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단속에 유령 도시 됐다”… 美 강경 이민정책에 경제 ‘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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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비자 심사강화, 이민자 체포 등 국경 문턱을 한층 높이는 가운데 미국 경제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국가 안보와 자국 노동자 보호를 명목으로 내세“이민 단속에 유령 도시 됐다”… 美 강경 이민정책에 경제 ‘역풍’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비자 심사강화, 이민자 체포 등 국경 문턱을 한층 높이는 가운데 미국 경제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국가 안보와 자국 노동자 보호를 명목으로 내세웠으나, 정작 노동 인구가 줄고 성장이 둔화하는 등 부정적 영향도 크다는 지적이 나온다. 27일(현지 시간) 이코노미스트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 2기 이후 미국 남부 국경은 사실상 폐쇄됐고 망명 신청도 대폭 제한됐다. 인도적 차원의 가석방과 이민임시보호조치도 크게 줄었다. 미국의 추방 건수는 트럼프 재취임 직전보다 약 5배 늘어난 것으로 전해진다.이에 ‘이민자의 나라’ 라는 미국의 명성도 무색해지고 있다. 미국의 순이민자 수는 팬데믹 이후 급증해 2022~2024년 연간 200만 명을 넘었으나, 2025년 수십 년 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신문은 “이민자들은 통상 미국 태생 인구보다 경제활동 참가율이 높은 만큼, 이민 감소가 노동시장에 미치는 영향도 상대적으로 크다”고 분석했다.◆ 미등록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