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前대표와 김민석 총리의 순발력 경쟁[청계천 옆 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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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수요일, 두 사람은 각자 다른 무대에 있었습니다.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전 9시 30분 최고위회의에서 전격 사퇴한 뒤 서울 강남구 코엑스로 향했습니다. 김민석 국무총리정청래 前대표와 김민석 총리의 순발력 경쟁[청계천 옆 사진관]
지난 24일 수요일, 두 사람은 각자 다른 무대에 있었습니다.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전 9시 30분 최고위회의에서 전격 사퇴한 뒤 서울 강남구 코엑스로 향했습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중국 다롄에서 세계경제포럼 하계총회 일정을 소화하고 안중근 의사가 수감됐던 뤼순 감옥을 찾았습니다. 민주당 당권 경쟁이 아직 본격화되지 않은 시점이었지만 두 사람의 하루는 이미 당원과 여론을 향하고 있었습니다.● 사퇴 당일, 코엑스로 향한 정청래정 전 대표의 사퇴는 8월 당대표 경선 출마를 위한 것이었습니다. 연임을 통해 개혁을 완성하겠다는 그의 행보에 반대하는 당원과 정치인도 적지 않은 상황이었기에, 그가 어떤 선택을 할지 주목받고 있었습니다. 사퇴 직후 한 신문사 인터넷판에 ‘정청래, 문 전 대통령 만난다‘는 단독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도서전에 맞춰 상경하는 문재인 전 대통령을 만나러 간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오보라는 여의도 쪽 정보도 있었지만 기자들은 일단 현 Read more












