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A]핵심 ‘신차’ 뮌헨으로 몰린다… 무료 개방에 관람객 바글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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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개막한 ‘IAA 모빌리티 2025’의 주역들이 전시장 밖으로 나왔다. 첨단 모빌리티가 고전 건축물로 가득한 뮌헨 시가지와 어우러지며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했다.[IAA]핵심 ‘신차’ 뮌헨으로 몰린다… 무료 개방에 관람객 바글바글
지난 9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개막한 ‘IAA 모빌리티 2025’의 주역들이 전시장 밖으로 나왔다. 첨단 모빌리티가 고전 건축물로 가득한 뮌헨 시가지와 어우러지며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했다. 전시관 안보다 도시 풍경 속에서 더욱 빛난 차량들은 누구나 자유롭게 보고, 만지고, 즐길 수 있었다. 마리엔플라츠에서 시작해 오데온스플라츠, 루트비히슈트라세까지 이어지는 거대한 ‘오픈 스페이스’는 단연 IAA의 백미였다.이날 뮌헨 시내 곳곳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인파로 가득했다. 시야에 들어오는 차량들마다 사람들로 빼곡히 둘러싸여 있었다. 개막 첫날 이른 시간부터 각 브랜드 오픈스페이스에는 전 세계에서 모여든 취재진과 업계 관계자를 비롯해 일반 관람객까지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각 업체들은 신차 공개와 자사 브랜드의 경험과 가치를 전하며 대중과 소통했다. 오데온 광장에서는 단연 폴크스바겐 오픈스페이스가 가장 많이 붐볐다. ‘모두를 위한 모빌리티’라는 주제 답게 이동 약자를 위한 세심한 배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