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가장 뜨거운 입추에도 ‘정장’에 ‘근무복’…“반바지? 꿈도 못 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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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立秋)가 무색하게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9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보되면서 정장 차림을 고수해야 하는 직장인들의 고충도 커지고 있다.나아가 경찰, 소방역대 가장 뜨거운 입추에도 ‘정장’에 ‘근무복’…“반바지? 꿈도 못 꿔요”
절기상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立秋)가 무색하게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9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보되면서 정장 차림을 고수해야 하는 직장인들의 고충도 커지고 있다.나아가 경찰, 소방, 철도 공무원은 물론 환경미화원, 경비 등 직업상 ‘근무복’을 입어야 하는 이들의 무더위와의 싸움도 계속되고 있다.기상청은 입추인 7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을 39도로 예보했다. 서울의 입추 당일 최고기온은 지난 1988년(36도)인데, 이날 예보대로 기온이 오른다면 종전 서울 입추 최고기온보다 3도 높은 수준을 기록하게 된다.이날 오전 서울 곳곳에선 정장 차림의 직장인들을 쉽게 볼 수 있었다.서울 여의도역 인근에서 만난 30대 후반 직장인 김 모 씨는 “금융권 회사라 좀 보수적이라 기본적으로 정장을 입고 다녀야 한다”며 “반바지는 꿈도 못 꾼다”고 했다.또 다른 직장인 이 모 씨(39)는 “여름엔 넥타이를 안 해도 된다는 회사 규정이 있어 그나마 다행”이라며 “그래도 외부 미팅이나 고객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