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백서, 대졸 아니면 읽기 어렵다…공공문서 역할 하도록 쉽게 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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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국방 안보 정책을 국민들에게 공식적으로 설명하는 ‘국방백서’가 대학 졸업자 이상의 고난도 독해 수준을 요구한다는 전문가 분석이 나왔다. 백서가 정책과 국민의 소통 매개체 역할을“국방백서, 대졸 아니면 읽기 어렵다…공공문서 역할 하도록 쉽게 써야”
정부의 국방 안보 정책을 국민들에게 공식적으로 설명하는 ‘국방백서’가 대학 졸업자 이상의 고난도 독해 수준을 요구한다는 전문가 분석이 나왔다. 백서가 정책과 국민의 소통 매개체 역할을 하는 점을 고려하면 보다 순화된 용어와 설명형 서술 방식, 해설형 보조자료 도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17일 방정배 한국열린사이버대 객원교수(정치학 박사)와 박균열 경상국립대 교수(교육학 박사)는 ‘국방부 국방백서의 내용 체계에 대한 비판적 분석’ 논문에서 이같이 밝혔다. 해당 연구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으며, 한국국방연구원(KIDA)의 계간지 국방정책연구에 게재됐다.논문에 따르면 백서(white paper)는 대내적으로는 정책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지지를 확보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대외적으로는 군사적 투명성 제고를 통해 불필요한 의혹 및 갈등을 예방하는 신뢰 구축 기능을 수행한다.이런 백서의 역할은 오늘날 현대 민주주의 국가의 국방 정책에서 더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