는 아들의 에이전트로서 계약 및 이적 협상을 담당했고, 광고와 사업 활동도 관리했다. 메시가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된 후에도 언론 노출을 최소화하며 그림자처럼 아들을 도왔다. 2000년 당시 13세였던 메시의 스페인 명문 FC바르셀로나(바르사) 유소년팀 입단을 이끈 인물도 호르헤다. 당시 아들의 성장호르몬 치료비를 감당하기 어려웠던 호르헤는 아들의 유럽 진출을 추진했다. 그러고는 바르사와의 협상을 통해 치료비와 가족 주거 지원 등이 포함된 계약을 성사시켰다. 바르사 유소년팀에 입단한 메시는 낯선 스페인 생활에

“내 팔을 살려낸 조브 박사께 감사”…투병 중인 토미 존, 구단 통해 팬들에게 작별 인사

“내가 공을 계속 던질 수 있도록 내 팔을 되살려 준 프랭크 조브 박사(1925-2014)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방광암 투병 중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명투수 토미 존(83)은 뉴욕 양키스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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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팔을 살려낸 조브 박사께 감사”…투병 중인 토미 존, 구단 통해 팬들에게 작별 인사

“내가 공을 계속 던질 수 있도록 내 팔을 되살려 준 프랭크 조브 박사(1925-2014)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방광암 투병 중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명투수 토미 존(83)은 뉴욕 양키스 구단을 통해 공개된 편지에서 이렇게 밝혔다. 투수들의 선수 생명을 되살리는 가장 확실한 치료법으로 꼽히는 팔꿈치 인대접합수술은 그의 이름을 따 ‘토미존 수술’로 불리기도 한다.  뉴욕 양키스 구단은 9일 ‘올드 타이머스 데이’를 맞아 소셜미디어를 통해 존이 보낸 800여자 분량의 편지를 공개했다. 존은 최근 방광암이 재발해 현재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자택에서 호스피스 치료를 받고 있다. 존은 양키스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는 등 총 8시즌을 보냈다.1963년 클리블랜드에서 데뷔해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거친 왼손투수 존은 LA 다저스에서 뛰던 1974년 왼쪽 팔꿈치 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겪었다. 당시 다저스 주치의던 조브 박사는 그해 9월 오른쪽 손목에서 힘줄을 떼어내 다친 부위

아이들 민니, 프로야구 11일 잠실 두산-한화전 시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11일 재개되는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의 시구자로 걸그룹 아이들(i-dle)의 민니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아이들의 메인보컬 민니는 탄탄한 보컬 실력뿐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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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민니, 프로야구 11일 잠실 두산-한화전 시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11일 재개되는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의 시구자로 걸그룹 아이들(i-dle)의 민니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아이들의 메인보컬 민니는 탄탄한 보컬 실력뿐 아니라 프로듀싱 능력까지 겸비한 실력파 아이돌이다. 지난해엔 첫 솔로 미니 1집 ‘HER’을 발매해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아이들은 지난달 타이틀 곡 ‘김미 댓 러브’(Gimme Dat Love)를 포함한 미니 9집 위 메이드(We made)를 발매했으며, 지난달 31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세계적인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Lollapalooza)’에 올라 K-팝 대표 걸그룹으로서의 위용을 입증했다.민니는 “첫 시구를 두산 베어스에서 하게 돼 영광“이라며 ”노래 제목처럼 두산 승리를 이끄는 ‘퀸카(Queencard)’가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한편 두산은 올 시즌 현재까지 52승4무45패로 4위를 달리고 있다.(서울=뉴스1)

탁구 오준성, 일본 시노즈카 꺾고 챔피언스 요코하마 결승 진출

한국 남자 탁구 ‘차세대 에이스’ 오준성(한국거래소)이 시노즈카 히로토(일본)를 꺾고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요코하마 2026 결승에 올랐다.‘세계랭킹 31위’ 오준성은 9일 일본 요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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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오준성, 일본 시노즈카 꺾고 챔피언스 요코하마 결승 진출

한국 남자 탁구 ‘차세대 에이스’ 오준성(한국거래소)이 시노즈카 히로토(일본)를 꺾고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요코하마 2026 결승에 올랐다.‘세계랭킹 31위’ 오준성은 9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24위’ 시노즈카와의 대회 남자 단식 4강에서 게임 점수 4-1(11-4 11-4 7-11 11-7 11-6) 승리를 거뒀다.같은 날 오후 7시15분에 예정된 결승에서 오준성은 ‘3위’ 마쓰시마 소라(일본) 대 ‘5위’ 하리모토 도모카즈 맞대결 승자와 우승을 다툰다.이번 대회는 내달 중순에 개막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의 전초전으로 주목받았다.복식 없이 단식만 열린 가운데 오준성은 32강에서 오마르 아사르(이집트)를 3-0(12-10 11-7 11-8), 16강에서 임종훈(한국거래소)을 3-0(11-8 11-4 12-10)으로 연파했다.7판 4승제로 치러진 8강에선 당치우(독일)에 짜릿한 4-3(5-11 7-11 12-10 11-7 9-11 11-8 12-

