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중 앞에서 한번도 못뛰어 봤다. 팬들 만날 그날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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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버틴다. 2위(57승39패)로 선두 NC(54승33패)를 1.5게임 차로 따라붙은 키움은 ‘부상 병동’이다. 선발진에선 에릭 요키시와 최원태, 이승호가 전력에서 이탈했고, 타자 중에서«관중 앞에서 한번도 못뛰어 봤다. 팬들 만날 그날을 기다린다»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버틴다. 2위(57승39패)로 선두 NC(54승33패)를 1.5게임 차로 따라붙은 키움은 ‘부상 병동’이다. 선발진에선 에릭 요키시와 최원태, 이승호가 전력에서 이탈했고, 타자 중에서도 박병호·박준태가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7일 롯데전에선 발가락 타박상을 입은 이정후도 빠졌다. 하지만 키움은 이날 롯데를 맞아 11대6으로 승리했다. 김하성이 4타수 3안타 1홈런 2타점, 애디슨 러셀이 5타수 2안타 3타점으로 타선을 이끌었다. 허정협과 전병우는 7회초 백투백 홈런을 날렸다. 그리고 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