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울산전 승부 가른 PK 판정 관련해 KFA에 공식 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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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지난 주말 울산 HD와의 홈경기(0-1 패)에서 승부를 가른 페널티킥 판정과 관련해 대한축구협회에 공식적으로 이의를 제기했다. 서울 구단은 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FC서울, 울산전 승부 가른 PK 판정 관련해 KFA에 공식 질의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지난 주말 울산 HD와의 홈경기(0-1 패)에서 승부를 가른 페널티킥 판정과 관련해 대한축구협회에 공식적으로 이의를 제기했다. 서울 구단은 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과의 하나은행 2024 K리그1 11라운드 경기 중 발생한 페널티킥 상황에 대한 질의 공문을 7일 KFA 심판위원회에 제추했다. 서울 구단 관계자가 직접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축구회관을 찾아 협회에 문건을 전달했다. 문제의 장면은 후반 40분께 나왔다. 울산 황석호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박스 안에서 아타루가 헤딩으로 연결한 것이 서울 최준의 몸에 맞고 골키퍼에게 향했다. 1분 뒤 김희곤 주심은 당시 상황을 두고 온 필드 리뷰를 진행했고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아타루의 헤딩 후 서울 최준의 팔에 맞았다는 판정이었다. 결국 울산은 마틴 아담이 키커로 득점을 마무리 지으며 1-0으로 이겼고, 서울은 5만2600여 명의 구름 관중이 몰린 경기에서 패했다. 서울 구단은 최준의 행동이 핸드볼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