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의 베네치아로 떠오는 ‘中 쑤저우’ 기행…실크로드와 미식의 숨겨진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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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의 베네치아라 불리는 쑤저우는 잔잔하게 흐르는 운하와 고풍스러운 미학이 우아하게 감도는 도시다. 최근 한국인 여행객들 사이에서도 중국 문화 기행 및 근교 도시 관광에 대한 관심과 수동양의 베네치아로 떠오는 ‘中 쑤저우’ 기행…실크로드와 미식의 숨겨진 명소
동방의 베네치아라 불리는 쑤저우는 잔잔하게 흐르는 운하와 고풍스러운 미학이 우아하게 감도는 도시다. 최근 한국인 여행객들 사이에서도 중국 문화 기행 및 근교 도시 관광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업무차 쑤저우를 찾게 되었다. 쑤저우는 상하이 홍차오역에서 고속열차로 약 30분, 상하이 주요 공항 및 시내에서 차량으로 1시간 30분에서 2시간 남짓이면 닿을 수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예부터 풍요로운 물산과 수려한 경관 덕분에 중국의 명문가와 부자들이 모여 살았던 유서 깊은 곳일 뿐만 아니라, 동서양을 잇던 실크로드의 핵심 거점이자 중국을 대표하는 전설적인 실크 산지이기도 하다.상해의 현대적인 마천루를 지나 도착한 쑤저우에서 가장 먼저 찾은 곳은 숙소 바로 맞은편의 H+ 뮤지엄이었다.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이 미술관은 노출 콘크리트 특유의 정갈함과 빛과 그림자가 만들어내는 기하학적 조형미가 돋보인다. 무엇보다 관람 환경이 대단히 훌륭했다.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