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서 돌아온 황희찬, 상의 탈의한 채 계곡 물놀이
newsare.net
축구선수 황희찬(28, 울버햄튼)이 시즌을 마치고 귀국해 계곡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22일 황희찬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는 그가 상의를 탈의한 채 선글라스를 끼고 계곡에서 물놀영국서 돌아온 황희찬, 상의 탈의한 채 계곡 물놀이
축구선수 황희찬(28, 울버햄튼)이 시즌을 마치고 귀국해 계곡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22일 황희찬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는 그가 상의를 탈의한 채 선글라스를 끼고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는 사진이 올라왔다. 지난 21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곧바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다. 앞서 지난 20일 울버햄튼은 리버풀과의 프리미어리그 38라운드 최종전에서 0-2로 패했다. 울버햄튼은 최종 14위로 시즌을 마쳤다. 이번 경기는 위르겐 클롭 감독의 고별전으로 많은 축구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황희찬은 공격수로 선발출전해 62분 활약했으며 골을 추가하지는 못했다. 올 시즌 황희찬은 리그 12호골을 터트리면서 득점랭킹 15위로 시즌을 마쳤다. 이로 인해 손흥민 이후 한국 선수 중 프리미어리그 두 자릿수 골을 넣은 첫 선수가 됐다. 다만 황희찬이 아시안컵 출격으로 소속팀에서 오래 자리를 비운 것과 햄스트링 부상이 재발해 29경기 출전에 그친 점을 들어 더 좋은 성적이 가능했는데 아쉽다는 목소리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