야구사에 이름 남긴 토미 존, 호스피스 치료…“조브 박사에 감사”

오늘날까지 회자되는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 ‘토미 존 수술’로 야구사에 이름을 남긴 전 메이저리그 투수 토미 존(83)이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전했다.9일(한국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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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사에 이름 남긴 토미 존, 호스피스 치료…“조브 박사에 감사”

오늘날까지 회자되는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 ‘토미 존 수술’로 야구사에 이름을 남긴 전 메이저리그 투수 토미 존(83)이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전했다.9일(한국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존은 건강 문제로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자택에서 호스피스 치료를 받고 있다. 그는 최근 방광암이 재발한 것으로 알려졌다.선수 생활 존이 가장 오랫동안 시간을 보냈던 구단 뉴욕 양키스는 그의 편지를 공개했다.존은 “모두에게 작별 인사를 할 기회를 주신 양키스 구단과 스타인브레너 가문, 내 26년의 선수 생활을 지켜봐 준 모든 팬과 내 친구들에게 감사하다”고 했다.이어 “내 팔을 살려내 계속 공을 던질 수 있게 해준 프랭크 조브 박사에게도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존은 1965년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시작해 LA 다저스, 양키스 등 6개 구단에서 26시즌을 뛴 왼손 투수다. 그는 빅리그 통산 4710⅓이닝을 던져 288승231패 평균자책점 3.34를 기록했다.그의 이름이 지금까

이정후, 6경기 연속 안타 끝…디트로이트전 3타수 무안타

뜨거운 타격감을 이어가지 못한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연속 경기 안타 행진이 멈췄다.이정후는 9일(한국 시간) 마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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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6경기 연속 안타 끝…디트로이트전 3타수 무안타

뜨거운 타격감을 이어가지 못한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연속 경기 안타 행진이 멈췄다.이정후는 9일(한국 시간) 마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홈 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이날 침묵한 이정후는 연속 안타 행진이 6경기에서 중단됐다. 시즌 타율은 0.303에서 0.301(405타수 122안타)로 떨어졌다.1회말 1사에서 처음 타석에서 들어선 이정후는 디트로이트 우완 선발 잭슨 조브의 시속 98.8마일(약 159㎞) 직구에 방망이를 휘둘렀지만, 유격수 땅볼에 그쳤다.4회말에도 조브와 맞붙은 이정후는 시속 96.8마일(약 155.8㎞) 빠른 공을 때렸으나 이번에도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7회말 선두타자로 등장한 이정후는 바뀐 투수를 상대로도 안타 생산에 실패했다. 좌완 불펜 타일러 홀튼의 시속 86.3마일(약 138.9㎞) 커터에 방망이를 냈지만, 2루수 땅볼

‘22경기 무패’ 김상식호 베트남, 말레이시아와 현대컵 4강전

22경기 무패 행진을 달린 김상식 감독이 지휘하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2026 아세안(ASEAN) 현대컵 4강에서 말레이시아와 결승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베트남은 7일(한국 시간) 베트남 하노이의 미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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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경기 무패’ 김상식호 베트남, 말레이시아와 현대컵 4강전

22경기 무패 행진을 달린 김상식 감독이 지휘하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2026 아세안(ASEAN) 현대컵 4강에서 말레이시아와 결승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베트남은 7일(한국 시간) 베트남 하노이의 미딘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캄보디아와의 대회 조별리그 A조 최종 4차전에서 응우옌 딘 박의 2골 상대 자책골에 힘입어 3-1로 승리했다.3승 1무(승점 10)를 기록한 베트남은 싱가포르(승점 8)를 제치고 조 1위로 4강에 올랐다.또 A매치 22경기 연속 무패(19승 3무) 행진을 이어갔다.베트남은 종전 18경기 넘어서 A매치 최다 연속 무패 자국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2년마다 개최되는 현대컵은 동남아 축구 최강을 가리는 대회다. 동남아 월드컵으로도 불린다.과거 스즈키컵, 미쓰비시컵 등으로 불리다가 30주년을 맞아 타이틀 스폰서가 현대로 바뀌었다.직전 대회인 2024년 챔피언인 베트남은 2연패이자 통산 4번째 우승에 도전한다.베트남의 준결승 상대인 말레이시아는 8일 필리핀을

‘독일 진출’ 다름슈타트 이호재, 데뷔전 골 맛…2-2 무승부 견인

독일 무대에 진출한 이호재(26)가 데뷔전에서 골을 터뜨리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이호재는 8일(한국시간) 독일 다름슈타트의 메르크 슈타디온 암 뵐렌팔토어에서 열린 홀슈타인 킬과 2026-27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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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진출’ 다름슈타트 이호재, 데뷔전 골 맛…2-2 무승부 견인

