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무기 러시아 운송해 제재받은 선박, 中항구에 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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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중국을 방문 중인 가운데 러시아에 전달할 북한제 무기를 싣는 데 활용된 선박이 중국 항구에 석 달째 정박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중국이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北 무기 러시아 운송해 제재받은 선박, 中항구에 정박”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중국을 방문 중인 가운데 러시아에 전달할 북한제 무기를 싣는 데 활용된 선박이 중국 항구에 석 달째 정박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중국이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북-러 무기 거래를 지원한 정황이 드러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블링컨 장관이 러시아 지원 중단 등 중국에 강한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보인다. 25일 로이터통신이 입수한 영국 싱크탱크 ‘왕립합동군사연구소(RUSI)’ 보고서에 따르면 올 1월 러시아 화물선 ‘앙가라’호가 북한과 러시아를 오간 후 2월 9일부터 중국 동부 저장성의 한 항구에 정박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