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보기 딛고 샷이글…이다연, 아홉수 깨고 10승 대역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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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이다연(29)이 막판 대역전극을 펼치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통산 10승을 달성했다.이다연은 2일 강원 원주 오로라 골프 앤드 리조트(파72)에서 끝난 오로라월드 챔피언십 최종 4라트리플보기 딛고 샷이글…이다연, 아홉수 깨고 10승 대역전극
‘오뚝이’ 이다연(29)이 막판 대역전극을 펼치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통산 10승을 달성했다.이다연은 2일 강원 원주 오로라 골프 앤드 리조트(파72)에서 끝난 오로라월드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트리플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를 적어 낸 이다연은 김수지(30)를 1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1억8000만 원.지난해 9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이후 9개월여 만에 우승을 추가한 이다연은 2016년 KLPGA투어 데뷔 이후 10년 만에 10번째 우승을 이뤄냈다. 그는 2017년에 왼쪽 발목을, 2022년엔 왼쪽 손목과 팔꿈치를 다쳐 수술대에 올랐다. 지난해엔 교통사고를 당하기도 했다. 여러 번의 부상에도 자신의 별명인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선 이다연은 KLPGA투어 역대 17번째로 10승 고지에 올랐다. 이다연은 “그동안 수술을 받고 시즌을 조기 종료하는 등 힘든 일이 많았다. 선수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