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송’의 반전… AI 직무 문과생 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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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번역가를 꿈꿨는데 인공지능(AI)에게 밀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AI 개발자로 진로를 바꿨어요.” 한국외국어대 일본언어문화학부 3학년 반재혁 씨(24)는 고등학생 때부터 번역가를‘문송’의 반전… AI 직무 문과생 는다
“일본어 번역가를 꿈꿨는데 인공지능(AI)에게 밀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AI 개발자로 진로를 바꿨어요.” 한국외국어대 일본언어문화학부 3학년 반재혁 씨(24)는 고등학생 때부터 번역가를 꿈꿨다. 하지만 지난해 대학 번역 실습수업에서 교수가 “학생들보다 AI 번역이 더 자연스러운 부분이 있다”고 평가하는 것을 듣고 위기감을 느꼈다. 반 씨는 AI 활용으로 진로를 틀었다. 그는 현재 KT의 AX(AI 전환) 인재 양성 프로그램 ‘에이블스쿨’에서 AI 서비스 기획과 개발을 배우고 있다. 생성형 AI가 코딩 진입 장벽을 낮추면서 과거 컴퓨터 전공자의 영역으로 여겨졌던 AI 직무에 인문·사회계열 청년들이 뛰어들고 있다. 기업들이 실무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경력 같은 신입’을 선호하면서, AI 활용 능력과 실무 경험을 갖추려는 ‘문과생’들이 늘고 있다.● 코드 몰라도 AI로 개발… 교육생 60% 비전공자 4일 서울 동대문구 KT 에이블스쿨 전농교육장에는 자신의 전공과 다른 A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