독일 무대에 진출한 이호재(26)가 데뷔전에서 골을 터뜨리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이호재는 8일(한국시간) 독일 다름슈타트의 메르크 슈타디온 암 뵐렌팔토어에서 열린 홀슈타인 킬과 2026-27 독일 2.분데스리가(2부리그) 개막전에서 후반 15분 교체 출전해 한 골을 넣어 팀의 2-2 무승부를 이끌었다.벤치에서 시작한 이호재는 팀이 0-2로 끌려가던 후반 15분 핀 라켄마허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아 유럽 무대에 공식 데뷔했다.그리고 후반 31분 짜릿한 골 맛도 봤다.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패스받은 이호재는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시도해 골망을 흔들었다.이호재의 만회 골로 흐름을 바꾼 다름슈타트는 후반 41분 알렉산다르 부코티치의 동점 골이 터지며 승점 1을 획득했다.‘국가대표 출신’ 이기형 옌볜 룽딩(중국) 감독의 아들인 이호재는 포항 스틸러스 소속으로 공식전 177경기 53골로 활약했고, 지난달 말 다름슈타트로 이적했다.다름슈타트는 차범근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독일 무대

울산, ‘동해안 더비’ 2-0 완승…‘네게바 해트트릭’ 제주 5위 도약

프로축구 K리그1 울산HD가 ‘동해안 더비’에서 포항 스틸러스를 꺾고, 선두 경쟁에 불을 지폈다.울산은 8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과 하나은행 K리그1 2026 2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서명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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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해안 더비’ 2-0 완승…‘네게바 해트트릭’ 제주 5위 도약

프로축구 K리그1 울산HD가 ‘동해안 더비’에서 포항 스틸러스를 꺾고, 선두 경쟁에 불을 지폈다.울산은 8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과 하나은행 K리그1 2026 2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서명관과 야고의 연속 골을 앞세워 2-0으로 이겼다.이 승리로 울산은 ‘동해안 더비’ 4경기 연속 무승(2무2패) 사슬을 끊고, 자존심을 세웠다.더불어 3연승을 질주한 2위 울산은 11승4무7패(승점 37)를 기록, 이날 김천 상무와 0-0으로 비긴 선두 FC서울(승점 44)을 승점 7차로 추격했다.반면 8위 포항(승점 28)은 5연패 수렁에 빠졌다.울산은 전반전 이동경의 ‘한 방’으로 포항의 골문을 노렸다. 이동경은 전반 36분과 전반 40분 날카로운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포항 골키퍼 홍성민의 선방에 막혔다.전반전을 0-0으로 버틴 포항도 후반전 들어 반격에 나섰다. 후반 5분 원기종이 페널티 지역 안에서 황서웅의 패스를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왼쪽 골대를 강타했다.

손흥민, 리그스컵서 톨루카 상대…챔피언스컵 준결승 탈락 설욕전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 공격수 손흥민이 리그스컵에서 다시 득점 사냥에 나선다.LAFC는 오는 9일 오후 12시10분(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BMO 스타디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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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리그스컵서 톨루카 상대…챔피언스컵 준결승 탈락 설욕전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 공격수 손흥민이 리그스컵에서 다시 득점 사냥에 나선다.LAFC는 오는 9일 오후 12시10분(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BMO 스타디움에서 톨루카와의 2026시즌 리그스컵 그룹 스테이지 2차전 홈 경기를 치른다.지난 6일 CD 과달라하라와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5-4 승리를 거둔 LAFC는 승점 2로 미국 11위에 자리했다.리그스컵 그룹 스테이지는 정규 시간을 무승부로 마칠 경우 연장전 없이 승부차기를 통해 승자를 가리는 독특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 승부차기 승리팀은 승점 3이 아닌 2를 챙기고, 패배팀도 1을 가져간다.미국과 멕시코 각 리그 18개 팀 중 성적이 좋은 상위 4팀에 주어지는 8강 진출권을 위해 LAFC는 톨루카전과 13일에 있을 케레타로전에서 연승을 노린다.지난해 여름 LAFC 입단 이래 처음 리그스컵에 출전한 손흥민은 구단과 역사적인 첫 우승에 도전한다.손흥민은 202

이강인 “아틀레티코 이적 기뻐…등번호 7번 의미보단 팀 위해 뛸 것”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핵심 자원’ 이강인(25)이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팀을 위해 뛰겠다는 의지를 보였다.이강인은 8일 오후 5시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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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아틀레티코 이적 기뻐…등번호 7번 의미보단 팀 위해 뛸 것”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핵심 자원’ 이강인(25)이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팀을 위해 뛰겠다는 의지를 보였다.이강인은 8일 오후 5시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전 경기 전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좋은 경험을 했다. 22살이라는 나이에 좋은 구단 가서, 좋은 분들 만나고 좋은 동료를 만나 개인적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3년이었다. 어렸을 때부터 많이 봐 왔고 얼마나 좋은 구단이며, 큰 구단이라는 걸 아는 아틀레티코에 올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이적 소감을 전했다.이어 “(PSG를 떠나 아틀레티코로 이적하는데) 제일 마음에 흔들렸던 부분은 감독님도, 구단 쪽에서도 (나를) 원하는 마음이 느껴졌다”며 “또 워낙 좋은 팀이고 지난 시즌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결승에도 갔다. 또 매년 리그 우승을 위해 싸우는 팀이다. 이 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