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자 76.5% “반드시 투표”…사전투표 의향 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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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10 총선에서 유권자 10명 중 7명 이상이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표 참여 의향이 있는 유권자 10명 중 4명은 사전투표를 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중앙선유권자 76.5% “반드시 투표”…사전투표 의향 41.4%
오는 4·10 총선에서 유권자 10명 중 7명 이상이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표 참여 의향이 있는 유권자 10명 중 4명은 사전투표를 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8일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지난 18~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의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관심 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83.3%로, 지난 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조사 결과인 81.2%보다 2.1%포인트(p) 증가했다.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고 응답한 사람은 76.5%, ‘가능하면 투표할 생각’이라고 응답한 사람은 18.2%였다. ‘투표하지 않을 것’이라고 응답한 사람은 5.0%였다. 적극적 투표 참여 응답자는 지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때인 72.7%보다 3.8%p 늘었다. 지난 21대 총선 당시 실제 투표율은 66.2%였다. 연령대별 적극적 투표 참여 응답자는 70대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