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거리 명당에 ‘알박기’…선거철 또 불법 정당현수막 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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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현수막 저기 걸려있으면 안돼요. 어린이보호구역 표지판 보이시죠?”19일 서울 중랑구 동원전통시장 앞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서울시 불법현수막 기동정비반의 이태회 반장이 전봇대에 걸린사거리 명당에 ‘알박기’…선거철 또 불법 정당현수막 난립
“저 현수막 저기 걸려있으면 안돼요. 어린이보호구역 표지판 보이시죠?”19일 서울 중랑구 동원전통시장 앞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서울시 불법현수막 기동정비반의 이태회 반장이 전봇대에 걸린 정당 현수막을 가리키며 말했다. 어린이들은 현수막에 가려 신호등을 보지 못하거나 현수막 끈에 걸려 사고를 당할 위험이 커 현행법상 어린이보호구역 내 현수막 설치는 금지돼 있다. 실제 지난달 경기 포천시에서는 초등학생이 현수막 줄에 목이 걸려 넘어지면서 두개골 골절상을 입었다. 더욱이 정당 현수막은 읍·면·동별로 2개 이내 설치해야 하는데 해당 현수막은 3개가 걸려 개수 제한도 어겼다. 결국 공무원들은 장대를 이용해 불법 현수막을 철거했다.● 선거철 ‘알박기’, 혐오 현수막 늘어 행정안전부 집계에 따르면 전국 불법 정당 현수막 단속 건수는 2024년 5만5571건에서 지난해 10만2238건으로 1년 새 84.0% 크게 늘었다. 이에 6·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정부는 4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를 ‘불법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