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N, 버티컬 플랫폼 사업 영역 확장… 상반기 흑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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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FSN이 자사 버티컬 플랫폼의 포트폴리오를 스포츠, 뷰티 등으로 확장하며 성장세를 가속화한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흑자 달성에 성공한 플랫폼 사업은 다양한 카테고리 확장을FSN, 버티컬 플랫폼 사업 영역 확장… 상반기 흑자 달성
코스닥 상장사 FSN이 자사 버티컬 플랫폼의 포트폴리오를 스포츠, 뷰티 등으로 확장하며 성장세를 가속화한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흑자 달성에 성공한 플랫폼 사업은 다양한 카테고리 확장을 통해 FSN의 미래 핵심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최근 FSN의 자회사 두허브가 운영하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마이원픽’은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과 협업해 ‘이달의 선수’, ‘이달의 치어리더’ 투표를 개설했다. K-팝 팬덤 기반으로 시작한 마이원픽은 엔터테인먼트 전반으로 영향력을 넓힌 데 이어, 이번 협업을 통해 프로스포츠 분야로 확장하고 있다. 특히 프로야구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마이원픽의 성장에 큰 동력이 될 전망이다. KBO에 따르면 2024년 국내 프로야구의 팬 관심도는 전년 대비 온라인에서 17.3%p, 오프라인에서 7.7%p 증가했으며, 2025 시즌에는 역대 최소 경기 1,000만 관중 기록을 경신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