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끼 항공기’ 논란에 “경호국이 하라는 대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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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암살 위협을 피하기 위해 대통령 전용기에서 몰래 내려 다른 군용기로 갈아탄 사실을 인정했다. 자신이 빠져나간 기존 전용기에는 고위 당국자와 기자들이트럼프, ‘미끼 항공기’ 논란에 “경호국이 하라는 대로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암살 위협을 피하기 위해 대통령 전용기에서 몰래 내려 다른 군용기로 갈아탄 사실을 인정했다. 자신이 빠져나간 기존 전용기에는 고위 당국자와 기자들이 그대로 탑승해 ‘미끼 항공기’로 이용됐다는 논란에는 비밀경호국과 군의 지시에 따랐다고 해명했다.11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오하이오주 출장을 마치고 워싱턴 인근 앤드루스 합동기지에 도착한 뒤 “그들은 내가 다른 항공편, 다른 비행기를 타기를 원했다”며 “나는 그들이 말하는 대로 한다”고 밝혔다. 당시 위험 수준에 대해서는 “어떤 위협이 있었던 것 같다. 나는 거기에 대해 너무 많이 묻지는 않았다. 나는 위협을 많이 받는다”고 했다.앞서 워싱턴포스트(WP)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8일 튀르키예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를 마친 뒤 구형 에어포스원에 공개적으로 탑승했지만, 반대편 출구로 몰래 내려 기내식 운반 차량을 타고 미 공군 C-32A로 이동했다고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