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구글, 지난달 韓 검색 시장 점유율 격차 줄었다…왜
newsare.net
네이버(035420)와 구글의 국내 검색 서비스 점유율 격차가 다시 좁혀졌다. 지난해 말 네이버가 자사의 PC 검색창에 생성형 인공지능(AI) 검색 서비스 ‘큐:’(CUE:)를 적용하며 구글의 점유율 일부를 가네이버-구글, 지난달 韓 검색 시장 점유율 격차 줄었다…왜
네이버(035420)와 구글의 국내 검색 서비스 점유율 격차가 다시 좁혀졌다. 지난해 말 네이버가 자사의 PC 검색창에 생성형 인공지능(AI) 검색 서비스 ‘큐:’(CUE:)를 적용하며 구글의 점유율 일부를 가져왔는데, 양사 간 격차가 서비스 도입 이전으로 돌아갔다.구글은 최근 크롬에 자사의 생성형 AI 모델 ‘제미나이’ 간편 실행 기능을 도입했다. 구글이 제미나이 한국어 서비스도 본격 지원하기 시작하면 네이버와의 점유율 격차가 더욱 좁혀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7일 인터넷트렌드에 따르면 지난 4월 네이버의 국내 검색 점유율은 56.18%로 전월 대비 1.92%포인트(p) 줄었다. 지난해 12월 10개월 만에 점유율 60%대를 회복했지만 다시 50%대로 내려앉은 셈이다.같은 기간 구글의 국내 점유율은 꾸준히 올랐다. 30%의 벽이 깨졌던 지난해 12월 대비 6.6%p 오른 35.76%(지난 4월 기준)로 집계됐다.네이버는 지난해 12월 자사 검색창에 생성형 AI 검색 서비스 ‘큐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